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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골로새서 김삼환 목사............... 조회 수 2557 추천 수 0 2011.03.25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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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골3:1-11 
설교자 : 김삼환 목사 
참고 : 명성교회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본문: 골로새서 3:1-11

영원하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주 여호와는 만물을 창조하신 대로 만드신 거룩하신 야훼이십니다. 주는 예배 중에 거하시며 거룩하셔서 성전에 거하시며 예배를 흠향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주님께서 정하신 거룩한 날입니다. 엿새동안 열심히 일하고 이 날은 거룩한 여호와의 날인즉 너희는 내 앞에 나와 안식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늘 문을 여셔서 우리의 찬송과 감사와 기도와 예배를 받아주시고 우리에게 말씀으로 큰 은혜를 그리고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영혼에 풍성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나라가 안정되지 못할 때 대체로 사이비 종교가 많이 등장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에도 보면 항상 그런 어려움을 국가적으로 당한 것을 보게 됩니다. 사이비 종교, 사이비 언론, 사이비 기업들이 많이 생겨서 많은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순리적인 삶을 저버리고 남을 속이고 해치고 한탕주의가 성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이비라는 말은 사전에서 찾아보니까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속이 다른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겉은 비슷합니다. 그러나 내용이 다른 것입니다. 겉은 교회 같은데 속의 내용이 참 교회가 아닌 것을 사이비 교단이라 이단이라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요사이는 사기를 행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그전과 다르게 노인들이 그런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인 소매치기도 많고 노인 사기꾼도 많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노인이니까 우선 상대방에 안심을 주면서 접근을 해 가지고 소매치기를 하는 거예요. 어린 아이들 청소년들도 탈선하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정신적인 해이와 도덕작인 균형이 흐트러지고 무너지고 있습니다. 저에게도 그런 일이 몇 번 있었습니다. 아주 신사 노인이 저에게 가까이 해서 아주 점잖게 접근을 해서 가만히 보니까 사기꾼 이예요. 공갈치는 분도 많이 있고 사기꾼도 많이 생겨요.
얼마 전에도 여러분이 보신대로 사이비 종파에서 사람이 죽었는데도 곧 부활한다고 믿고 그렇게 기다리고 장사를 지내지 않고 다 썩었는데도 장사를 지내 않고 곧 살아날 거라고 이렇게 해서 온 국가적으로 혼란한 일을 우리가 겪었습니다. 사이비 이단의 특징은 사람을 세뇌시키는 겁니다. 자기밖에 모르게 그 안에 사람의 생각과 또 자기들의 마음을 묶어 가지고 밖에 있는 것을 다 부정적으로 보고 이렇게 자기 하나만 옳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 한 번 빠지면 벗어나지 못하니까 얼마나 더 큰 불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성 세대와 기성 교회를 다 부정합니다.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의 특징은 사람을 신격화하는 것입니다. 자기 말이 성경보다 더 권위가 있습니다. 자기의 말이 자기가 받은 계시가 곧 하나님이시고 메시야 라고 강조를 하는 것입니다. 내 말대로 안 하면 망한다라고 아주 불안을 가져다 주는 일들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이다 전에 탁명환 소장님의 말을 들어보면 세계에 내가 예수다 하는 분이 40명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38명이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은지 그렇게 우리나라에 가짜 예수가 많고 가짜 메시야가 많이 번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곳은 다 종말론을 강조합니다. 인류의 종말이 가까웠고 곧 망하고 언제 망하고 날짜까지 정합니다. 예수님이 재림한다 또 가지가 메시야인데 재림하여 재림의 주님이 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교회가 재림이 없거나 예수님 재림을 안 한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는 종말론을 가지고 여러 가지로 사람을 얽어매는 것입니다. 일하지 말고 여기 들어와야 되고 다 돈을 바쳐야 되고 재산을 다 가지고 들어와서 헌금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다른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재림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주님은 공중에 구름을 타고 오실 것입니다. 