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만남18] 주님과 어린아이처럼 만나세요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최용우............... 조회 수 2000 추천 수 0 2008.04.30 00:15:20
.........
학교 앞 가게에서 뻬뻬로 과자를 먹고 있는 어린 아이를 보니 저 아이의 아버지는 담배를 많이 피는 사람인가 봅니다. 빼빼로를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먹는 모습이 마치 담배를 손가락 사이에 끼운 것 같군요. 아이고... 과자의 끝을 손 끝으로 톡톡거리는 것이 마치 담배 재를 터는 것 같네요. 저 모습을 아이의 아빠가 봐야 충격을 받아서 담배를 끊을텐데요. 아이들은 그 부모의 모습과 똑같고 말과 행동도 마치 거울에 비추는 것처럼 똑같이 합니다.
아이들이 부모와 똑같이 행동하는 것을 보면서 나의 영적 아버지인 주님을 생각합니다. 정말로 주님이 나의 아버지시라면 나는 그분을 닮아야 할텐데요. 나의 어떤 부분이 그분과 닮았을까? 닮은 부분이 한군데라도 있긴 있을까?
"아버지. 아버지를 닮고 싶습니다. 내 아이들이 무심코 나를 따라 하듯 저도 아버지를 저절로 따라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버지의 말과 행동과 표정과 생각과 꿈과 습관까지 온통 주님의 복사판이 되고 싶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주님 앞에서 어리광을 부려 보세요.
주님은 더욱 친근하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나를 만나주십니다. ⓒ최용우

댓글 '1'

yes

2008.08.22 15:13:26

나에게도 아버지의 흔적이 있는지 찾아보아도 한개도 없는것 같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14 용포리일기06-08 어떻게? -3탄 최용우 2008-05-04 1685
2013 용포리일기06-08 어떻게? -2탄 최용우 2008-05-04 1607
2012 용포리일기06-08 어떻게? 최용우 2008-05-04 856
2011 용포리일기06-08 금강이 내내 평온하고 평안하게 흘렀으면 최용우 2008-05-01 1708
2010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만남21] 주님과 포기하면서 만나세요 최용우 2008-04-30 2017
2009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만남20] 주님과 공감하면서 만나세요 [2] 최용우 2008-04-30 1893
2008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만남19] 주님과 위로하면서 만나세요 최용우 2008-04-30 1903
»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만남18] 주님과 어린아이처럼 만나세요 [1] 최용우 2008-04-30 2000
2006 용포리일기06-08 아... 맛있는 갈비탕을 어쩌라고... [2] 최용우 2008-04-28 1887
2005 용포리일기06-08 나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1] 최용우 2008-04-26 1702
2004 용포리일기06-08 생전 처음 본 꽃 [3] 최용우 2008-04-25 1792
2003 용포리일기06-08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최용우 2008-04-25 2602
2002 용포리일기06-08 언어는 존재의 집 최용우 2008-04-23 2240
2001 용포리일기06-08 학습지 선생님 최용우 2008-04-22 2007
2000 용포리일기06-08 아이 이놈의 떼깔치가.. 최용우 2008-04-21 1831
1999 감사.칼럼.기타 거대한 대 국민 사기극 최용우 2008-04-20 2006
1998 용포리일기06-08 진달래 꽃 [9] 최용우 2008-04-19 2025
1997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만남17] 주님과 감정을 표현하며 만나세요 [2] 최용우 2008-04-18 1953
1996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만남16] 주님과 함께 마주 앉아서 만나세요 최용우 2008-04-18 1972
1995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만남15] 주님과 말을 절제하면서 만나세요 최용우 2008-04-18 1884
1994 하나님을만나는100가지방법 [만남14] 주님과 기도편지를 쓰며 만나세요 [1] 최용우 2008-04-18 2057
1993 용포리일기06-08 안녕, 대청호 [1] 최용우 2008-04-18 1974
1992 용포리일기06-08 그냥 우겨 [1] 최용우 2008-04-17 1668
1991 용포리일기06-08 나를 보면 막 부끄러워져야 되는데 [1] 최용우 2008-04-16 1627
1990 만화그림글씨 나 외롭지않네 file 최용우 2007-10-19 1688
1989 만화그림글씨 10월 달력 사진 file [1] 최용우 2007-10-03 1901
1988 만화그림글씨 불타는 나무 file 최용우 2007-09-23 2033
1987 용포리일기06-08 사람의 일생 최용우 2008-04-15 1749
1986 감사.칼럼.기타 꽃 따는 아내 [1] 최용우 2008-04-14 1760
1985 용포리일기06-08 아내와 꽃차 최용우 2008-04-12 1638
1984 감사.칼럼.기타 국회의원 선거와 기독교 [1] 최용우 2008-04-11 1652
1983 용포리일기06-08 어머니와 제비 [1] 최용우 2008-04-11 1591
1982 용포리일기06-08 빈계산, 금수봉 가족등산 [2] 최용우 2008-04-10 1615
1981 용포리일기06-08 그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최용우 2008-04-08 1711
1980 용포리일기06-08 성경 한 절 묵상 최용우 2008-04-05 193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