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더 높은 영역을 갈망하십시오

정원 목사............... 조회 수 2710 추천 수 0 2011.02.26 08:30:16
.........

emoticon

거듭남은 새로운 탄생입니다. 그것은 새로운 영역의 시작입니다.

그것은 하늘이 열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육의 사람에게 영이 열리는 것입니다.

땅에 속하여 땅의 삶, 동물적인 본능의 삶을 살던 사람에게 하늘이 열리며

하늘에게 속하고 하늘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거듭난 사람과 거듭나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땅과 하늘의 차이입니다.

그것은 너무나 선명한 것입니다.

땅에서 기어 다니고 뛰어다니는 동물과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의 차이는

누가 보아도 선명하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땅의 음식을 구하는 이와 하늘의 양식을 구하는 이들의 차이점은 누가 보아도 선명합니다.

 

땅위의 동물은 하늘을 나는 새들을 공격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용맹한 맹수라도 하늘을 나는 새를 해할 방법은 없습니다.

닭 쫓던 개가 지붕 위를 쳐다보듯이 그들은 무력합니다.

 

하지만 어리석은 새도 있습니다.

자기가 새인 것을 모르고 땅의 음식에 배불리는 바람에 잘 날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땅 위의 맹수에게 공격을 당하며 잡아먹힙니다.

 

그리스도인이면서도 그 의식이 땅으로 가득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어떻게 살까 염려하는 이들은 맹수의 입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그들은 하늘을 잃어버렸고, 나는 법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날기는 날지만 낮은 영역을 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땅위로 올라가기는 했지만 아직도 여전히 땅의 공격에 시달립니다.

땅에서 날아오는 화살에 맞고 피를 흘립니다.

 

이들은 땅의 야망에 대하여 아직 충분히 자유롭지 않습니다.

사람들에 대하여 충분히 자유롭지 않아서

사람들의 평가나 말이나 태도로 인하여 기뻐하고 슬퍼합니다.

이들은 하늘을 구하지만, 아직 땅을 충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 높은 영역을 나는 새들이 있습니다.

그 영역에는 땅의 화살이 미치지 못합니다.

땅의 불화살도 거기까지 날아오지 못합니다.

땅에서 공격하는 이들은 그 불화살이 하늘에 속한 자에게 영향을 주지 못하며

오히려 자신들에게 떨어져 피해가 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높은 영역을 날고 있는 이들은 하늘의 온전한 평화와 기쁨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실재를 감지합니다.

그들은 땅의 영역을 넘어선 황홀한 삶이 무엇인지 압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늘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공급하고 싶어 합니다.

그들은 하늘을 갈망하는 자를 찾고 싶어합니다.

 

더 깊은 삶을 갈망하십시오.

당신의 존재와 영역이 하늘에 속한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땅에 거하고 낮은 영역에 거함으로 악한 영들의 먹이가 되지 마십시오.

갈망하는 자는 높이, 더 높이 하늘을 날게 될 것이며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본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러한 기쁨과 만족과 교제를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정원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140 많은 일이 아니고 좋은 편을 선택해야 한다 정원 목사 2011-02-26 2523
20139 환경은 근원이 아니며 근원은 당신 안에 있다 정원 목사 2011-02-26 2414
» 더 높은 영역을 갈망하십시오 정원 목사 2011-02-26 2710
20137 죽음을 경험하십시오 정원 목사 2011-02-26 2570
20136 우리는 세상과 그리스도를 동시에 추구할 수 없다 정원 목사 2011-02-26 2395
20135 영혼이 깨어나는 것은 실제적인 것이다 정원 목사 2011-02-26 10261
20134 어리석음은 지혜의 부족이 아니라 사랑의 부족이다 정원 목사 2011-02-26 2660
20133 사랑의 고백이 권위를 세우고 삶을 행복하게 한다 정원 목사 2011-02-26 2155
20132 내가 사랑하지 말고 내 안에 계신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라 정원 목사 2011-02-26 2422
20131 사랑은 지식이 아니고 양식이다 정원 목사 2011-02-26 2570
20130 죄와 악을 보았을 때 중보하는 자가 있고 참소하는 자가 있다 정원 목사 2011-02-26 2924
20129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지식이 아니고 사랑이다 정원 목사 2011-02-26 1881
20128 다른 사람 때문에 불행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정원 목사 2011-02-26 5966
20127 가슴이 뛰는 삶을 사는 것이 행복이다 정원 목사 2011-02-26 2470
20126 문제는 우리의 주위 사람이 아니라 오직 우리 자신이다 정원 목사 2011-02-26 2267
20125 비판은 자신을 파괴하는 것이다 정원 목사 2011-02-26 2297
20124 잔치의 비결은 간단하다 정원 목사 2011-02-26 2343
20123 진정 사랑하고 감사할 때는 언제인가 정원 목사 2011-02-26 10729
20122 우리는 천국과 지옥, 그 어느 쪽에 가까운가 정원 목사 2011-02-26 11142
20121 주님 사랑 닮은 사랑 예수감사 2011-02-21 12594
20120 어머니의 사랑 예수감사 2011-02-21 11969
20119 빵 한 덩어리 한태완 목사 2011-02-21 2550
20118 어머니의 사랑 예수감사 2011-02-21 10678
20117 어머니의 사랑 예수감사 2011-02-21 2301
20116 어느 병사 이야기 예수감사 2011-02-21 2824
20115 어머니의 인생 예수감사 2011-02-21 2077
2011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예수감사 2011-02-21 3028
20113 어머니의 한쪽 눈 예수감사 2011-02-21 2003
20112 오해( 誤 解 ) 예수감사 2011-02-21 2851
20111 인생의 전쟁 이지선 2011-02-21 2320
20110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지혜롭게 행하라 이민우 2011-02-20 3809
20109 기도의 30가지 교훈! 주사랑교회 2011-02-20 2752
20108 우리 딸과 결혼할 수 없네 김장환 목사 2011-02-19 2737
20107 교만한 개구리의 결말 김장환 목사 2011-02-19 3577
20106 두 가지 행복 김장환 목사 2011-02-19 255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