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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보지 않고 일하는 열정

김학규............... 조회 수 1997 추천 수 0 2011.01.27 14: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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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하기 1은 2가 아니라 1이라고 주장해서, 초등학교에 다니다가 3개월 만에 쫓겨난 아이가 있었다. 물방울 한 개와 또 다른 물방울 한 개가 만나면 좀 더 큰 하나의 물방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그렇게 대답을 했던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그를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남들과 다른 천재성이 있는 점을 인정하고 그를 특별한 인물로 키운 어머니가 항상 그의 뒤에 있었다. 그가 바로 세계적인 미국의 발명왕으로 유명한 ‘토머스 앨바 에디슨Thomas Alva Edison’이다.

 

그는 1,093개의 특허를 갖고 있었다고 한다. 보통사람들은 평생을 살면서 특허가 한 개도 없는데 그렇게 많은 특허를 갖고 있다는 사실하나 만으로 에디슨은 보통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짐작케 한다. 어느 날 그와 가까운 지인이 자기 아들을 데리고 와서 에디슨에게 말했다. “여보게, 일평생을 살면서 정말 가장 귀하다고 생각되는 것 한 가지만 내 아들에게 가르쳐주게. 부탁하네.”

그 말을 듣고 에디슨은 이렇게 말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슨 일을 하든지 일을 할 때에는 절대로 시계를 보지 말아야 하네.”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 말의 뜻은 어떤 일을 하든지 최고의 열정과 몰입으로 정성을 다 하라는 뜻이다. 돈을 얼마나 받을 것인지, 언제 끝날 것인지, 파티에 다녀온 다음에 하면 어떨까, 일의 결과가 안 좋으면 어떻게 하나 등등의 잡념들을 모두 털어버리고 오직 자기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때 반드시 좋은 열매가 맺혀진다는 말이다.

 

한 번은 에디슨이 팔순이 넘었을 때 생일파티를 한 적이 있었다. 초대를 받은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 에디슨에게 질문했다. “요즈음은 어떻게 생활을 하고 있는가?” 아마도 이제 나이가 많으니 일하는 시간보다는 쉬는 시간이 훨씬 더 많은 여유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말을 은근히 기대했을 지도 모른다.

그 물음에 에디슨은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매일 다섯 시간을 자고, 나머지 시간은 연구실에서 일하네. 그 일은 장례식 3일 전까지 계속 될 걸세.”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정상적인 사람이 보면 “에디슨은 인생의 즐거움을 모르는 미친 사람이고, 일중독자다. 인생의 참된 행복을 모르는 이상한 괴물이다.”라고 속으로 욕을 할지도 모른다.

반면에 에디슨의 입장에서 그의 삶을 되짚어본다면 어떻게 될까? 거기엔 잘못된 점이 전혀 없을 것이다. 오히려 그렇게 자기가 하는 일에 몰입해서 성공할 때까지 도전하는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그는 세계적인 발명가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이다. 그가 만든 발명품 덕분에 오늘날 인류가 문화생활을 하며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있지 않은가. 누가 뭐래도 그는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인물로 역사 속에 그의 이름이 기록되었다.

 

한 가지 예만 들어보아도 에디슨의 업적이 얼마나 큰 것이었는가를 금방 알 수 있다. 그가 어둠을 밝히는 백열전구를 발명했기 때문에, 인류는 캄캄한 밤에도 불을 켜고 책을 읽거나 일을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축음기와 전화를 비롯해서 영상카메라와 심지어는 전기 자동차까지도 그가 발명을 했다. 에디슨은 실생활과 연결된 3,000점 이상의 발명품들을 만들었다고 한다.

 

에디슨을 본받아 그와 같은 열정과 몰입정신으로 일을 한다면 그 분야가 무엇이든지 간에 풍성한 성공의 열매들을 수확하게 될 것이다.

 

에디슨을 존경하고 인생의 모델로 삼아 시계를 보지 않고 일하는 열정으로 미래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많아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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