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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우리시대의 역설 1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1826 추천 수 0 2011.03.26 10:39:58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034번째 쪽지!

 

□ 우리시대의 역설 1.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마음은 더 가난해졌다.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더 부족해졌다.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더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복잡해졌다.
병원과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제프 딕스'라는 사람이 인터넷에 쓴 글인데,

지금도 이 글 뒤에 자기의 생각을 적어넣는 댓글 놀이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한번 댓글 놀이를 해볼까요?
-교회는 늘어났지만 사람은 더 줄어들었다.
-기도실은 많아졌지만 기도하는 사람은 더 적어졌다.
-성경책은 넘쳐나는데 읽는 사람은 더 드물어졌다.  ⓒ최용우

 

♥2011.3.26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댓글 '2'

방형률

2011.03.28 12:12:23

직분자는 많아졌지만 충성하는 사람은 적어졌다

고경자

2011.03.29 12:47:45

유익된 글 잘 읽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들을 많이 받아 읽기만 하네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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