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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다리 축구스타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001 추천 수 0 2011.01.31 23: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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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다리 축구스타

 

월스트리트저널은 라이베리아의 소년병으로 징집돼 전쟁의 참화에 발 하나를 잃고 비참한 생활을 하다가 외다리 축구스타로 도약한 ‘데니스 파커’(33)의 인생역전을 커버스토리로 소개,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길을 가면 사람들은 그를 ‘대선수’라며 환호하지만 1년여 전만 해도 그는 ‘살인자’로 손가락질 받던 몸이었다고 합니다. 14년에 걸친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내전에서 약물에 취한 채 살인하고 약탈했던 다른 소년병들처럼 죽고 죽이는 전투 속에 발 하나를 잃고 살길이 막막해졌을 때, ‘외다리축구연맹’을 창설한 로버트 칼로 목사를 만났고, 칼로 목사는 “죽을 각오가 돼 있다”며 가장 호전적인 태도를 보인 파커와 그의 동료들에게 “악이 아니라 미래의 희망을 준비하자”며 이웃나라 시에라리온에서 유사 프로그램을 도입해 상이용사들로 구성된 최초의 외다리축구클럽을 창설하였습니다. 축구는 그에게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이 됐습니다. 비록 자잘한 벌이로 생계를 유지하지만 시 외곽에 있는 월 5달러짜리 방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내일을 설계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패감에 젖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찾아보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불가능케 하는 약점이 오히려 창조적인 인생의 도구됨을 믿으십시오.
주님! 아픔이 하나님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격려가 필요한 사람을 찾아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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