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내영혼이 주를 찬양

용포리일기06-08 최용우............... 조회 수 2218 추천 수 0 2006.09.18 17:42:57
.........
【용포리일기 77】내영혼이 주를 찬양

주님과 깊은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고 싶은 열망이 있었습니다.
나에게 있는 가장 좋은 것으로 주님을 높여드리고 싶은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찾던 중에 매일 아침 모든 일을 시작하기 전 가장 먼저 주님을 부르며 한 편의 기도 찬양 詩를 쓰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이 책은 제가 쓴 것이 아닙니다.
수첩에 ‘주님!’ 하고 쓴 다음 조용히 눈을 감고 기다리고 있으면
주님께서 대답하시고 감동을 주셔서 때로는 주님이 영광 받으시고, 때로는 사랑을 속삭여 주시고, 부드럽게 격려해 주시고, 때로는 저를 칭찬하시거나 책망하시고... 저는 열심히 받아 적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 책이 탄생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일입니다.
내 딸들이 나에게 ‘아빠, 아빠’ 하고 불러주는 순간이 저는 가장 행복합니다. 그렇게 부른 다음에는 꼭 무슨 요구사항이 뒤따라오지만 그래도 그 ‘아빠’ 소리를 듣고 또 뜯고 싶습니다.
하나님 나의 아버지께서도, ‘아빠!’ ‘주님!’ 하고 불러 드리면 그렇게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시고 좋아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님을 부르면 행복합니다.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1년에 한번씩 10월달에는 <햇볕같은이야기>가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호스팅비용을 내야 합니다. <햇볕같은이야기>는 하루 10기가 트레픽용량 하나와 그보다 조금 작은 두 개의 보조 호스팅등 3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메인 세 개(cyw.pe.kr cyw1.pe.kr haesamo.com)사용료까지 합쳐서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너무 많은 재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해오셨습니다. 해마다 아름다운 손길들을 통하여 넉넉하게 채워주셔서 지난 12년 동안 <햇볕같은이야기>가 아름답게 사역을 해올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제가 후원하여주시는 분들을 위하여 멋진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몇 주 동안 밤새워 편집한 책 <내 영혼이 주를 찬양365>를 드리겠습니다. 매일 한편씩 1년 동안 기도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편집한 책인데 토요일에 나옵니다.(400면 15000원) 그동안 펴낸 12권의 책 중에서 가장 정성을 들인 책입니다.
후원하는 방법은 <내 영혼이 주를 찬양365>를 한 분당 두 권씩만 사 주십시오. 왜 두 권이냐 하면 이 책은 선물하기에 너무 좋은 책입니다. 한 권은 다른 분들에게 선물하시라고 두 권이며, 또 책을 한 권씩 발송하기에는 발송우편요금이 너무 아깝습니다. 두 권이나 한 권이나 별 차이 없거든요. 책값에 약간의 후원금을 더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2006.9.15 ⓒ최용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9 용포리일기06-08 너무 쉬워 [2] 최용우 2006-10-24 1618
1488 용포리일기06-08 노는 토요일에 최용우 2006-10-21 1904
1487 용포리일기06-08 달팽이와 거북이 [1] 최용우 2006-10-21 1868
1486 용포리일기06-08 행복 눈물 최용우 2006-10-21 1736
1485 용포리일기06-08 택배회사 이야기 최용우 2006-10-18 1932
1484 용포리일기06-08 영평사에서 최용우 2006-10-17 1475
1483 용포리일기06-08 내가 좋은 사람처럼 최용우 2006-10-16 1406
1482 용포리일기06-08 워째서 미용사들은 구멍을 보면 못 참는 것일까? 최용우 2006-10-13 2039
1481 용포리일기06-08 꿈같은 꿈 최용우 2006-10-13 1526
1480 용포리일기06-08 목침 아흔 아홉개 집 [2] 최용우 2006-10-13 1774
1479 용포리일기06-08 강아지 이야기 최용우 2006-10-10 1670
1478 용포리일기06-08 무인양심가게 [2] 최용우 2006-10-09 1844
1477 용포리일기06-08 우리동네 용포리 최용우 2006-10-07 1816
1476 용포리일기06-08 스타일 구긴 헌병 [1] 최용우 2006-10-02 2262
1475 용포리일기06-08 낙엽 묵상 [1] 최용우 2006-10-02 1773
1474 용포리일기06-08 잘 나가고 싶어 최용우 2006-10-02 1607
1473 용포리일기06-08 머리와 대가리 최용우 2006-09-28 2102
1472 용포리일기06-08 웃음은 만병 통치약 [1] 최용우 2006-09-27 2107
1471 용포리일기06-08 이런 난감하고 곤란한 일이 [1] 최용우 2006-09-25 1803
1470 용포리일기06-08 갑하산에 오르다 최용우 2006-09-25 1745
1469 용포리일기06-08 강수정처럼 웃어라 [1] 최용우 2006-09-22 1806
1468 용포리일기06-08 원숭이는 운전 금지 [4] 최용우 2006-09-22 1926
1467 용포리일기06-08 젤리신발 [2] 최용우 2006-09-21 2281
1466 용포리일기06-08 우체국과 한바탕 최용우 2006-09-21 1595
1465 용포리일기06-08 방법이 아니라 관계 [2] 최용우 2006-09-19 1506
1464 용포리일기06-08 축하해주세요. [1] 최용우 2006-09-18 1486
1463 용포리일기06-08 지경 다지기 최용우 2006-09-18 1736
» 용포리일기06-08 내영혼이 주를 찬양 최용우 2006-09-18 2218
1461 용포리일기06-08 조금씩 힘을 합쳐야 될 때가 왔습니다 최용우 2006-09-14 1603
1460 용포리일기06-08 공부는 기능이다 [1] 최용우 2006-09-13 1608
1459 용포리일기06-08 지난 여름, [1] 최용우 2006-09-12 1592
1458 용포리일기06-08 면사무소 약수터 최용우 2006-09-11 1764
1457 용포리일기06-08 저는 지금 만삭입니다 [3] 최용우 2006-09-08 1715
1456 용포리일기06-08 위풍당당 하하하 [2] 최용우 2006-09-07 619
1455 용포리일기06-08 밤에는 잠을 자야 되는데 [1] 최용우 2006-09-06 162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