인류의 종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엿새동안 창조한 창세기가 있다면 요한 계시록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다시 오십니다. 천사장의 나팔 소리와 함께 수많은 천군 천사들과 함께 우리를 구원하시려 저 높은 하늘에서 이 땅에 오십니다. 우리를 있을 곳을 예비하시고 주님은 오시는 것입니다. 이 땅에 모든 죽었던 생명은 살아날 것입니다. 주님을 영접하기 위해 준비한 모든 성도들은 주님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다시 오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이 다시 오신다 하여서 일하지 않고 놀고 그리고 어디에 가서 집단 생활 할 것을 주님은 말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오늘 오실 지라도 우리는 열심히 밭에 있는 사람은 밭에서 일을 하고 들에 있는 사람은 들에서 일하고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지붕 위에서 일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를 일하다가 주님을 맞이하는 성도가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놀고 혼자서 구원받겠다고 혼자서 깊은 산 속에 들어가서 주님을 맞이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삶에 현장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우리는 주님을 맞이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돈이 천국 가기까지 이 세상 있는 동안은 항상 필요하기 때문에 주님이 물질을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 끝날 까지 열심히 벌어야 되고 또 좋은 일에 쓰여져야 되고 저축해야 되고 돈을 아껴서 살면서 성실하게 물질 관리를 해야지 돈이 필요 없는 시대는 육신이 땅에 있는 날 동안에는 없습니다. 우리는 물질을 인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는 또 대체로 이상적인 신비주의에 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이상주의를 많이 말하고 있습니다. 천국이 있고 구원이 있고 성경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측량할 수 없는 성령의 충만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을 무시하고 너무 이상주의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그렇다고 현실에 매여서도 안됩니다. 내일을 무시하고 오늘의 현실에만 빠져서도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플라톤 쪽으로 기울어도 안되고 아리스토텔레스 쪽으로 기울어져도 안됩니다. 너무 형이상학으로 가도 안되고 형이하학으로 가도 안됩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언제나 양자를 다 가지고 내일의 소망을 믿으며 내일의 구원을 믿으며 영원한 천국을 믿으며 오늘의 삶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현실을 중히 여기면서 성실하게 양면을 다 같이 가지고 균형 있게 이끌어 가는 삶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디 언젠가 큰 행복한 일이 한 순간에 쏟아질 줄 알고 미래를 바라보고 살아가는 것 참 위험합니다. 내일도 모레도 없고 미래도 없이 오늘 앞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이기적인 삶, 이런 현실적인 삶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재림하십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말씀은 예언의 말씀이 아닙니까? 성경에 나오는 모든 말씀은 우리 인류의 앞으로 될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느 것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로마의 등장을 예언하고 헬라의 등장을 예언했습니다. 세계의 나라가 갈라질 것도 예언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종
말까지 성경은 자세히 기록한 예언이 무수히 많습니다. 어느 것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99.9%가 다 이루어졌고 마지막 남은 것이 바로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주님은 반드시 재림할 것을 우리가 믿고 있습니다. 재림할 때 우연하게 한 번 재림하여 오시는 것이 아니라 재림할 때 세계의 국제 성세와 정치와 우리 인류의 도덕과 모든 삶의 환경, 지식의 발전을 성경은 자세히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너무 정확하여 일점 일획도 변함이 없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그 날을 바라보며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그 날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 날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을 헛되게 살수가 없는 것입니다. 열심히 부지런히 일하면서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삶을 늘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초대교회도 지금만 그런 것이 아니라 초대교회도 예수님 재림한다고 해서 일하지 않고 집사님 댁을 돌아다니면서 있는 것 다 떨어 먹고 곧 주님 오시겠지 하고 옷 갈아입고 기다리는 성도들이 그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성도를 위해서 기록한 책이 데살로니가 아닙니까?