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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035번째 쪽지!
□ 우리는 지금 잘 살고 있는가?
<우리는 지금 옛날과 비교해 보면
너무 분별 없이 소비하고
너무 적게 웃고
너무 빨리 운전하고
너무 성급히 화를 낸다.
너무 많이 마시고
너무 많이 피우며
너무 밤늦게 까지 안 자고
너무 지쳐서 늦게 일어나며
너무 적게 책을 읽고 텔레비전은 너무 많이 본다.
그리고 너무 드물게 기도한다.
우리는 말은 너무 많이 하고,
사랑은 너무 적게 하며, 거짓 말은 너무 자주 하게 되었다.>
-'제프 딕스'라는 사람이 쓴 글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그동안 그렇게도 아등바등 하며 살아왔을까요?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며 그동안 그렇게도 죽을둥살둥 달려왔을까요?
그렇게 열심히 산 결과가 "말은 너무 많이 하고, 사랑은 너무 적게 하며, 거짓 말은 너무 자주하게 되었다."라니...
어떤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혼잣말을 하는 대사가 기억납니다.
"그래, 결국 이렇게 암에 걸려 죽으려고 그 고생을 하며 살았었나?" ⓒ최용우
♥2011.3.28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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