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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포리일기 18】주보를 보내 드립니다
어느 날 특별한 이유도 없이 마치 온 몸을 망치로 강하게 얻어맞은 것처럼 아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뭘 잘 못 먹은 것도 없고 어디에 부디 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꼬박 하루를 앓고 나서 그날 밤 방바닥에 붙어 배기도를 하면서 숨을 쉬는데, 갑자기 귀에 소리가 들리고 눈앞에 이상이 보였습니다. 어떤 사람이 저를 향해 아주 고약한 험담을 하고 있더군요. 거의 비몽사몽간에 일어난 일이라 그 얼굴을 정확하게 보지는 못했지만 안면이 있는 분인 것 같았습니다.
“니까짓게 피정 사역을 해? 웃기지 말아라.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너한테 돈을 주냐? 돈도 없으면서 뭘 한다고...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지....어쩌고 저쩌고” 그 입에서 독화살이 수없이 날아와 저를 맞추었습니다.
제 몸을 자세히 보니 온 몸에 화살이 박혀있고 피를 줄줄 흘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벌떡 일어나 화살을 다 뽑아버리고 그놈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응징하고 대적하였습니다. 몸의 아픔은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약국에서 이틀 분 지어온 약을 모두 쓰레기통에 넣었습니다. 그 입으로 독화살을 날리는 사람은 실제 존재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사탄일 수도 있습니다.
큰 일을 앞둔 요즘 우리에게는 중보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버겁게 영적 전쟁을 하면서 기도 지원군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겠다는 약속만 하시면 기도제목이 실린 주간 ‘햇볕마을’(12면)을 매주 무료로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주보에 나와 있는 기도 제목을 그저 소리를 내서 읽어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마음이 따뜻하고 착한 햇볕같은이야기 독자 여러분,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 지원군이 되어 주십시오. 그러면 그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 주보를 신청해 주십시오. 주보신청 2006.6.27 ⓒ최용우
어느 날 특별한 이유도 없이 마치 온 몸을 망치로 강하게 얻어맞은 것처럼 아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뭘 잘 못 먹은 것도 없고 어디에 부디 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꼬박 하루를 앓고 나서 그날 밤 방바닥에 붙어 배기도를 하면서 숨을 쉬는데, 갑자기 귀에 소리가 들리고 눈앞에 이상이 보였습니다. 어떤 사람이 저를 향해 아주 고약한 험담을 하고 있더군요. 거의 비몽사몽간에 일어난 일이라 그 얼굴을 정확하게 보지는 못했지만 안면이 있는 분인 것 같았습니다.
“니까짓게 피정 사역을 해? 웃기지 말아라.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너한테 돈을 주냐? 돈도 없으면서 뭘 한다고...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지....어쩌고 저쩌고” 그 입에서 독화살이 수없이 날아와 저를 맞추었습니다.
제 몸을 자세히 보니 온 몸에 화살이 박혀있고 피를 줄줄 흘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벌떡 일어나 화살을 다 뽑아버리고 그놈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응징하고 대적하였습니다. 몸의 아픔은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약국에서 이틀 분 지어온 약을 모두 쓰레기통에 넣었습니다. 그 입으로 독화살을 날리는 사람은 실제 존재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사탄일 수도 있습니다.
큰 일을 앞둔 요즘 우리에게는 중보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버겁게 영적 전쟁을 하면서 기도 지원군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겠다는 약속만 하시면 기도제목이 실린 주간 ‘햇볕마을’(12면)을 매주 무료로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주보에 나와 있는 기도 제목을 그저 소리를 내서 읽어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마음이 따뜻하고 착한 햇볕같은이야기 독자 여러분,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 지원군이 되어 주십시오. 그러면 그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 주보를 신청해 주십시오. 주보신청 2006.6.27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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