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지혜로운 화가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662 추천 수 0 2011.01.21 13:05:25
.........

옛날 그리스에 유명한 애꾸눈 장군이 있었습니다. 이 장군은 죽기 전에 자신의 초상화를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화가들이 그려낸 초상화를 보고 장군은 못마땅하게 생각했습니다. 어떤 화가는 애꾸눈을 그대로 그렸고, 또 어떤 화가는 장군의 심중을 짐작한 나머지 양쪽 눈이 모두 성한 모습으로 그렸습니다. 장군은 애꾸눈의 흉한 자기 초상화도 못마땅했지만, 그렇다고 성한 모습으로 그렸던 것은 사실과 다르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때 고민하고 있는 장군에게 어리고 이름도 없는 화가가 나타나서 자기가 장군의 초상화를 그려보겠다고 했습니다. 장군은 못 미더웠지만 마지못해 허락을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장군은 이 무명 화가의 초상화를 보고 매우 만족스러워 하면서 후한 대접을 해주었습니다. 그 화가는 장군의 성한 눈이 있는 옆모습을 그렸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다른 사람의 허물을 덮어준다면 복이 옵니다. 성숙한 신앙을 가지고 전도 할 때뿐만 아니라 삶에서 다른 이들의 허물을 사랑으로 덮어주고 참 지혜이신 주님을 지혜롭게 나타내는 하루가 되십시오.
주님! 사랑으로 허물을 덮어 주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다른 사람들의 약점을 감싸주고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790 뒤집기의 명수 예수행복 2011-01-22 2270
19789 장애는 친구다. 지승룡 2011-01-22 9668
19788 나의 첫 도전기 예수행복 2011-01-22 1893
19787 베릴 포터 여사 예수행복 2011-01-22 1968
19786 불행에 적응하는 시간, 일주일 예수행복 2011-01-22 704
19785 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회 홍정길 목사 2011-01-22 10178
19784 행함과 진실로 김장환 목사 2011-01-21 2822
19783 정봉이 보낸 편지 김장환 목사 2011-01-21 2423
19782 사랑하기 때문에 김장환 목사 2011-01-21 2830
19781 양심의 거울 김장환 목사 2011-01-21 2528
19780 세계를 놀라게 한 사랑의 결말 김장환 목사 2011-01-21 3096
19779 칭찬 기계 김장환 목사 2011-01-21 2145
19778 노력이 안겨운 우승 김장환 목사 2011-01-21 2034
» 지혜로운 화가 김장환 목사 2011-01-21 2662
19776 실패가 주는 10가지 교훈 김장환 목사 2011-01-21 2106
19775 아름다운 신혼부부 김장환 목사 2011-01-21 2350
19774 깨어진 물 항아리 김장환 목사 2011-01-20 2903
19773 크리스천의 행복 김장환 목사 2011-01-20 2795
19772 의심과 후회 김장환 목사 2011-01-20 2738
19771 좋은 사람이 지닌 마음 김장환 목사 2011-01-20 2604
19770 록펠러 어머니의 신앙유산 김장환 목사 2011-01-20 5071
19769 삶을 아름답게 요리하는 방법 최용우 2011-01-20 2030
19768 평준화의 인생 최용우 2011-01-20 2670
19767 부담없는 인격, 온유 김장환 목사 2011-01-20 2548
19766 라디오 중계방송 김장환 목사 2011-01-20 2033
19765 바른 신앙의 자녀교육 김장환 목사 2011-01-20 3408
19764 눈을 들어 산을 보라 - 시121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5572
19763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하여 - 시122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2970
19762 조소와 멸시가 넘칠 때 - 시123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3465
19761 우리편에 계시는 여호와 - 시124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2690
19760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 시125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3004
19759 남방 시내들 같이 - 시126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3564
19758 집을 세우는 자 - 시127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1908
19757 수고의 결과를 누리는 인생 - 시128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3861
19756 밭을 가는 작업 - 시129편 이동원 목사 2011-01-19 1060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