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영혼의 샘터

옹달샘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도둑을 맞으면 어미품도 들춰 본다

한희철 한희철............... 조회 수 3350 추천 수 0 2011.03.01 23:36:10
.........

2489 도둑을 맞으면 어미품도 들춰 본다

 

피 다 잡은 논 없고 도둑 다 잡은 세상 없다 하였으니 사람 사는 곳 어디에나 도둑은 있게 마련인가 보다.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하기도 했고, 열 사람이 지켜도 한 도둑놈을 못 막는다는 말도 있는 걸 보면 도둑을 막는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 듯 싶다.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는 말도 있고, 산 속에 있는 열 놈의 도둑은 잡아도 제 마음속에 있는 한 놈의 도둑은 못 잡는다는 말도 있으니 누가 도둑이 될지도 모르는  일, 이래저래 도둑을 막는 일은 어려운 노릇이다. 
도둑을 맞으면 어미품도 들춰 본다고 한다. 도둑을 맞은 사람 눈에는 모든 사람들이 다 도둑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다 수상하게 보일 것이다. 세상은 어떤 마음을 갖느냐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법이어서 예쁜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예쁘지 않은 세상은 없고, 착한 마음을 가진 자에게 착하지 않은 세상은 없다.

어디서 언제 올지 모르는 도둑을 막기는 분명 어려운 일, 그럴수록 지킬 것을 잘 지켜 도둑을 맞지 않을 일이다. 도둑을 맞은 뒤 어미품까지 들춰볼 정도로 모든 이를 의심한다면 오히려 도둑 맞은 이의 책임이 더 크다 할 것이다.
그래서 도둑놈은 한 죄, 잃은 놈은 열 죄라는 말이 생겼는지도 모르겠지만. ⓒ한희철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89 한희철 한 몸에 두 지게 질 수 없다 한희철 2011-03-27 3646
6788 한희철 장 단 집에는 가도 말 단 집에는 가지 마라 한희철 2011-03-27 4063
6787 한희철 속 검은 사람일수록 비단 두루마기를 입는다 한희철 2011-03-27 3644
6786 임의진 [시골편지] 유자차 file 임의진 2011-03-16 2993
6785 임의진 [시골편지]딸꾹질 file 임의진 2011-03-16 2817
6784 임의진 [시골편지] 미리 크리스마스 file 임의진 2011-03-16 2362
6783 임의진 [시골편지] 육식과 채식 file 임의진 2011-03-16 2621
6782 임의진 [시골편지] 러브스토리 file 임의진 2011-03-16 2607
6781 임의진 [시골편지] 징글징글 징글벨 file 임의진 2011-03-16 2936
6780 임의진 [시골편지] 땔감 구하기 전쟁 file 임의진 2011-03-16 2932
6779 이현주 내 말이니 잘 들어라 이현주 2011-03-13 3651
6778 이현주 잡을 수 있는 것은 없느니 이현주 2011-03-13 3484
6777 이현주 바람같은 사람 이현주 2011-03-13 3907
6776 이현주 지혜를 받아 드린다 이현주 2011-03-13 3765
6775 이현주 자유를 얻기 위한 가난함 (눅6:20) 이현주 2011-03-13 3652
6774 이현주 근본으로 돌아가라 이현주 2011-03-13 3431
6773 이현주 내켜서 하는 일 이현주 2011-03-13 3269
6772 이현주 마지막 징소리가 울릴 때 이현주 2011-03-13 3536
6771 이현주 어디 한번 해 보아라 이현주 2011-03-13 2995
6770 이현주 다스리고 또 다시 잘 다스리라 이현주 2011-03-13 3356
6769 이현주 허락하신 그대로 이현주 2011-03-13 3579
6768 이현주 참으로 살아 있었다 이현주 2011-03-13 3551
6767 이현주 굴복하라 이현주 2011-03-13 3046
6766 이현주 도로 내어 드리라 이현주 2011-03-13 3558
6765 이현주 무엇을 가졌는가 이현주 2011-03-13 3365
6764 이현주 온전히 열라 이현주 2011-03-13 3559
6763 이현주 성서가 증언하는 이현주 2011-03-13 3338
6762 이현주 저를 통하여 이루어지다 이현주 2011-03-13 3527
6761 이현주 그대로 내어 맡기다 이현주 2011-03-13 3797
6760 한희철 둘이 똑같아야 싸움도 하게 된다 한희철 2011-03-01 3336
6759 한희철 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가 두부 사온다 한희철 2011-03-01 4144
6758 한희철 하늘도 사람 하자는 대로 하려면 칠 년 가뭄에 비 내려줄 날 없다 한희철 2011-03-01 3289
6757 한희철 썩은 기둥골 두고 서까래 갈아댄다고 새집 되랴 한희철 2011-03-01 3575
6756 한희철 석 달 가는 흉 없다 한희철 2011-03-01 3319
» 한희철 도둑을 맞으면 어미품도 들춰 본다 한희철 2011-03-01 3350

 

 

 

저자 프로필 ㅣ 이현주한희철이해인김남준임의진홍승표ㅣ 사막교부ㅣ ㅣ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