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현실은 고생이 많지요. 어려움이 환란 핍박이 많지요. 주님이 빨리 재림하리란 것을 믿구요. 모두 모여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로부터 오늘까지 2000년 동안 주님은 재림하지 않았습니다. 재림은 하시지만은 오늘 우리가 재림한다고 해서 오늘 모여서 먹고 내일 종말이 오니까 우리는 이 세상의 먹는 것 입는 것 걱정하지 말고 이렇게 살아야 된다라는 것은 비 성서적이고 주님의 가르쳐 주심이 아닌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1에 보면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고 말했고 일하지 않고 남을 의지하고 무위도식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면서 얻어먹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요사이도 보면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밥하기 싫으니까 꼭 옆집이 밥 먹을 때 가서 얻어먹는 딱 때가 되면 기다렸다가 가서 홀랑 얻어먹고... 안됩니다. 김치 담그기 싫으니까 김치 담그는 날 가서 도와주는 척 해서 돌아올 때 김치 다 싸지고 오는 것 안 된다라는 거예요. 남의 돈 빌리기 위해서 평상시에
안되니까 월급 타는 날 알고 그 날 저녁에 가서 빌려 가지고 오고 남의 돈을 어려울 때 안 빌릴 수는 없지만은 빌리는 것도 다 갚을 만큼 능력만큼 빌려야지 무조건하고 많이 빌려 가지고 갚지도 못하고 신용을 잃어버려서는 그것은 아주 물질관리를 잘 못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 신용 불량자가 315만 명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이 얼마 안 되는데요, 노동 인구가 아이들 빼고 얼마나 됩니까? 그런데 315만 명이 신용 불량자예요. 신용을 잃어버리고 신용이 죽은 사람이라는 거예요. 이 얼마나 관리를 잘 못하고 있습니까? 성경은 그렇게 살면 안됩니다. 살전 3:6 에 보면 규모 없이 행하는 사람을 떠나라고 말하고 그런 사람을 사귀지 말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삶에 규모가 있습니다. 버는 것만큼 써야 됩니다. 자기 형편만큼 옷을 입고 형편만큼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집은 없이 좋은 차만 굴리면 되겠어요? 남편은 돈도 하나 못 벌어 주는데 좋은 옷 입고 화장만하고 꼬리치면 되겠어요? 안 되는 것이죠. 이것은 함부로 사는 삶 이예요. 규모가 없는 삶 이예요. 직장에 월급만큼 써야 될 것 아니예요. 자기 신분만큼 살아야 될 것 아니예요. 거기에 행복이 있는 거예요. 그것을 벗어날 때 마음에 허전함이 오고 불만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들어 쓰십니다. 성경에도 보면 현장을 주님은 찾아 가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일할 때 이삭과 야곱이 일할 때 하나님은 들어 쓰셨습니다. 베드로가 고기를 잡을 때 마태가 세관에 앉아 일할 때 하나님은 들어 쓰셨습니다. 놀고 먹는 사람 쓴 일이 하나도 없
습니다. 그냥 기도만 하고 쓴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엘리사는 밭 갈다가 하나님 부름을 받았고 아모스는 목장에서 일하다가 부름을 받았다구요. 다 모두 열심히 일할 것을 말합니다. 일하는 사회는 건강한 사회입니다. 땀 흘려 열심히 일하는 마음은 건강한 마음입니다. 사탄이 틈을 탈수가 없습니다. 하
나님의 나라의 특징은 부지런합니다. 사탄의 나라의 특징은 게으릅니다. 마귀는 게으릅니다. 뱀은 게으릅니다. 공산주의가 망한 이유가 거기 있습니다. 민주주의 축복은 부지런한데 있는 것입니다. 열심히 땀흘려 일하는데 하나님은 보화를 거두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에덴 동산은 열심히 일하는 동산 아닙니까?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을 창조하시고 아담 이브에게 땅을 갈고 일구고 열심히 일하라고 말씀하셨어요. 범죄 한 이후에는 땀을 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은혜요 축복인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도 일합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으니 얼마나 열심히 일하시고 지금까지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시고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얼마나 일하시고 성령은 오늘도 이 자리에 오셔서 여러분의 마음에 감화 감동을 주시고 권고하시고 회개하게 하시고 말씀을 듣고 깨닫도록 우리 마음을 움직여 주시고 우리 삶을 인도해 주시는 일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일하십니다. 일하는 곳에 축복이 있습니다. 건강이 있습니다. 보람이 있습니다. 행복이 있습니다. 일하고 살아보세요. 인생의 살맛도 생기는 거예요. 모든 맛은 일하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음식이요 제일 좋은 음식이 뭐예요? 일하고 먹어야 좋은 음식이예요. 일하고 먹으면 꿀맛이예요. 일하고 잠자면 잠이 꿀잠 이예요. 단잠을 자는 거예요. 사람도 자연처럼 자야 된다고 합니다. 모든 자연이 하루종일 햇빛을 받아들이고 모든 동물들도 열심히 일하다가 해만 지면 잠자는 거예요. 사람도 해가 지면 일찍이 잠들고 해가 뜰 때 일찍이 깨어나야 건강하고 사회도 건강하고 그 나라가 건강하고 잘되게 되어져 있습니다. 몸도 건강해요. 일하다가 쉬어 보세요. 쉬는 맛이 있구요. 일하고 돈은 벌어 보세요. 돈맛이 꿀맛 같습니다. 일하고 살아 보십시오.
