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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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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점점 복잡하고 불확실해집니다. 우리의 삶도 점점 더 치열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일에 쫓기는 동안 소중한 삶은 내팽개쳐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경제적으로 나아졌을지 모르지만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지 고민이 많습니다. 얼마전 열방대학(University of All Nations)에서 목회자 세미나에 참여하여 영성훈련을 받았습니다. 비록 짧은 2주간이었지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었습니다. 유능한 목사가(?) 아닌 하나님과의 친밀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목회자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분주합니다. 기억하십시오. 빠쁘고 화려한 곳에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가 어렵습니다. 사람의 소리가 들리고 텔레비젼의 소리가 들리고 쾌략의 소리가 들릴때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없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에 조용히 찾아 오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인생의 속도를 줄이십시오. 한적한 광야로 나아가십시오. 그 옛날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난처럼 종종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위해 홀로 서십시오. 인생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속도입니다. 우리는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냉혹한 경쟁사회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앞장서기 위해서는 배워야합니다. 옛날에는 힘센 사람이 약한 사람을 이겼습니다. 그러나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사람이나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사람은 변화를 통해 배웁니다. 자신의 변화를 위해 부단 노력하십시오. 일생의 계획은 어릴때에 있고 일년의 계획은 봄에 있고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있습니다. 어려서 배우지 아니하면 늙어서 아는 것이 없을 것이요, 봄에 밭갈지 아니하면 가을에 거둘것이 없을 것이요, 새벽에 일어나지 아니하면 그날을 예측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앞장서기 위해서는 배워야합니다. 그러나 속도를 낼때 조심해야합니다. 올바른 방향에 빠른 속도는 놀라운 결과를 만듭니다. 그러나 잘못된 방향에 들어선 것을 모르고 속도를 내면 큰일 나게 됩니다.
`Don’t hurry. Be happy! 최근 디지탈 시대에 삶의 여유와 의미를 찾고자 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에세이트인 쌍소의 책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성과주의 성취주의 더 나아가 물량주의적인 성공의 편협한 공식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자랐고 그런 경쟁사회에서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 쌍소는 이 책에서 이런 현대인의 정신구조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허겁지겁 사는 생활 패턴 속에서 잃어버릴 수 있는 삶의 중요한 것들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나아가 과업 위주의 삶이 진짜 중요한 인생의 과업을 이룰 수 없음도 암시해 줍니다.
'바쁘다'는 것은 때로 삶에 활력과 긴장을 주기도 하지만, 사실 시간에 쫓겨 산다는 건 그리 유쾌한 일이 아닙니다. 뭔가를 빨리 해치워야 한다는 조급함은 자신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고 주변을 돌아볼 여유조차 남겨놓질 않으니 말입니다. 저자는 기독교인을 위한 책이 아니지만 그러나 시간의 의미에 대한 바른 이해는 성경의 중요한 가르침이기에 이 책이 기독교인들을 향하여, 특히 한국 "빨리빨리"와 과업 위주의 사고 방식에 맹아가 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적지 않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프리웨이를 130마일 이상으로 하루 종일 계속 달린다면 아무리 좋은 차라고 할찌라도 그 차는 고장이 나고 말것입니다. 종종 속도를 줄이고 쉬어야합니다. 인생에서 지속적으로 승리하는 길은 필요에 따라 과감하게 속도를 줄이고 잠시 멈추는 것입니다. 그리고 방향을 검검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차라고 할찔라도 브레이크가 없으면 큰일 납니다. 멈추어야할 때 멈출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속도를 높일려고 하는 유혹을 받습니다. 더 빨리, 더 크게 무엇인가를 성취하는 것은 나쁜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균형을 잃은 성취는 곧 무너지고 말것입니다. 몇 해전에 한국은 한강 다리가 무너지고 대형백화점이 무너져 소중한 수 많은 생명들을 잃었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균형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원칙을 무시한 무리한 공사가 문제였습니다. 정직과 질서가 없는 성장위주의 성공관이 문제였습니다. 성공하는 데는 속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양심이 없고, 하나님이 없는 성공은 위험합니다. 속도를 줄이십시오. 그리고 방향을 바로 하십시오. 영국의 자존심이었던 타이타익호의 비극은 너무 빠른 속도였기에 빙산을 만났을때 필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잠시 속도를 줄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합니다. 인간에게 쉼과 회복이란 참으로 중요합니다. 참된 쉼을 통하여 진정한 치유와 회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전 노동부장관 로버트 라이시는 한창 열정적으로 일을 하다가 어느 날 돌연 장관직을 그만 두고 가정으로 돌아갔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성공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자신의 일을 사랑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사랑했습니다. 잠시 멈추어 서서 자신의 재능과 은사 그리고 장점을 점검해 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우리가 쉬지 않고 일할 때 보다 우리가 잠자는 안식의 시간에 하나님은 더 많은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종종 우리는 일이 우선이다 보니 균형 있는 삶은 뒷전이고 가족, 친구, 친지, 동료 등에게 늘 신세를 지면서도 살때가 많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일과 쉼의 균형을 잡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한창 일에 열중하던 저에게도 어려움이 찾아왔습니다. 몇 달 동안 단잠을 잘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새로운 인생의 후반을 위해 몇 년간의 깊이 있는 준비 기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잠시 시련을 만난지만 오히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를 발견합니다.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한층 성숙해지고 일과 쉼의 균형을 잡을 줄 아는 지혜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인생에 대한 보다 더 깊은 이해가 생겼습니다. 또한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대한 더욱 더 강한 추진력도 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미래를 준비하는 근성도 더욱 강해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일과 쉼의 균형을 생각하며, 이 시대에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성실한 일꾼이 됩시다. 기다리는 시간은 대체로 지루하며, 외롭고, 때로는 불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기회를 부여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익혀야 하는 의미 있는 인생살이 방법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기다림의 참된 도를 배웁니다. 느리게 산다는 것의 교훈은 허둥지둥 시간의 노예처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값진 도전입니다. 기억하십시다. 지속적으로 성공하는 데는 속도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양준원 목사( www.billyyangministry.org )
오늘도 우리의 삶에 조용히 찾아 오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인생의 속도를 줄이십시오. 한적한 광야로 나아가십시오. 그 옛날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난처럼 종종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위해 홀로 서십시오. 인생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속도입니다. 우리는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냉혹한 경쟁사회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앞장서기 위해서는 배워야합니다. 옛날에는 힘센 사람이 약한 사람을 이겼습니다. 그러나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사람이나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사람은 변화를 통해 배웁니다. 자신의 변화를 위해 부단 노력하십시오. 일생의 계획은 어릴때에 있고 일년의 계획은 봄에 있고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있습니다. 어려서 배우지 아니하면 늙어서 아는 것이 없을 것이요, 봄에 밭갈지 아니하면 가을에 거둘것이 없을 것이요, 새벽에 일어나지 아니하면 그날을 예측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앞장서기 위해서는 배워야합니다. 그러나 속도를 낼때 조심해야합니다. 올바른 방향에 빠른 속도는 놀라운 결과를 만듭니다. 그러나 잘못된 방향에 들어선 것을 모르고 속도를 내면 큰일 나게 됩니다.
