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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013번째 쪽지!
□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이 글을 쓰는 저와 읽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바로 그 '사랑'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생명을 내어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들도 예수님의 그 사랑을 본받기 원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15:12)
어떻게 서로 사랑할 수 있을까요? 서로 사랑하는 일은 거창하고 대단한 일이어서 실천하기 어려운 큰 일이 아니라, 일상 속의 소박하고 작은 것들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소를 지어 주는 것, 친절한 말 한마디, 침묵을 지키며 바라봐 주는 것, 도움의 손을 내미는 것, 커피를 대신 타 주거나 자리를 양보하는 것, 작은 관심과 배려, 남의 말을 좋게 하는 것, 감사하기, 선물하기, 참아주기 같은 것들이 바로 '서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우리는 이 작고 사소한 것으로 실천할 수 있는데, 무슨 거창한 것을 요구하는 것도 아닌데, 왜 우리는 이렇게 "아아... 사랑이 없는 이 타락하고 불법한 세대여..." 라는 하나님의 탄식소리를 듣고 있을까요? ⓒ최용우
♥2011.3.2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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