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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다

야고보서 황광민 목사............... 조회 수 2760 추천 수 0 2011.03.26 16: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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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약1:12-18 
설교자 : 황광민 목사 
참고 :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다

본문: 약 1:12-18

서양의 어머니들이 시집가는 딸에게 진주를 선물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 진주를 흔히 '얼어붙은 눈물'이라고 부릅니다. 이 진주는 시집가서 흘려야 할 눈물을 상징합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진주를 택했을까요? 그것은 진주의 생성과정을 알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진주는 '아비큘리데'라는 특수한 조개에서 만들어집니다. 이 굴속에 모래가 들어오면 굴은 '나카'라는 물질을 생성하여 모래알을 감싸기 시작합니다. 나카가 많이 덮이면 진주가 큰 것이 되고 값이 비싸집니다. 이 나카는 아주 조금씩, 천천히 생성되기 때문에 진주가 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굴속에 모래가 들어오면 모든 모래가 진주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래알이 들어오면 굴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하나는 나카를 생성하여 모래를 코팅하는 것과 다른 하나는 모래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래알을 무시하면 나카를 만드는 고생은 하지 않지만 결국은 모래 때문에 상처를 입고 병들어 죽어버립니다. 재미있지요? 굴이 모래를 맞이하여 나카를 생성하여 힘들더라도 진주를 만들든지, 아니면 모래알을 무시하다가 병들어 죽던가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 크리스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시련을 맞이하여 힘들더라도 건설적으로 극복하여 새로운 삶을 창조할 것인지, 아니면 자포자기하여 실패한 삶을 살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시련을 참는 자는 복이 있다

오늘 봉독한 본문은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12절의 말씀을 봉독하십시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시련을 맞이하여 극복하면 행복해진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12절에서는 시험이 시련의 뜻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시련을 많이 당했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많은 곤경을 당했습니다. 집에서 쫓겨나기도 하고 직장에서 쫓겨나기도 하였습니다. 때로는 십자가에서 화형을 당하고 때로는 사자굴에 던져졌습니다. 아무 말할 수 없는 곤경을 당하고 순교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야고보를 통하여 약속하셨습니다. 즉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는데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는 시련을 크게 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름대로 다른 의미의 시련을 당하고 있습니다. 자녀문제로, 재정적인 문제로, 건강문제로, 또 여러 가지 문제로 시련을 당하고 있습니다. 남모르게 눈물 흘리는 성도가 많을 줄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약속하셨습니다. 시련을 당하여 낙심하지 말고 참고 이기면 행복이 있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조지 스위팅은 시련에 대하여 3가지를 기억해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첫째, 시련은 우리 모두가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것으로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다. 둘째, 시련은 일시적인 현상으로서 언젠가는 극복될 수 있다. 셋째, 시련은 소중한 교훈을 담고 있다. 시련은 좋은 것은 아니지만 궁극적인 선을 위한 하나님의 활동을 성취시킨다."고 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시험과 시련을 당하여 참고 이기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행복할 것입니다. 존 웨슬리는 "시련은 가장한 축복에 불과하다"고 하였습니다. 스펄 존 목사는 "시련은 우리들로 하여금 좋은 목장 안에 있도록 하는 가시 울타리의 역할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시련을 참고 이기면 큰 유익이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어느 목장에서 많은 양을 기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종종 늑대와 여우가 내려와서 양을 헤치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사냥꾼들을 초청하여 목장 주위에 있는 맹수들을 소탕하였습니다. 그러자 양들의 피해가 줄어들었고 양들은 잘 번식하였습니다. 주인은 아주 만족스럽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추운 겨울이 되었습니다. 많은 양들이 얼어죽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다른 해보다 더 추운 것도 아닌데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생태학자들이 조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찾았습니다. 늑대와 여우같은 적들이 없어지자 양들은 긴장을 풀었고 결국은 저항력이 약해졌던 것입니다. 맹수가 옆에 있을 때는 강인해져서 웬만한 추위를 이길 수 있었으나 천적이 사라지면서 저항력도 약해지고 추위를 이기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시련은 즐거운 일은 아니지만 참고 이기는 사람들에게는 유익하고 행복하게 하는 비결이 됩니다. 힘들더라도 시련을 이기고 행복한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신의 의지로 참고 이기기 어려우면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십시오. 결코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마십시오. 이겨야 합니다. 시련을 이기고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라

그런데 시련을 당하여 하나님을 원망하지 마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시련을 당하여 하나님을 원망하고 운명을 저주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어리석은 짓입니다. 13절의 말씀을 보십시오. "사랑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아멘. 이 말씀은 시련을 당할 때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시련을 참으면 복이 있다고 하다가 시험을 언급한 이유를 먼저 살펴보아야 합니다. 12절에서의 시험의 원뜻은 시련입니다. 그리고 13절에서의 시험은 문자 그대로 시험입니다. 개역성경에는 똑같이 시험이라고 번역했으나 개역개정판에서는 12절에서 시험이 시련임을 분명히 보여 주었습니다.

