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눈을 채우지 말고 심장을 충만하게 하라

정원 목사............... 조회 수 2500 추천 수 0 2011.02.26 08:30:16
.........

 emoticon 

사람은 생명나무를 좇는 자와 선악과를 좇는 자로 나누어집니다. 생명나무는 심장이며 선악과는 눈입니다.

생명나무는 내적인 것이며 선악과는 외적인 것입니다.
심장에서 천국이 열리며 눈에서 지옥이 시작됩니다. 심장을 좇지 않고 눈을 좇는 자는 결코 죄를 이길 수 없습니다.

의식이 심장에 있지 않고 눈에 있는 자들은 결코 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음란, 정욕, 탐심.. 모든 것이 눈에서

시작됩니다.


믿음은 보는 것과 상극입니다. 믿음은 보는 것이 아니고 들음에서 납니다. 주님은 [너는 본고로 믿느냐]고 말씀하십니다.

파도를 보고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고 말씀하십니다.

 

마귀는 항상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삼손도, 다윗도 눈의 유혹으로 넘어졌습니다. 마귀는 주님께도 천하 영광을

보여주면서 유혹하려고 시도하였습니다. 그의 유일한 무기는 눈을 빼앗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상에 지옥이 가득하고 신자들이 주의 임재를 모르는 것은 세상에 가득한 영상문화 때문입니다.

 

티비와 컴퓨터와 핸드폰에 눈을 빼앗기는 이들은 그들의 영혼도 같이 빼앗기게 됩니다.

보는 것과 주님을 같이 유지하고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의식이 눈에 있고 보는 것에 있는 데 영이 깨어날 수는

없습니다. 누구나 의식을 눈과 심장에 동시에 둘 수 없습니다. 안에 집중하면서 바깥에 집중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당신이 항상 내면의 생명나무를 좇고 구하며 주의 임재를 유지하기 원한다면 제일 먼저 집에서 티비를 치우십시오.

제가 아는 가정에는 티비가 있는 집이 없습니다.
치우기가 난처하다면 집의 구석에 두고 꼭 필요할 때만 보십시오. 적어도 집안의 중심인 거실 중앙에 있지는 말게 하십시오.

 

집안의 중심은 주님과 말씀이어야 하지 티비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이 집이 세상에 속한 집이라고 선포하는 것과

같습니다. 티비는 컴퓨터와 연결된 모니터로도 충분합니다. 필요한 일이 있을 때는 그것으로도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눈으로 행하지 말고 심령으로 행하기를 힘쓰십시오. 눈이 아닌 심장을 충만하게 하십시오.

우리의 의식이 눈에 있을 때 우리는 각종 죄의 열매를 맺게 되지만 우리의 의식이 항상 심장을 향하고 있을 때 우리는

깊은 속이 일어나고 깨어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점점 사랑이 일어나고 평안이 일어나며 내면에서 말씀하시는 주님을

느끼고 경험하게 됩니다.


당신의 내면, 당신의 심장이 일어나게 하십시오. 진정한 기독교는 머리의 기독교, 개념의 기독교가 아니라 내면의 기독교,

심령의 기독교, 심장의 기독교인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거기에서 하늘이 열리고 하늘이 시작되며 실제적인 많은 변화의

열매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10.01.06  ⓒ정원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175 살고 싶다 예수마음 2011-03-01 9857
20174 십대들이여, 십대들이여! 주서택 목사 2011-03-01 1892
20173 악인과 의인 예수마음 2011-03-01 2695
20172 음란을 버리고 거룩하라 예수마음 2011-03-01 10982
20171 자전거 도둑은 빼놓고요 예수마음 2011-03-01 1835
20170 한 여인의 기도와 전도 윤성진 목사 2011-03-01 3982
20169 미덕과 허영 한희철 목사 2011-03-01 2372
20168 돌아가셨습니다” 할 때 천서희 2011-02-28 2546
20167 상상력이 경쟁력이다 양병무 2011-02-28 2388
20166 궁금한 건 못 참아 예수마음 2011-02-28 1739
20165 못난이 목사 주광 목사 2011-02-27 2502
20164 새신랑 같애 주광 목사 2011-02-27 1881
20163 개목사래요 주광 목사 2011-02-27 2975
20162 죽을 고비들 주광 목사 2011-02-27 2444
20161 소유와 향유 주광 목사 2011-02-27 2638
20160 운동과 노동 주광 목사 2011-02-27 2130
20159 쑥 뜯어 와요 주광 목사 2011-02-27 2273
20158 노회와 회의 주광 목사 2011-02-27 2353
20157 부자 되세요 주광 목사 2011-02-27 2093
20156 할말 안할말 주광 목사 2011-02-27 2572
20155 의복과 목사 주광 목사 2011-02-27 2359
20154 목부의 눈물 주광 목사 2011-02-27 2251
20153 성화도, 변화도, 승리도, 아름다움도, 영광도.. 오직 믿음에서 온다 정원 목사 2011-02-26 3704
20152 조건없은 사랑과 은혜를 받아들여야 변화된다 정원 목사 2011-02-26 2817
20151 영의 생각, 영의 삶이 천국의 풍성함을 가져온다 정원 목사 2011-02-26 2843
20150 영이 일어나야 영의 열매를 맺는다 정원 목사 2011-02-26 2543
20149 진리는 단순하지만 그것이 내것이 되려면 훈련을 해야 한다 정원 목사 2011-02-26 2474
20148 자신의 약함과 초라함에 집중할 필요가 없다 정원 목사 2011-02-26 10329
20147 주님의 얼굴, 주님의 영광에 의식을 집중하라 정원 목사 2011-02-26 2618
20146 성령의 강물에 잠겨짐을 사모하라 정원 목사 2011-02-26 3427
20145 미치도록 전심으로 주님을 갈망하라 정원 목사 2011-02-26 3282
20144 바깥의 일로 흔들리지 말라 정원 목사 2011-02-26 1803
» 눈을 채우지 말고 심장을 충만하게 하라 정원 목사 2011-02-26 2500
20142 의무로 살지 말고 감동으로 살라 정원 목사 2011-02-26 2154
20141 영의 역사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정원 목사 2011-02-26 233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