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뜯어낸 온수분배기
【용우글방604】아유... 정말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서인지 지난 5년 동안 살면서 한번도 언 적이 없었던 보일러 보충수 통이 땡땡 얼어붙어버렸습니다. 보일러가 집 밖에 난장에 노출되어 있어서 여름에는 비를 다 맞고 겨울에는 눈을 다 맞다 보니 수명이 짧아진 것 같습니다.
결국 보일러가 멈추어 버려서 새것으로 갈았습니다. 흑흑. 거금이 들어갔습니다. 잉잉. 겨울 한 철 난방비보다 훨씬 더 많이 들어갔습니다. 엉엉. 기름 조금 아끼려다가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추위는 추위대로 다 느끼고. 앙앙. 아유... 나 참 바보 같아..... ⓒ최용우 2011.1.30
첫 페이지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