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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하나님과의 약속을 무엇보다 귀히 여겼던 미국의 홀리데인 인 호텔의 총회장 클리머의 일화입니다.
클리머는 독실한 기독교인이며 충실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루는 총회에서 호텔의 경영난을 타개하고 수입증진의 일환으로 호텔내에 도박장을 만들자는 건의가 들어 왔습니다. “나는 처음 호텔의 회장이 되면서 호텔 내에는 절대로 도박장을 만들지 않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했소. 결코 호텔에 도박장을 만들 수는 없소.”그런데도 도박장을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은 없어지지 않았고, 클리머는 다음과 같은 결단을 내렸습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은 절대로 거역할 수 없소. 내가 회장으로 있는 한은 도박장 설치는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여러분의 생각이 정 그렇게 바뀔 수 없는 것이라면 내가 회장직을 사임하겠소.”
그런데 클리머 회장의 결단 때문인지 지금도 홀리데이 인 호텔에는 어느 곳에 가도 도박장이 없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려운 결단을 해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믿음을 위해 우리의 모든 것을 내려 놓아야할 때도 있습니다. 그 결단의 과정이 어렵고 힘이 들지만 그 결과는 값지며 귀합니다. 믿음을 잃지 않고 주님의 뜻을 위해 힘쓰는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주님!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믿음이 흔들려 세상과 타협한 적이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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