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아름다운 신혼부부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350 추천 수 0 2011.01.21 13:03:36
.........

「연탄길」이라는 책에 나오는 아름다운 신혼부부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교회의 결혼식장에서 ‘신부입장’이라는 주례의 말과 함께 신부가 입장을 하자 갑자기 장내가 조용해졌습니다. 신부의 아버지가 다리를 절면서 걷는 딸의 손을 잡고 조심스럽게 입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례 앞에 거의 가까이 왔을 때, 그만 신부가 넘어져 버렸습니다. 순간 사람들은 당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는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바로 그 순간, 신랑이 재빨리 달려오더니 신부를 부축해 올리고, 당당하게 주례 앞에 서서 팔짱을 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신랑이 신부의 웨딩드레스 밑으로 살짝 자기의 발을 디밀어서 그 위에 신부의 발을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신랑은 얼굴 가득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하객들은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신부는 결혼사진을 보기위해 앨범을 펼치는 순간 메모 한 장이 떨어졌습니다. 그 메모에는 신랑이 신부에게 쓴 짧지만 감동적인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제가 늘 기쁨으로 당신의 한쪽 다리가 되겠습니다. 만일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당신과 내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차라리 내 한쪽 다리를 절개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부부는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관계이며, 서로 부족을 채워줘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배우자를 끝까지 사랑하십시오.
주님! 배우자를 아낌없이 사랑하게 하소서.
배우자를 아낌없이 사랑하고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790 뒤집기의 명수 예수행복 2011-01-22 2270
19789 장애는 친구다. 지승룡 2011-01-22 9668
19788 나의 첫 도전기 예수행복 2011-01-22 1893
19787 베릴 포터 여사 예수행복 2011-01-22 1968
19786 불행에 적응하는 시간, 일주일 예수행복 2011-01-22 704
19785 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회 홍정길 목사 2011-01-22 10178
19784 행함과 진실로 김장환 목사 2011-01-21 2822
19783 정봉이 보낸 편지 김장환 목사 2011-01-21 2423
19782 사랑하기 때문에 김장환 목사 2011-01-21 2830
19781 양심의 거울 김장환 목사 2011-01-21 2528
19780 세계를 놀라게 한 사랑의 결말 김장환 목사 2011-01-21 3096
19779 칭찬 기계 김장환 목사 2011-01-21 2145
19778 노력이 안겨운 우승 김장환 목사 2011-01-21 2034
19777 지혜로운 화가 김장환 목사 2011-01-21 2662
19776 실패가 주는 10가지 교훈 김장환 목사 2011-01-21 2106
» 아름다운 신혼부부 김장환 목사 2011-01-21 2350
19774 깨어진 물 항아리 김장환 목사 2011-01-20 2903
19773 크리스천의 행복 김장환 목사 2011-01-20 2795
19772 의심과 후회 김장환 목사 2011-01-20 2738
19771 좋은 사람이 지닌 마음 김장환 목사 2011-01-20 2604
19770 록펠러 어머니의 신앙유산 김장환 목사 2011-01-20 5071
19769 삶을 아름답게 요리하는 방법 최용우 2011-01-20 2030
19768 평준화의 인생 최용우 2011-01-20 2670
19767 부담없는 인격, 온유 김장환 목사 2011-01-20 2548
19766 라디오 중계방송 김장환 목사 2011-01-20 2033
19765 바른 신앙의 자녀교육 김장환 목사 2011-01-20 3408
19764 눈을 들어 산을 보라 - 시121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5572
19763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하여 - 시122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2970
19762 조소와 멸시가 넘칠 때 - 시123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3465
19761 우리편에 계시는 여호와 - 시124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2690
19760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 시125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3004
19759 남방 시내들 같이 - 시126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3564
19758 집을 세우는 자 - 시127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1908
19757 수고의 결과를 누리는 인생 - 시128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3861
19756 밭을 가는 작업 - 시129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1060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