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
[이동원시편묵상]
시108편<새벽을 깨우리로다>
새벽은 어둠을 탈출하는 시간입니다.
자연의 새벽은 은총입니다. 그 누구의 노력없이도 새벽은 밝아옵니다.
역사의 새벽도 은총입니다.
위에 계신 분의 간섭없이 역사의 새벽이 밝아 온 때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의 새벽을 깨우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사람들의 희생이 필요했습니다.
개인의 삶의 새벽도 은총으로 밝아 오지만 여전히 우리가 할 일은 남아 있습니다.
시편기자는 새벽을 깨우기 위해 먼저 찬양을 제안합니다.
시편기자는 새벽을 깨우기 위해 먼저 찬양을 제안합니다.
어둠속에서 우리는 노래를 잃어버렸습니다.
우리에게는 긴 신음과 탄식만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찬양한다는 것은 어둠의 역사속에도 진행되고 있는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을 수용한다는 고백입니다.
그러므로 찬양하는 사람들의 가슴속에는 감사가 있습니다.
찬양하는 순간 역사는 새로운 날을 위해 준비됩니다.
새벽을 깨우기 위한 또 하나의 준비는 기도입니다.
새벽을 깨우기 위한 또 하나의 준비는 기도입니다.
찬양은 우리를 더 깊은 기도로 인도합니다.
우리는 찬양하며 기도합니다.
찬양으로 열려진 가슴안에 역사를 품는 구체적인 기도의 제목들이 태어납니다.
하나 하나 기도의 제목들이 우리의 입술로 고백되고 주의 보좌앞에 드려지는 순간
역사는 허물을 벗고 새로운 신부로 걸어나올 치장을 시작합니다.
기도는 행동의 반대어가 아닙니다. 기도가 진지한 행동을 낳습니다.
기도는 행동의 반대어가 아닙니다. 기도가 진지한 행동을 낳습니다.
기도없는 행동은 많은 경우 책임질수 없는 충동을 낳습니다.
기도의 가장 진지하고 승화된 단계를 우리는 관상(contemplation)이라고 부릅니다.
깊은 침묵의 머뭄안에서 간 밤의 어둠의 장막은 걷히고 새날이 밝아 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인도된 행동'(guided action)으로 새벽을 깨우러 나갑니다.
기도
주님, 새벽을 그냥 기다리는 자가 아니라, 찬양과 기도로 새벽을 깨우는 자가 되게 하소서. 아-멘
기도
주님, 새벽을 그냥 기다리는 자가 아니라, 찬양과 기도로 새벽을 깨우는 자가 되게 하소서. 아-멘
첫 페이지
487
488
489
490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571
572
573
574
575
576
577
578
579
580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681
682
683
684
685
686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