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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적당이라는 말이 좋은 말인가요? 나쁜 말인가요? 사전을 찾아보니 적당이라는 말은 다음과 같이
좋은 뜻으로도 설명하고 나쁜 뜻으로 설명합니다.
적당(適當:맞을적,마땅할당)이란?
1, 정도나 이치에 꼭 알맞고 마땅함.
2, 임시변통이나 눈가림으로 대충해버림을 속되게 이르는 말.
적당이라는 말은 아주 좋은 뜻인데 후에 변질되어 아주 안좋은 뜻이 되어 버린듯 합니다. 우리가 말을 할 때에
“적당히 합시다”는 말은 의미는 아주 좋은 말인데 받아 들일 때의 어감은 아주 안좋은 쪽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만물과 인간의 삶에 적당이란 최적의 상태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비가 온다고 할 때에,
비가 너무 많이 오면 홍수로 엄청난 피해가 오고 또 너무 비가 안오면 가뭄이 들어 이 또한 엄청난 피해가
옵니다. 그러므로 비가 적당하게 오는 것이 아주 좋은 것입니다.
우리 몸을 생각할 때 더 확실해니다. 몸의 오장육부 사지백체의 모든 기관이 적당히 기능을 유지할 때에 가장
건강한 몸이 됩니다. 밥이 좋다고 하여 너무 많이 먹어 과식을 해도 안좋고 너무 적게 먹어 소식하여 영양이
결핍이 되어도 몸에 안좋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에는 못먹어서 병이 걸렸지만 지금은 많이 먹어서 병이
걸립니다. 다이어트가 많이 먹어서 생기는 것입니다.
“적당 적당히”란 말을 아주 부정적으로 받아 들였는데 요즘은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고 매사에 적당 적당히
하려고 합니다. 병으로 사선을 넘나들은 후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는데 의사선생님이 꼭 빼놓지 않고 하시는
말씀이“적당히 하세요, 무리하지 마세요, 과(過)자 들어가는 것, 즉 과식, 과음, 과로, 과욕, 과민 등등을 하지
마세요”합니다.
저는 완벽주의 성격입니다. 뭔가 하나를 하면 아주 끝장을 보고야 마는 한우물 파는 형입니다. 고집불통,
외골수입니다. 그래서 우리 집사람이“당신은 바람나면 큰일날 사람”이라고 우스개 소리를 종종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변했습니다.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일이 있으면 계산하게 됩니다. 재게 됩니다.
육적으로 과로하면 대번에 반응이 오고, 심적으로 과민하면 대번에 반응이 옵니다. 그러므로 피곤하지 않게,
스트레스 받지 않게 적당 적당히 몸과 맘을 관리하려고 애를 씁니다.
나이 탓이라고 하기는 우습지만, 전에는 무서운 것이 없이 대들었는데 요즘은 돌다리도 두드리고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쇠다리도 두드리고 걸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청년의 추진력과 장년의 경륜이 조화가 될 때에
일이 온전히 이뤄지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현실은 수많은 경륜을 간직한 장년을 퇴물(退物)이다
하여 퇴출(退出)하는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 (고전14:40).
(2002, 1)
좋은 뜻으로도 설명하고 나쁜 뜻으로 설명합니다.
적당(適當:맞을적,마땅할당)이란?
1, 정도나 이치에 꼭 알맞고 마땅함.
2, 임시변통이나 눈가림으로 대충해버림을 속되게 이르는 말.
적당이라는 말은 아주 좋은 뜻인데 후에 변질되어 아주 안좋은 뜻이 되어 버린듯 합니다. 우리가 말을 할 때에
“적당히 합시다”는 말은 의미는 아주 좋은 말인데 받아 들일 때의 어감은 아주 안좋은 쪽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만물과 인간의 삶에 적당이란 최적의 상태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비가 온다고 할 때에,
비가 너무 많이 오면 홍수로 엄청난 피해가 오고 또 너무 비가 안오면 가뭄이 들어 이 또한 엄청난 피해가
옵니다. 그러므로 비가 적당하게 오는 것이 아주 좋은 것입니다.
우리 몸을 생각할 때 더 확실해니다. 몸의 오장육부 사지백체의 모든 기관이 적당히 기능을 유지할 때에 가장
건강한 몸이 됩니다. 밥이 좋다고 하여 너무 많이 먹어 과식을 해도 안좋고 너무 적게 먹어 소식하여 영양이
결핍이 되어도 몸에 안좋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에는 못먹어서 병이 걸렸지만 지금은 많이 먹어서 병이
걸립니다. 다이어트가 많이 먹어서 생기는 것입니다.
“적당 적당히”란 말을 아주 부정적으로 받아 들였는데 요즘은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고 매사에 적당 적당히
하려고 합니다. 병으로 사선을 넘나들은 후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는데 의사선생님이 꼭 빼놓지 않고 하시는
말씀이“적당히 하세요, 무리하지 마세요, 과(過)자 들어가는 것, 즉 과식, 과음, 과로, 과욕, 과민 등등을 하지
마세요”합니다.
저는 완벽주의 성격입니다. 뭔가 하나를 하면 아주 끝장을 보고야 마는 한우물 파는 형입니다. 고집불통,
외골수입니다. 그래서 우리 집사람이“당신은 바람나면 큰일날 사람”이라고 우스개 소리를 종종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변했습니다.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일이 있으면 계산하게 됩니다. 재게 됩니다.
육적으로 과로하면 대번에 반응이 오고, 심적으로 과민하면 대번에 반응이 옵니다. 그러므로 피곤하지 않게,
스트레스 받지 않게 적당 적당히 몸과 맘을 관리하려고 애를 씁니다.
나이 탓이라고 하기는 우습지만, 전에는 무서운 것이 없이 대들었는데 요즘은 돌다리도 두드리고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쇠다리도 두드리고 걸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청년의 추진력과 장년의 경륜이 조화가 될 때에
일이 온전히 이뤄지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현실은 수많은 경륜을 간직한 장년을 퇴물(退物)이다
하여 퇴출(退出)하는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 (고전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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