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포리일기 397】눈 온 날
눈온 날 아이들이 마당에서 신이 났습니다.
스티로폴 상자에 눈을 담아 눈 벽돌을 찍기도 하고
계단을 맨질맨질하게 만들어 미끄럼을 타다가 할머니에게 혼나기도 하고
눈을 뭉쳐 눈싸움을 하기도 하고
차가 다칠까 봐 차 옆에서 놀지 못하게 하는 아저씨에게 쫓겨 골목길로 나갑니다.
눈 온 날 길이 미끄러우면 어떻게 운전을 할 까 고민인 어른들과는 달리 아이들은 마냥 신이 났습니다. 2008.1.14 ⓒ최용우
첫 페이지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