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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포리일기 434】의사도 아파요?
1.언젠가 좋은이 선생님이 방학중에 무슨 교육 연수가 있어 그거 준비하느라 방학도 없다며 "하이고 무슨 준비해야 될 숙제가 그리 많은지..."
옆에 있던 좋은이가 그 소리를 듣고 아빠에게 물었습니다.
"아빠, 선생님들도 숙제를 해요?"
2.교회 갔더니 의사이신 김집사님이 감기 몸살로 눈이 휑합니다. 되게 앓아 누워 꼼짝도 못했다는 말을 듣고 옆에 있던 아내가 말합니다.
"여보, 의사들도 아파요?"
3.요즘 수-목요일밤 마다 온 가족이 거실에 모여 쾌도 홍길동 드라마를 보는데 등장 인물 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각자 다 다릅니다. 저는 남자이기 때문에 당연 이쁜 허인록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저렇게 이쁜 성유리도 똥을 쌀까?" 2008.3.5 ⓒ최용우
1.언젠가 좋은이 선생님이 방학중에 무슨 교육 연수가 있어 그거 준비하느라 방학도 없다며 "하이고 무슨 준비해야 될 숙제가 그리 많은지..."
옆에 있던 좋은이가 그 소리를 듣고 아빠에게 물었습니다.
"아빠, 선생님들도 숙제를 해요?"
2.교회 갔더니 의사이신 김집사님이 감기 몸살로 눈이 휑합니다. 되게 앓아 누워 꼼짝도 못했다는 말을 듣고 옆에 있던 아내가 말합니다.
"여보, 의사들도 아파요?"
3.요즘 수-목요일밤 마다 온 가족이 거실에 모여 쾌도 홍길동 드라마를 보는데 등장 인물 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각자 다 다릅니다. 저는 남자이기 때문에 당연 이쁜 허인록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저렇게 이쁜 성유리도 똥을 쌀까?" 2008.3.5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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