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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5] 주님과 긴장을 풀고 만나세요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최용우............... 조회 수 1893 추천 수 0 2008.01.27 09: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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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심한 집사님이 만약 자기에게 예배시간에 대표기도를 시키면 다른 교회로 가버리겠다고 목사님에게 협박(?)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어떤 집사님은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마지막에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는 말을 잊어버리고 한 참 서 있다가 "잘 생각이 안 나지만 그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해서 예배당을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어놓는 것도 보았습니다.
긴장해서 그래요. 긴장한 상태에는 육체가 영혼을 꽉 누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게 영혼이 눌려 있으면 육체의 에너지가 강하게 되어 실수를 하게 되고 얼굴이 굳어지고 웃을 수도 없게 되지요.
주님은 어려운 분이 아니시고 나의 친아버지이십니다.  긴장을 풀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긴장을 풀면 육체가 묶이고 대신 영혼이 풀리면서 몸과 마음이 자연스럽게 됩니다. 얼굴에서 힘을 빼고 부드럽게 미소를 지어 보세요. 얼굴을 맛사지 해서 근육을 풀어보세요. 잠시 눈을 감고 빛이신 주님의 환한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그리고 깊게 심호흡을 여러 번 해보세요. 긴장을 풀면 더욱 쉽게 주님을 만날 수 있어요.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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