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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포리일기 315】정말 디졌다.
조치원 에벤에셀교회 철야기도 갔다.
바퀴벌레가 tv속에 들어가 전기합선을 일으켜 5만원 주고 수리 했단다.
그것 때문에 목사님과 사모님이 지금 엄청나게 화가 나 있는 상태다.
.... 바퀴벌레! 큰일났다. 너거들은 이제 모두 디졌다!!!!
이 글을 1월달에 썼는데, 지금 신기하게도 에벤에셀교회에 가면 바퀴벌레를 한 마리도 볼 수 없다. 원자폭탄이 터져도 살아남는다는 바퀴벌레를 도대체 어떻게 없애버린 것일까?
정말, 그때 목사님과 사모님이 화가 나기는 단단히 나셨던 모양이다. 바퀴벌레들이 다 디져버리고 없는 것을 보니. 2007.9.21 ⓒ최용우
조치원 에벤에셀교회 철야기도 갔다.
바퀴벌레가 tv속에 들어가 전기합선을 일으켜 5만원 주고 수리 했단다.
그것 때문에 목사님과 사모님이 지금 엄청나게 화가 나 있는 상태다.
.... 바퀴벌레! 큰일났다. 너거들은 이제 모두 디졌다!!!!
이 글을 1월달에 썼는데, 지금 신기하게도 에벤에셀교회에 가면 바퀴벌레를 한 마리도 볼 수 없다. 원자폭탄이 터져도 살아남는다는 바퀴벌레를 도대체 어떻게 없애버린 것일까?
정말, 그때 목사님과 사모님이 화가 나기는 단단히 나셨던 모양이다. 바퀴벌레들이 다 디져버리고 없는 것을 보니. 2007.9.21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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