`Don’t hurry. Be happy! 최근 디지탈 시대에 삶의 여유와 의미를 찾고자 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에세이트인 쌍소의 책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성과주의 성취주의 더 나아가 물량주의적인 성공의 편협한 공식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자랐고 그런 경쟁사회에서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 쌍소는 이 책에서 이런 현대인의 정신구조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허겁지겁 사는 생활 패턴 속에서 잃어버릴 수 있는 삶의 중요한 것들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나아가 과업 위주의 삶이 진짜 중요한 인생의 과업을 이룰 수 없음도 암시해 줍니다.
'바쁘다'는 것은 때로 삶에 활력과 긴장을 주기도 하지만, 사실 시간에 쫓겨 산다는 건 그리 유쾌한 일이 아닙니다. 뭔가를 빨리 해치워야 한다는 조급함은 자신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고 주변을 돌아볼 여유조차 남겨놓질 않으니 말입니다. 저자는 기독교인을 위한 책이 아니지만 그러나 시간의 의미에 대한 바른 이해는 성경의 중요한 가르침이기에 이 책이 기독교인들을 향하여, 특히 한국 "빨리빨리"와 과업 위주의 사고 방식에 맹아가 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적지 않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프리웨이를 130마일 이상으로 하루 종일 계속 달린다면 아무리 좋은 차라고 할찌라도 그 차는 고장이 나고 말것입니다. 종종 속도를 줄이고 쉬어야합니다. 인생에서 지속적으로 승리하는 길은 필요에 따라 과감하게 속도를 줄이고 잠시 멈추는 것입니다. 그리고 방향을 검검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차라고 할찔라도 브레이크가 없으면 큰일 납니다. 멈추어야할 때 멈출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속도를 높일려고 하는 유혹을 받습니다. 더 빨리, 더 크게 무엇인가를 성취하는 것은 나쁜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균형을 잃은 성취는 곧 무너지고 말것입니다. 몇 해전에 한국은 한강 다리가 무너지고 대형백화점이 무너져 소중한 수 많은 생명들을 잃었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균형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원칙을 무시한 무리한 공사가 문제였습니다. 정직과 질서가 없는 성장위주의 성공관이 문제였습니다. 성공하는 데는 속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양심이 없고, 하나님이 없는 성공은 위험합니다. 속도를 줄이십시오. 그리고 방향을 바로 하십시오. 영국의 자존심이었던 타이타익호의 비극은 너무 빠른 속도였기에 빙산을 만났을때 필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잠시 속도를 줄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합니다. 인간에게 쉼과 회복이란 참으로 중요합니다. 참된 쉼을 통하여 진정한 치유와 회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전 노동부장관 로버트 라이시는 한창 열정적으로 일을 하다가 어느 날 돌연 장관직을 그만 두고 가정으로 돌아갔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성공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자신의 일을 사랑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사랑했습니다. 잠시 멈추어 서서 자신의 재능과 은사 그리고 장점을 점검해 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우리가 쉬지 않고 일할 때 보다 우리가 잠자는 안식의 시간에 하나님은 더 많은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종종 우리는 일이 우선이다 보니 균형 있는 삶은 뒷전이고 가족, 친구, 친지, 동료 등에게 늘 신세를 지면서도 살때가 많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일과 쉼의 균형을 잡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한창 일에 열중하던 저에게도 어려움이 찾아왔습니다. 몇 달 동안 단잠을 잘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새로운 인생의 후반을 위해 몇 년간의 깊이 있는 준비 기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잠시 시련을 만난지만 오히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를 발견합니다.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한층 성숙해지고 일과 쉼의 균형을 잡을 줄 아는 지혜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인생에 대한 보다 더 깊은 이해가 생겼습니다. 또한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대한 더욱 더 강한 추진력도 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미래를 준비하는 근성도 더욱 강해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일과 쉼의 균형을 생각하며, 이 시대에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성실한 일꾼이 됩시다. 기다리는 시간은 대체로 지루하며, 외롭고, 때로는 불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기회를 부여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익혀야 하는 의미 있는 인생살이 방법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기다림의 참된 도를 배웁니다. 느리게 산다는 것의 교훈은 허둥지둥 시간의 노예처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값진 도전입니다. 기억하십시다. 지속적으로 성공하는 데는 속도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양준원 목사( www.billyyangministry.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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