저는 이 본문을 읽으면서 왜 시련이 시험이 되는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말씀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시련이 참고 이기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삶을 여는 기회가 됩니다. 그러나 좌절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떠나기도 하는 시험이 될 수 있습니다. 시련을 기회로 삼을 것인지, 아니면 시련을 당하여 시험에 빠질 것인지는 본인이 선택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시련은 시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광야에서 시련을 당할 때 시험에 빠졌습니다. 그들은 시련을 극복하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그토록 목격했으면서도 쉽게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시련은 분명 시험이 됩니다.

성도 여러분, 시련을 이기십시다. 시련을 당하여 시험에 들지 마십시오.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해도 시험에 들어 하나님을 원망하지 마십시오. 기도하십시오. 힘드시면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십시오. 기도하면 시련을 이길 수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시련을 이기지 못하고 시험에 들기 쉽습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을 귀담아 들으십시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시련을 이기지 못하고 시험 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시련을 이길 수 있도록 능력을 구하는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욕심을 경계하라

시련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욕심 때문에 생깁니다. 야고보는 분명히 말했습니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고 하였습니다(14-15절).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오히려 자신의 욕심을 경계하라는 말씀입니다.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말라>는 책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산새는 둥지 하나만 있으면 보금자리로 만족한다. 거기서 사랑을 나누고 새끼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산다. 내 둥지는 몇 평인데 네 둥지는 몇 평인지를 따지지 않는다. 아예 그런 산출을 모른다. 처음부터 욕심이 없는 까닭이다. 그러나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 아파트가 평수로 따져지고 예금통장이 금액으로 따져지면서 욕심의 넓이를 재고 깊이를 재려고 한다. 이러한 사람을 뱁새가 본다면 얼마나 가소롭게 여길 것인가." "사람의 욕심에는 한이 없다. 욕심이 물이라면 배가 터져도 마셔야 하는 것이 사람이다. 실컷 마시고도 모자란다고 다시 실컷 마셔서 배가 터진 사람을 보고 두더지는 무엇이라고 할까? 천하에 바보는 사람밖에 없다고 할 것이 분명하다."

<오, 하나님>이라는 희곡이 있습니다. 작가는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옷을 주지 않으셨던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옷을 받자마자 주머니를 달아 달라고 요구할 것이고, 주머니를 달아 주면 돈을 채워달라고 요구할 것이다. 그리고 돈을 채워주는 순간부터 사고는 시작될 것이다." 재미있지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이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죄를 지으며 시련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욕심을 경계해야 합니다. 욕심 때문에 고통이 있습니다. 욕심은 마치 불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불장난 같지만 나중에는 큰 화를 당하는 불과 같습니다. 불조심하듯이 욕심을 단속해야 합니다. 욕심대로 하다가는 큰 화를 당합니다. 욕심 때문에 전쟁을 합니다. 욕심 때문에 부정과 부패가 계속됩니다. 욕심이 문제의 근원입니다. 욕심을 경계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라

성도는 욕심을 경계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각양 좋은 것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17절의 말씀을 보십시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아멘. 하나님은 각양 좋은 것을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그분을 따르면 정말 좋은 것을 얻고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고목에 샘물이 흐르고>라는 책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김종성은 13세 때 서울에 올라왔다가 소매치기 단에 붙잡혀 본의 아니게 소매치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잘못된 생활을 청산하고 시골에 내려가 나무장사를 하였습니다. 그럭저럭 살면서 결혼을 하였으나 너무 힘들어 농장에서 머슴살이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농장주인의 잘못된 처신으로 싸우다가 홧김에 주인을 죽였습니다.

그는 이일로 인하여 감옥에 갇히게 되었으나 다행히 신앙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알고 나서 무척 행복해졌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감방에 들어오는 신입자에게 제일 좋은 자리를 주고 자신은 악취가 나는 변기통 옆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아주 행복해 했습니다. 그는 사형수였으나 주님을 알았으니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좋은 것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따르면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위해 우리를 말씀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18절의 말씀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가 피조물 중에서 우리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고 행복하게 하시려고 말씀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십시오. 욕심을 따라 살아가 시련을 당할 것인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복하게 살 것인가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혹시 욕심을 따라 살다가 시련을 당하더라도 하나님만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시고 시련을 이기시기 바랍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으로 행복한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황광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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