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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님이 뭐라고 했기에....

시인일기09-11 최용우............... 조회 수 4040 추천 수 0 2011.03.17 00: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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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글방626】조용기 목사님이 뭐라고 했기에....

 

밝은이가 어디에서 들었는지 "아빠 조용기 목사님 알아요? 사람들이 왜 조용기 목사님을 욕해요?" 하고 묻기에 인터넷에서 조용기 목사님의 문제의 인터뷰를 일부러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이래뵈도 국어 점수는 거의 100점을 놓쳐본 적이 없는데, 몇 번을 읽어보아도 특별히 말실수를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누구에게 물어보아도 이 정도의 대답은 했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앞뒤 다 잘라버리고 어느 한 부분만 파내어 크게 부풀려 기독교를 욕보이려 하는 불순한 의도를 가진 기자들의 의도가 더 사악한 것 같습니다. ⓒ최용우

 

<기자>일본에서 큰 지진이 나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집회가 잡혀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조용기 목사>일본에 다음 주간부터 동경교회 집회에 가기로 돼 있는데 가야 될지 안 가야 될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본은 원래 지진이 많은 나라인데..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애통스럽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수많은 재산이 피해를 입고 목숨을 잃어버리게 된 것을 유감으로 생각하며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기자>인류의 역사를 돌이켜 보아 사람의 힘으로도 도리가 없는 천재지변을 겪게 되는 순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다시 나오게 되는 계기들이 되었습니다. 일본에도 큰 변화의 바람이 일어날 수도 있지 않을는지요.
<조용기 목사>일본은 다신주의 국가여서 집집마다 섬기는 신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하나님도 수많은 신들 중의 하나로 생각해서 잘 믿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신론자들도 많다고 합니다. 또 너무 물질주의가 발달돼서 하나님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들에서 벗어나야 복음이 잘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이런 것에서부터 돌이키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경고는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일본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전화위복이 돼 주님께 돌아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울러 우리 한국은 일본을 봐서 더 영적으로 깨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더 나아가 전인구원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리적인 지진보다 거룩한 영적 지진이 일어나야 될 때에 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영적인 큰 회개 운동을 허락해 주셔야 되고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뉴스미션 창간 6주년 기념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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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최용우

2011.03.22 09:05:54

"비밀글입니다."

:

예수쟁이

2011.08.11 12:58:09

지금 교회 장로들80%(약 90명)이 많은 각성속에 조용기 목사및 그의 가족에 대하여 무조건적인 모든이권및 교권, 그리고 인사및 권리행사 등에서 퇴진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개척교회 당시부터 생사를 같이했던 소위 친조파의 수장들이 선두가 되어 조목사의 퇴진을 목숨을 걸고 싸워서 이루어야 한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이제와서 조목사가 목회자가 아니라 사탄의 두목이라는것을 알았다네요? " 이럴때일수록 기독교인들은 깨어 있어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악한 의도인지 '분별'을 잘 해야 됩니다." 라고 하셨는데 정말로 분별의 능력을 하나님에게 구하는 기도를 우리모두 해야될것 같습니다,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구글(google)" 에 조목사에 대한 비방인지 아니면 터무니없는 글인지는 모르나 너무나 큰 글이 있습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세계적인 사이트인 구글에 실린글을 왜? 대처하지 못하는지? 충분히 그런 재력이나 권위가 있는 조목사가 그렇게 방치할수가 있을까? 하는 겁니다. 구글에서 "매독"이라 확인 해보면....ㅠ.ㅠ

나그네

2011.11.04 17:34:33

충분히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현상에 대해 되짚어봐야 합니다. 만일 조용기 목사께서 존경받는 목사요. 청빈의 삶을 살고 모든 성도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도 존경하는 분이었다면 과연 저런 식으로 보도를 했을까요? 저는 이것 조차도 하나님의 오늘 우리 한국교회와 목회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의 신앙적 불신을 받고 있음에 대한 경고라고 생각합니다. 편파적이고 악의적인 보도라고 외치기 전에 오늘 우리가 저토록 불신받고 조롱받는 이유가 뭔지 철저한 우리 스스로의 자성의 계기를 삼아야 하는게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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