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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의 영안을 밝히라

에배소서 강종수목사............... 조회 수 2235 추천 수 0 2011.01.23 15: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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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엡1:17-19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t888 

2011.1.23 주일 오전 예배설교

성경 : 엡1:17-19

제목 : 계시의 영안을 밝히라

 

엡1:17-19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아멘

 

가정마다 부모를 닮은 자식이 나오듯 그렇게 하나님을 닮아 지음을 받은 인간이지만 원죄 이후 그 모든 능력을 잃고 각 지역과 시대를 따라 기능 상실과 함께 온갖 다른 상식으로 세상을 산다고 끙끙대는데 하나님은 또 예수님을 주셔서 그 모든 능력을 회복 받게 하셨습니다.

이산가족이 만나면 부모와 자식 사이 천륜에 대한 감각을 살려야 하겠지요? 회복 받아야 할 사항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하니 성경진리를 알아야겠고 또 하나는 하나님은 요4:24에 영이시라 하셨기에 영적인 감각이 살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계시의 영안을 밝히라>는 제목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진리를 바로 알기 위해 영안이 밝아야

 

계시의 영을 왜 받아야 하는가?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제대로 알기 위해서입니다. 본문 엡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제대로 안다는 것은 구원과 직결됩니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성경진리를 잘못 가르치는 이단과 사이비가 많아서 요즘 교회사회는 교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어려움이 따릅니다. 교회를 골라봐야 할 처지가 된 거지요.

초기 한국교회는 가르칠 선생도 부족하고 배운다는 것도 성경과 유학사상이 뒤섞여서 예수 잘 믿는 것은 착한 것이라는 정도로 배웠고 제대로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못 배웠습니다. 물론 성경을 해석하는 데는 여러 방편이 동원돼야 하지만 경건과 묵상과 기도와 체험적 신앙 가운데서 성령의 조명을 얻지 못하면 바른 해석이 안 됩니다.

 

성령감화를 받으면 진리 가운데로 들어갑니다(요16:13). 그리고 진리 안에서 있으면 결국 성령님의 빛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깨우쳐 그 언약대로 살려고 합니다. 성령 받아 능력부터 받으려 하지 말고 진리부터 깨우쳐야 합니다. 안 그러면 마7:21-23절의 경우가 됩니다. 악령도 능력 행합니다.

 

본문에는 계시의 영이라고도 했는데, 개역성경, ‘계시의 정신’을 받아서 깨우쳐야 한다는 겁니다. 성령의 감화로 영안이 밝아지면 성경이 다시 깨우쳐져서 성경진리의 이치를 제대로 알게 된다는 겁니다.

 

 2. 하나님이 주실 소망을 알기 위해

 

사람이 하나님을 만났다는 증거가 무엇입니까?하나님은 형체도 없으신데,... 여기에는 여러 설명을 할 수 있지만 사람이 하나님을 만났다고 한다면 전능하신 창조주를 닮아서 죽어가는 자신부터 살리고 세상에 도전되는 모든 일들을 이겨나가는 하나님의 역사를 맛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단순히 믿는다는 고백만 한다면 증거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인정도 하지 않지만 성경적으로 증명도 안 됩니다.

 

본문 엡1:18-19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영적 눈을 밝혀야 할 이유는 영으로 계신 하나님이 주실 은총과 그 힘에 대해 깨우쳐서 그 주시는 힘대로 살 수 있기 위함에 있습니다. 인내하라니까 하나님의 권능은 없고 그냥 인내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세상이 말하는 자기 극기요 소위 불교식 자기 비움의 철학일 뿐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것은 영적인 눈이 열려서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을 얻어서 능력 있게 살라고 하십니다.

 

영안이 열려야 하나님이 부르신 그 뜻을 깨달아 구원 뿐아니라 개인적으로 자기 할 일이 무엇인지 사명을 깨닫게 됩니다. 영안이 열려야 하나님의 풍성하신 영광스런 능력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됩니다. 기독교 역사는 모든 문화에서 세상을 능가했습니다. 풍성하다는 원어는 풍요와 충만해진 만족입니다. 물질적 부요도 함께 해석됩니다. 따라서 영안이 밝아지면 이치를 깨달아 하나님이 부요케 하시는 은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도를 닦는 종교가 아닙니다.영안이 열리면 하나님의 능력이 너무나 커서 세상의 그 어떠한 힘이라도 당해낼 자신감을 주십니다.

 

순교와 순교적 신앙은 더더욱 성령님이 충만하시지 않으면 인간의 의지로는 불가능합니다. 진리의 길을 안내받았으면 이제 성령님의 조명의 빛을 받아 그 길을 잘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겁니다. 길은 아는데 그 길을 가면서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다면 힘든 신앙자라는 이름만 달고 다닐 겁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영안이 밝아져서 올해는 이미 주어진 성경진리와 사상을 따르고, 동시에 갈5:16에 말한대로 성령을 따라 행할 수 있는 영감을 충만히 채우시기를 원합니다. 일상의 생활에서 성령님의 선택을 따라 채택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따라가기 위해 성경 읽는 시간 많이 가지시고 읽고 듣는 가운데서 찌르는 대로 회개하고 열려지는 대로 믿고 의지하시기를 바랍니다. 회개의 시간과 기도의 충실한 시간으로 하나님이 주실 계시의 영안으로 승리해나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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