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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포리일기 169】아내의 책상
드디어 아내에게 책상을 하나 만들어 주었습니다.
컴퓨터도 한 대 얹어주고 인터넷도 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었습니다.
얼마 전에 상담을 전공한 사모님과 대화하던 중, 아내가 가장 하고 싶어하는 것이 '글 쓰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책상을 하나 만들어준다고 약속했고, 드디어 아내의 생일 선물로 책상과 함께 아내 전용컴퓨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아내가 좋아하는 것을 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디지털 카메라와 포토샵으로 아내의 책상 사진을 이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2007.1.29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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