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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보를 나누는 관계는 친한 관계가 아닙니다. 서로 친하다는 것은 감정을 나눈다는 말입니다. 기도도 감정이 실려야 합니다.
"하나님 돈을 주십시오, 교회를 부흥시켜 주십시오. 병을 고쳐주십시오. 공부를 잘하게 해 주십시오. 장사가 잘 되게 해 주십시오" 이런 기도는 사실적인 기도입니다. 그 기도제목이 잘못 된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 앞에서 깊은 기도는 아닙니다. 똑같은 기도라도 이렇게 '감정'을 담아서 해 보세요.
"하나님이 돈이 없어서 곤란한 일을 많이 겪어요. 교회가 부흥하지 않아 마음이 아픕니다. 병들어 아프고 슬픕니다. 장사가 잘 되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 기쁨, 슬픔, 아픔, 고통, 섭섭함, 감사함, 즐거움, 안타까움 같은 감정을 주님께 그대로 쏟아 부어 보세요. 주님을 깊이 만났던 아름다운 주님의 사람들도 모두 그렇게 감정을 나누는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에 희노애락(喜怒哀樂)의 감정을 표현하여 흘러나와야 합니다. 논리적이고 의식적이며 미사여구를 동원한 뻔-지르르르 한 기도로는 하나님을 만나기 힘듭니다. 눈물범벅이 된 기도 속에 주님이 계십니다. ⓒ최용우
"하나님 돈을 주십시오, 교회를 부흥시켜 주십시오. 병을 고쳐주십시오. 공부를 잘하게 해 주십시오. 장사가 잘 되게 해 주십시오" 이런 기도는 사실적인 기도입니다. 그 기도제목이 잘못 된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 앞에서 깊은 기도는 아닙니다. 똑같은 기도라도 이렇게 '감정'을 담아서 해 보세요.
"하나님이 돈이 없어서 곤란한 일을 많이 겪어요. 교회가 부흥하지 않아 마음이 아픕니다. 병들어 아프고 슬픕니다. 장사가 잘 되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 기쁨, 슬픔, 아픔, 고통, 섭섭함, 감사함, 즐거움, 안타까움 같은 감정을 주님께 그대로 쏟아 부어 보세요. 주님을 깊이 만났던 아름다운 주님의 사람들도 모두 그렇게 감정을 나누는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에 희노애락(喜怒哀樂)의 감정을 표현하여 흘러나와야 합니다. 논리적이고 의식적이며 미사여구를 동원한 뻔-지르르르 한 기도로는 하나님을 만나기 힘듭니다. 눈물범벅이 된 기도 속에 주님이 계십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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