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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호주의 물리학자 겸 고고학자인 브래들리 더빈 박사는 예수시대의 유태 유적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입니다. 그런데 그는 실제 예수의 얼굴을 촬영한 믿기 어려운 역사적 유물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진에는 온화하면서도 강한 얼굴의 턱수염이 무성한 검은머리의 사내 모습이 나타나 있으며 뒷면에는 '사람의 아들, 세상의 빛'등의 아랍어가 씌여있었다고 합니다. 더빈은 카메라가 1519년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의해 그 설계도가 만들어지기 이전에는 공식적으론 존재사실을 인정받지 못하고있지만, 원시적인 초기 카메라는 예수 시대나 그 이전부터 이미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빈이 사진을 통하여 예수님의 실제를 주장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예수님이 역사상 실존 인물이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합니다. 문제는 과연 예수께서 메시야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냐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특별한 분이었음은 분명합니다.
역사 상 그리스도만큼 영향력을 끼친 사람은 이제까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역사를 영어로 HISTORY라
고 합니다. 그의 이야기(HIS+STORY)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이전의 시간을 B. C(Before Christ)
라고 하고 그리스도 이후의 시간을 A. D(Anno Domini 라틴어 우리 주님의 시대에 라는 뜻)라고 합니다.
역사의 중심 인물인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분은 호화로운 침대가 아니라 마굿간에서 출생하
였습니다. 그것도 남의 집 마구간 구유에서 출생하였습니다. 그분의 아버지는 목수였습니다. 그분은 돌아
가질 때 무덤도 없어 남의 무덤에 묻혔습니다.
대학을 다니지 못했고 신학을 공부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에 대하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책이 쓰여졌으며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합창과 교향악의 주제가 그에 대한 것이었으며 그의 가르침에 따라 수많은 대학들이 창립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만난 사람들은 그의 생이 변하였습니다. 그분의 삶은 특이하였습니다. 모든 삶의 여정이 이미 오랜 전에 예언되었고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탄생, 탄생 장소, 예수님을 배반하는 사람에 대하여, 죽으심에 대하여, 죽으신 목적, 부활에 대하여, 심지어는 장사될 무덤까지도 예언되고 성취되었습니다. 과연 그분은 어떤 분이시겠습니까? 그리스도는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 하나님이라고 주장합니다. 세상에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마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그렇게 주장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 중 일부는 예수님을 정신병자처럼 취급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반대하던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요 10:33)"그와 같은 반응은 예수님의 가족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성경에 보면 "이는 그 형제들이라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요 7:5),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막 3:21)"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식구들은 적어도 아홉 이상이 되는 대 가족이었습니다.(마13:55,56) 예수님은 장남입 니다. 그런데 자신이 메시야라고 하나님이라고 주장하고 다닙니다.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같이 먹고 자고 뒹군 형님이, 아들이, 오빠가 이러고 다니니 미쳤다고 할만 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메시
야로 믿지 않았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자신이 어떤 존재인 줄 모르고 스스로 메시야라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외치고 다녔다면 그들의 주장대로 미치광이에 불과할 것입니다. 정신병자 말입니다. 그렇지 않고 예수님 스스로 자신이 메시야가 아닌 줄 알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로 주장했다면 사기꾼이었을 것입니다. 인류 최대의 사기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을 정신병자라고 말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아무도 예수님을 사기꾼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의 교훈은 정신병자로서는 도저히 말할 수 없는 심오한 것입니다. 그의 삶은 사기꾼으로서의 삶이 아니라 목숨까지도 내어놓는 희생적인 삶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예수님의 주장대로 메시야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그것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부활을 목격한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한 그들의 견해가 달라졌습니다. 예수님을 따라 다니던 제자 중 하나였던 도마는 예수님이 죽자 도망갔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그는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다"(요20:28)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쳤다하던 가족들이 이제 예수님을 메시야로 생각하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기도합니다(행1:14). 그리고 그리스도를 메시야로 전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니까 다 도망갔는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후에는 모두 그리스도를 메시야로 소개하다가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일부 몇 명이 그랬다면 광신자들이 자아 몰입으로 그렇게 되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어디 그렇습니까?
예수님의 제자들 모두는 주님을 메시야로 믿었고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부활하신 것을 전하다 대부분은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메시야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길과 진리와 생명되시는 분이십니다. 지금도 이 지구상의 13억 인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매년 6억권 이상이 팔리는 책이 성경입니다. 이것이 다 사기이겠습니까? 최면에 걸린 것이겠습니까? 미치광이들의 행보이겠습니까?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C . S 에스 루이스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과 그의 일생을 두고 우리는 그를 위대한 도덕군자로 보아서는 안된다. 우리는 양자택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분의 말씀대로 그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든지 아니면 거부하든지 해야 한다. 적당한 도덕군자라는 말은 예수님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그가 말한대로 하나님의 아들이든지 아니면 반대로 미친 사람 중의 하나이다. 예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들을 그의 말씀대로 다 믿든지 아니면 전부 부정해야지 중간 노선이라는 것은 통하지 않는다. 예수님을 단지 성인, 도덕군자, 기독교의 창시자로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귀신들린 사람이 귀신에서 놓임 받게 되었고 죽은 자가 살아났고,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았습니다. 창기가 되어 사회로부터 천대받으며 살던 여인이 그를 만난 후 변화되었고 많은 사람으로 냉대와 천대를 받으며 소외된 삶을 살던 세리가 참 행복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행 2:36)" 980315 김필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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