오늘 현대인들은 일을 안 합니다. 밥맛이 없어요. 그렇게 좋은 음식이 많은데도 먹을 것이 없어서 이리저리 헤매고요 여기서 팔당까지 전부 식당인데도 결국은 못 먹고 돌아와요. 밥맛이 없으니까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 재다가 돌아온 다니까요. 그 다음에 청평쪽으로 갔다가 종일 다닙니다. 어디 마음에 드는 음식이 없어요. 왜 그래요? 일하고 배가 고파봐요. 한 집도 못 건너가요. 그냥 바로 들어간다구요. 배가 고픈데 어디로 건너가요? 다 꿀맛같이 맛이 있어요. 살맛이 생기는 거예요.
오늘 현대인들은 삶이 의미가 없어요. 그러니까 자살하는 사람이 너무 많구요. 정상적인 삶을 못살아가고 모두다 변태적인 삶을 살아 가구 同性愛자가 너무 많고 마약이 너무 많습니다. 도박이 너무 많고 복권이 너무 많습니다. 복권 공화국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다 일을 안 하는데서 오는 거예요. 비만 환자도 그렇게 많다고 합니다. 20대부터 40대까지 지난 2년 동안 신문에 났어요. 비만 환자가 30배로 늘어났어요. 막 늘어나는 거예요. 가는 것은 승용차 타고 가지요. 집에 오면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지요. 청소는 기계 가지고 하지요 밥 먹는 것은 불러서 먹지요. 에어컨은 앉아서 누르지요. TV 앉아서 켜지요. 움직일게 뭐가 있어요. 국민학교 비만환자도 늘어나서 100Kg 넘는 초등학생이 그렇게 많다고 합니다. 계속 비만 환자가 생기는 거예요. 그리고 아이들은 안 낳아요. 게을러서요. 게으른 사람은 힘든 것은 전혀 안 하려고 해요. 들에는 꽃이 있듯이 가정에는 아이들이 꽃이 아니예요?
얼마 전에 고향 군수님이 오셨는데요. 우리 군에 작년에 출생 신고가 6명밖에 없대요. 한 군에 이러니까 뭐가 되겠어요. 일본보다 더 하고 미국보다 더하대요. 지금 일본은 1.5인데 우리는 1.3이예요. 세계 어느 나라 보다 더 우리가 아이를 안 낳아요. 6명도 전도사님이 몇 명 낳구요. 시골교회 전도사님
들이 내려가서 아이도 낳고, 일반 사람들은 낳지도 않아요. 학교가 몇 십 개인데 그래 가지고 뭐가 되겠어요. 다 문 닫을 수밖에 없는 거예요. 성경은 자녀의 생육과 번성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알고 있어요. 자녀 많이 낳으면 건강도 하구요. 병도 없어져요. 유방암도 없어져요. 아이들이 자꾸 젖을 먹으니까요.
모든 몸이 건강하고 사회도 건강하고 가정도 건강하고 다 건강하게 되어 있다구요. 우리는 하나님 앞에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기도도 열심히 신앙도 열심히 삶도 열심히 일도 열심히 가정도 행복도 열심히 살아야할 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자에게 좋은 날이 주어집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금방 오는 법이 없습니다.
열심히 사는 자에게 때가 되면 하나님이 높여 주시는 거예요. 때가 되면 내가 너희를 높이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이 당장 복 받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 기도한다고 당장 은혜 받아요? 아니예요. 이 세상에 좋은 길은 다 오랜 시간 참아야 되고 기다려야 되고 유혹을 물리쳐야 되
고 그 하나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세월이 가야 언제나 좋은 날이 오는 것이지 당장 좋은 열매가 오는 것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다구요.
