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기름을 쳐야 됩니다

용포리일기06-08 최용우............... 조회 수 1888 추천 수 0 2008.01.14 01:42:17
.........

【용포리일기 395】기름을 쳐야 됩니다

차의 엔진 오일을 갈았습니다. 시동을 걸 때 매우 힘든 소리가 났었는데
이제 아주 부드러운 소리가 나네요.
가는 김에 브레이크 오일을 갈았습니다. 오래 되어서 점도가 떨어져 거의 물이 되어 있었습니다. 갈고 나니 브레이크에 살짝만 발을 대도 차가 착착 멈추네요.
차의 라지에타 부동액도 갈았습니다. 부동액 오랫동안 안 갈았더니 안에서 벌건 녹물이이 한 참이나 나왔습니다. 가끔가다 뜨거운 물에서 올라오는 녹 냄새가 났었는데, 이제 그런 역겨운 냄새가 안 나네요.
오른쪽 방향 지시등이 나가 깜빡이가 방정맞게 깜빡감빡깜빡..... 아이고 정신 없던 것을 초크를 가니, 이제 정상 적으로 '깜빡이요. 또 깜빡이요 또 깜빡이네요. 또 깜빡일까요 또 깜빡일꺼야...' 하면서 이제야 정상적으로다가 작동을 합니다.
아내가 트렁크 문이 안 열린다고 트렁크를 열 때마다 짜증을 부렸는데, 열쇠고리 부분에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리니, 이제 트렁크가 잘 열립니다.
오늘은 오후에 잠시 시간 여유가 있어서 차를 카-센타에 가지고 가 꼼꼼히 손을 봤습니다. 새 차가 된 듯 기분이 좋습니다. 2008.1.10  ⓒ최용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9 용포리일기06-08 성직자는 세금을 내야 합니까? 최용우 2008-02-03 1705
1838 용포리일기06-08 내가 뉴스를 안보는 이유 [1] 최용우 2008-01-30 1703
1837 감사.칼럼.기타 아이들 호주머니를 뒤져 보라 file [3] 최용우 2008-01-29 1805
1836 용포리일기06-08 바지를 내렸다고? 최용우 2008-01-29 1614
1835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만남8] 주님과 기도를 해주면서 만나세요 최용우 2008-01-29 1900
1834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만남7] 주님과 기도를 받으면서 만나세요 최용우 2008-01-29 1813
1833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만남6] 주님과 이야기로 만나세요 최용우 2008-01-29 1864
1832 용포리일기06-08 이야... 나도 펜이 생겼당^^ [1] 최용우 2008-01-28 1704
1831 용포리일기06-08 자고 가고 싶어.... 최용우 2008-01-28 1590
1830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만남5] 주님과 긴장을 풀고 만나세요 최용우 2008-01-27 1893
1829 용포리일기06-08 글 쓰기 file [3] 최용우 2008-01-26 1508
1828 최용우팡세 손이 손을 최용우 2008-01-25 1939
1827 최용우팡세 때로는 최용우 2008-01-25 2022
1826 용포리일기06-08 회개란? [1] 최용우 2008-01-25 2065
1825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만남4] 주님과 감정을 통해서 만나세요 최용우 2008-01-24 1994
1824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만남3] 주님과 몸으로 만나세요 최용우 2008-01-24 2029
1823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만남2] 주님과 환경을 통해서 만나세요 최용우 2008-01-24 1945
1822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만남1] 주님과 아침에 눈을 뜨면 만나세요 최용우 2008-01-24 2359
1821 용포리일기06-08 무서운 사람들 [3] 최용우 2008-01-23 1938
1820 용포리일기06-08 어두움의 깊이 [1] 최용우 2008-01-23 1590
1819 용포리일기06-08 아궁이 있는 집이 그리워 최용우 2008-01-22 2592
1818 용포리일기06-08 희망의 등대 최용우 2008-01-22 1786
1817 용포리일기06-08 홈페이지가 떨어져도 난 몰러 최용우 2008-01-19 1897
1816 용포리일기06-08 한 달에 한번 기차여행 [1] 최용우 2008-01-18 1842
1815 용포리일기06-08 실용주의 [2] 최용우 2008-01-17 1683
1814 용포리일기06-08 눈 온 날 최용우 2008-01-16 1821
1813 용포리일기06-08 아내 생일 file 최용우 2008-01-15 1502
» 용포리일기06-08 기름을 쳐야 됩니다 최용우 2008-01-14 1888
1811 용포리일기06-08 찐빵이 익어 가는 밤 [3] 최용우 2008-01-12 1749
1810 용포리일기06-08 공부이야기 4 최용우 2008-01-11 1526
1809 용포리일기06-08 공부방 이야기 3 최용우 2008-01-09 1510
1808 용포리일기06-08 공부이야기 2 [1] 최용우 2008-01-09 1539
1807 용포리일기06-08 공부 이야기 1 [2] 최용우 2008-01-09 1567
1806 용포리일기06-08 바보 똥개 최용우 2008-01-04 1981
1805 용포리일기06-08 새해 성탄카드 최용우 2008-01-03 240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