어떤 행복도 어떤 성공도 오래오래 참고 기다리고 땀흘리고 수고해야 때가 되면 높여주시는 거예요. 요셉이 때가 되니까 높여 주셨고, 다윗이 때가 되니까 하나님이 높여 주신 것이지 당장 잘되는 길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 행복을 금방 얻으려고 해요? 그것은 쾌락이지 행복이 아니예요. 타락이지 탈선
이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참고 기다리고 오래오래 기다려서 때가 되면 하나님이 주시는 거예요. 따라하세요. “때가 되면 내가 너희를 높이리라” 모든 실패와 불행도 금방 와요? 4~5년, 6~7년 흥청거려도 괜찮아요. 그러나 한 순간에 멸망이 옵니다. 어떤 망하는 것도 한 몫에 망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어요. 제 아무리 온갖 불의한 일을 행해도 잘 되는 것 같지요? 원래 그래요. 열심히 일해도 일하는 것이 잘 안되는 것처럼 죄를 지어도 별로 망하는 것 같지 않아요. 그러나 한 순간에 멸망이 홀연히 잉태된 여인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임한다고 했어요. 저도 수없이 천 명, 만 명 그런 사람 보았어요. 한 순간에 불행이 오고 멸망이 와서 겉잡을 수 없이 울고 목사님 살려 달라는 분을 내가 한도 없이 보았어요. 평상시에는 몰라요.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 같지 만은 하나님은 악과 불의를 그리고 선과 악을 분명히 갈라주시는 하나님이지 그대로 두시는 하나님이 아니예요.
가을이 되면 열매와 쭉정이가 나누어지듯이 오늘 불의한 자도 심판을 받게 되어 있고, 선하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가는 자도 반드시 잘되는 날이 오게 되어져 있는 거예요. 우리는 그 날을 믿고 선을 행해야 되고, 그 날을 믿게 되기 때문에 우리가 불의에서 떠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건강한 사회 축복 받은 국가는 한탕주의를 막아야 그 사회가 열심히 공부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요. 숙종 때에 아들 형제를 잘 기르는 삯바느질하는 어머니가 있었어요. 하루는 방문을 열고 바느질을 하는데 소낙비가 쏟아지는 거예요.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이상한 곳이 있었어요. 이 어머니가 지
혜 있는 어머니예요. 소낙비가 지난 다음에 그 밑을 파 보니까 보화단지 큰 것이 그 밑에 감추어져 있는 거예요. 이 어머니는 그대로 덮어놓고 몇 달 지나서 친정오빠를 불러 놓고 말입니다. 오빠 내가 다른 곳으로 이사하도록 이 집을 좀 팔아달라고 그래서 그 집을 팔고 다른 데로 가서 그 아들 형제를 성공을 시켰어요. 공부를 잘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었어요. 나중에 성공한 다음에 아들과 오빠를 불러 놓고 이야기했어요. 그 때 그 집을 판 이유가 왜 그 집을 팔았느냐 빗방울이 떨어지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그 곳을 파보니 보화가 있어서 그 집을 팔았다라는 거예요. 내가 그 보화를 가지면 첫째 내가 탈선할 것 같더라는 거예요. 내 자신이 타락해서 내 길을 잃어버릴 것 같고 두 번째로 두 아들 형제가 잘못 될 것 같더라는 거예요. 이것을 닫아두고 이것을 피하고 성실하게 사는 길만이 우리 가정이 사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이 집을 떠났더니 우리가 이 복을 받았다라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한탕주의로 잘된 사람은 역사에 하나도 없습니다. 한 순간에 인기가 올라가고 한 순간에 뭔가 큰 일을 잡은 사람 치고 잘되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날마다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여호수아 본받아 앞으로 가세 우리 거할 처소는 주님 품일세 일할 곳이 아직도 많이 있는데 담대하게 나가서 힘써 일하세. 여호수아 본받아 앞으로 가세 우리 거할 처소는 주님 품일세”
우리나라가 지금 GNP 2만 불을 바라보고 동북아의 중심국가되기 위하여 목표를 정했습니다. 2만 불이 되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온 국민이 게으르지 않아야 합니다. 부지런해야 됩니다. 이것이 바로 정신적으로 치료하는 길이요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길이요 나라가 흥왕하고 부하게 되는 길인
줄 믿습니다. 얼마 전 뉴욕타임지 나온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6월 17일자 중앙지에 다 나왔습니다. 미국이 잘사는 이유를 뉴욕 주립대학에 교수이신 날 피커슨 교수가 뉴욕타임스에 기거한 내용으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왜 미국이 유럽보다 더 잘사느냐 왜 미국의 경제가 건강하고 세계를 지배하느냐 미국은 기독교 국가이기 때문에 부지런한데 있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정신은 부지런합니다. 교만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일하니까 정말 미국가 보면 부지런한 나라입니다. 미국 전역을 다녀보세요. 다방 하나 있나? 그 잘사는 나라가 와서 쉬는 그런 자리가 없습니다. 허송세월 하는 자리가 없습니다. 방이 우리는 얼마나 많아요? 찜질방, 때밀이방, 비디오방, 또 침실방, 방이 한도 없이 많아요. 나가보면 전부 방이에요. 이렇게 쉬고 먹고 한 집 건너 술집이고 이래 가지고 되겠어요? 낮에도 가서 술 먹고 돌아다니다가 얼마나 많은 교통사고를 내고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예요. 그러면 잘 살수 없는 것이지요. 아니 GNP 3만 불도 될 수 있다구요. 어떻게 우리가 열심히 하나님을 믿고 내일에 소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면 좋은 날이 올 줄 믿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하면 넉넉히 할 수 있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고 교회를 다녀가 보세요. 저절로 부지런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게으르면 잡초가 우거집니다. 게으른 농부는 밭도 잡초가 우거집니다.
오늘 성경에도 음란과 불의한 마음, 악하고 저주하고 이런 좋지 않은 마음은 게으른 자의 마음에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기도하고 부지런히 살아가는 사람은 그런 마음이 틈 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이 사회가 잘못된 음란 문화가 퍼져 있는 것도 게으름이 같은 역사하는 것입니다. 게으른 가정은 원망 불평합니다. 항상 서로의 약점을 잡고 원망 불평하는 거예요. 게으른 사회는 온갖 범죄와 잡초가 우거져서 사회가 혼란을 당하게 되는 거예요. 부정부패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오늘 우리는 마음에 잡초는 내가 뽑아야 하고 가정의 잡초는 부부가 힘을 합쳐서 뽑아야 되지만은 이 사회, 국가의 잡초는 국가가 뽑아야 되고 또 국가로부터 특별한 임무를 받은 경찰이나 검찰이나 국세청이나 보사부나 관세청이나 환경부나 이런 중요한 부서에 있는 분들이 잡초를 뽑아야 되요.
잘못된 나라는 이런 분야에 있는 분들이 오히려 잡초하고 결탁해 가지고 곡식은 뽑고 잡초는 기르는 경우가 있어요. 잡초는 뽑아야 됩니다. 교회도 건강한 교회는 길러야 되고 사이비 교단들은 뽑아야 되는데 사이비 이단일수록 사업을 해서 돈을 가지고 권력하고 접촉하고 이러니까 보호를 자주 받는 거예요. 잡초를 뽑고, 곡식을 글러야 그 사회가 건강한 거예요. 착하고 성실한 사람은 길러 주어야 되요. 진실한 사람은 길러야 되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길러주고 보호해 주어야 되요. 언론도 사이비 언론이 있고 전통적인 건강한 좋은 언론이 있어요. 좋은 언론은 길러주어야 되고 사이비 언론은 뽑아야 되요. 그런데 잘못하다 보면 좋은 건강한 언론을 코너에 몰고 사이비 언론을 길러주려 하면 그 사회가 병들게 되는 거예요.
오늘 우리는 바른 눈을 가지고 정직한 눈을 가지고 오늘 우리가 무엇을 뽑아야 할 것을 잘 알고 나아갈 때 가정도 행복해지고 국가도 건강하고 사회가 복을 받을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한 삶은 축복된 삶입니다. 거룩한 삶이요, 능력 있는 삶입니다. 그래서 자연히 부지런해지고 삶이 긍정적이고 감사하고 새 힘을 얻어서 악과 선을 분별하며 오늘과 내일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또 위의 것을 찾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께 속한 백성입니다. 땅의 생활을 열심히 살되 영적으로는 항상 위에 계신 주님을 바라보고 높은 곳을 항하여 올라가는 성령 충만한 은혜 충만한 믿음 충만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에 힘쓰는 삶이 되고 우리의 도덕적 삶의 기준을 더 높은 곳으로 올려야 합니다. 인간은 위로 올리는 것만큼 가치가 올라갑니다. 우리 주님은 다시 재림하여 우리를 구원하려 이 땅에 오실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천국 문이 열려지고 하늘나라로 들림 받는 것입니다. 이 땅에 영원히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는 어저
께 뉴욕순복음 중앙교회 김남수 목사님 오셔서 식사를 같이 하면서 이야기해 주셨어요. 그 교회 장로님 한 분이 계시는데 지금 분당에 오셔서 병원을 하고 계시는데 미국에서도 이 분 유명한 의사였데요. 성형외과 의사인데 성형외과도 요사이 꼭 목수와도 같대요. 대패가 있구요. 망치가 있고 톱이 있
고 다 잘라가 갖다가 붙인대요. 그런데 이분은 오늘날까지 그렇게 바쁘고 큰 일을 하면서도 일년에 9달은 일하고 3달은 꼭 선교를 나간대요. 그래서 금년에도 캄보디아에 같이 있으면 좋겠다고 캄보디아에 우리 교회가 하고 있는 병원도 좀 허락해 주시면 세울 수 있다고 여러 나라에 병원 세우고 가는 거예요.
우리는 땅에 살아도 땅은 영원하지 못합니다. 백년 이 백년 살 사람은 여기에 하나도 없습니다. 더구나 우리의 직업은 더 잠깐입니다. 앞뒤를 빼면 잠깐밖에 살지 못하는 세상입니다. 천억을 가지고, 억조를 가진들 우리가 쥐고 갈 수가 있어요? 이 세상에 남아있을 수 있어요? 그게 또 내거예요? 잠깐 맡겨 주신 거예요. 시간도 잠깐, 건강도 잠깐, 물질도 잠깐이예요. 이 주신 물질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 위의 것을 바라보고 살아야 될 것 아니예요? 그냥 이 세상만 바라보고 사는 삶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위에 것을 바라보는 삶이 제일 행복하고 가치 있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자녀들이 더 훌륭하게 크고 있습니다. 우리교회도 여러분 잘 아시잖아요. 강원희 선교사님, 여기에 얼마나 큰 병원은 두고 가셔서 자기 빌딩 다 두고 가시고 방글라데시하고 네팔 선교사로 18년 동안 있다가 48에 가서 66에 들어오셨어요. 여기 오셔서 병원원장 2년 하다가 또 에티오피아로 작년에 또 갔어요. 우리교회에서 시작한 에티오피아 병원에 이번에 가실 때는 전주에서 대학교수들 몇 분이 같이 가셨어요. 여기에 다 버리고 여러분 이 세상에 마지막에 버려서 한심하게 후회하며 이 땅을 버리는 것보다 일찍이 천국을 위해서 준비하는 성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다시 오십니다. 천국은 분명히 있습니다. 이 세상이 끝이 아닙니다. 천국을 바라보며 살 때에 깨끗하게 살 수 있고, 천국을 바라보며 살 때에 가치 있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안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이 지상에 제일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늘 골로새서 3장 5절에 보면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이런 것은 다 아래 삶이예요. 이런 곳에는 하나님의 심판만 있는 거예요. 음란한 삶, 우상숭배의 삶, 부정한 삶, 여기는 하나님께서 땅에서도 하늘에서도 심판하시는 거에요.
제가 서울 와서 33년 지났는데요. 너무 똑같은 공동적인 것은 그때부터 큰 건설회사마다 우상숭배를 그렇게 많이 할 수 없어요. 우리 교인들도 건설회사에 전무도 있고 한데 목사님 우리 회사는 우상 숭배하는 무당을 섬기는 상무가 있습니다. 돼지머리 상무가 있대요. 그러니까 건물은 빌딩은 많이 짓는데 내 건물이 무너지는 것을 몰라요. 내 집이 무너지는 것을 몰라요. 우상숭배하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해요. 바벨론, 앗수르, 그리이스, 헬라 이 땅에 우상숭배하고 잘되는 나라가 하나도 없어요. 하나님이 심판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경외하고 믿음으로 사는 나라만이 영원히 하나님의 그 나라를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이제는 우리는 남은 생애를 다시 오실 주님을 바라보고 땅의 삶은 열심히 그리고 영적인 삶은 높은 곳을 향하여 올라가는 이런 아름다운 거룩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주의 성전에 나와서 이 예배를 주님께 올립니다. 예배 중에 우리에게 성령으로 은혜로 구원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셔서 모든 불의에서 떠나고 하나님을 향하여 최선을 다하는 참으로 복된 삶을 살도록 남은 생애를 복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삼환 목사(명성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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