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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정상적인 삶속에서 신자의 귀신들림
우리 주위에 보면 교회를 나가면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부터인가 자신의 내면에서 이상한 현상과 특히한 체험들이 나타나서 상담을 해 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일이 되면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리고 찬송과 감사예물도 드리고 헌신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몸에서 이상한 증상과 현상이 계속 나타나는데 그것에 예민해 집니다. 그것은 성령의 기름부음이나 만져주심일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성령께서 만져주시는 것이 아닌 유사한 사단과 귀신과 악령의 농간도 있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저에게 상담을 해 오시는 많은 분들중에 다수가 하나님과의 친교를 가지는 과정에서 격는 느낌과 현상이 그 악령의 세력이 교묘히 위장을 하기 때문에 속고 있는 부분이 많이 감지가 되었습니다. 성령님은 인격적인 분이시고 우리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해 주시는 분이시기에 무지 막지하게 우리를 다루시는 분이 아님에도 대부분의 성도들이 그 부분이 분별을 못하기에 속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자신 생각에 참람한 부분이 있어 상담한 분도 있었습니다.
이 분의 경우 자신은 분명히 주님의 보혈을 의지해서 구원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데, 어느 때부터 불쑥 자신속에서 입에 담지 못할 참람한 욕설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xx놈, 예수xxx등.. 이런 말이 생각이 나면서 입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그 참람한 말 때문에 소스라치게 놀란 적이 한 두번이 아니였다합니다. 결국 이 분을 축사하니까 그 안에서 다른 인격(악령)이 튀어 나왔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상담을 해온 분들중에 너무나도 이런 분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분의 경우는 신앙의 연륜이 30년 이상이신 분인데 분명 자기자신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영원한 생명을 확보하여 그 구속에 대한 감격이 있어 신앙생활을 계속하고 있지만, 어떤 때는 그 구속 받은 자신의 마음 한쪽에서 시기와 질투, 분노와 의심, 저주와 음란이 나오고 대인공포, 소외감, 허탈감, 자괴감, 더러운 욕설등이 나오고 아직도 술과 담배를 끊지 못하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자기 자신도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혼란 스러워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몇십년을 말입니다.
이것은 바로 자신 안에 있는 악령이 자신을 속이는 것인데 이를 감지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바로 속사람(영)과 겉사람(혼)에 대한 영적인 지식이 없어 영의 눈이 어둡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그네들의 생각을 자신의 생각으로 알고 그대로 행동하므로서 속임을 당하는 것입니다. 영적무지로 속임을 당하는 것도 죄입니다. 이런 신자들이 우리 주위에 보면 너무 많아 찿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이 영적무지를 누가 가르칠 것입니까? 주의 종들이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정말 우리들 주의종들의 책임이 막중하고 이런 양들을 내몰라한 부분들! 주님으로부터의 책망을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주의 종들이 영적인 눈을 뜰 때입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이 우리 믿는 신자들 속에서 악한 어둠의 존재들이 지금도 속이고 있습니다.
영분별을 제대로 하지못하고 나중에 영적인 무지로 인한 결과임을 알았을 때에는 너무 멀리 와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주님은 인격적이고 우리의 마음을 초월하시지 않으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성을 잃지 않고 정상적인 판단을 해야합니다. 아무튼 귀신의 준동이 확연히 드러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겉으로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수면 아래로 잠복이 되어 있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이 귀신들림과 밖에서의 마귀의 영향을 구분하는 경계점인 회색지대에 놓여 있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귀는 단수이기에 사람안에는 들어가지 않는 관계로 그래서 때로는 밖에서의 마귀의 조종같기도 하고 때로는 안에 있는 귀신의 영향같기도 합니다. 회색지대에 있는 귀신들림은 얼핏 보면 정상인 같기도 하지만 그 내면에 잠복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처럼 말입니다. 이런 분들의 성향은 겉으로는 멀쩡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내면에는 기도하면 이런 현상과 증상이 나타납니다. 저가 말씀하는 돌항아리 의식분리(혼의 분리)를 해보면 아래와 같은 현상은 바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들이 자신 속에서 생각이 나기에 자신의 생각으로 판단할 수 있으나 주님의 이름으로 집중된 그 사역에서의 모든 현상은 성령께서 보여주시고 알게 해주신다는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 어렴풋이 사람 얼굴이나 자신과 가까운 죽은 부모, 형제, 친척 일가 혹은 조상 및 죽은 사람의 이름과 어떤 사람에 대한 생각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그리고 짐승의 모양으로 나타나기도하고 벌레로도 나타나는데 악어, 새, 여우, 개, 쥐 혹은 메뚜기(가난), 도마뱀, 뱀, 실뱀, 지네, 바뀌벌레등이 있고 이 벌레는 그 사람안에서의 질병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검은 색의 안개및 구름등이 보입니다.
■ 눈을 감고 마음으로 느낄 때 속에서 비웃음, 욕지꺼리, 나가기 싫어, 나를 귀찮게하지마, 나를 가만 둬! 몰라 몰라. 등의 반말이 올라옵니다.. 악령과 귀신의 특색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존댓말이 없습니다. 거의 반말로 대꾸를 합니다. 만약 속에서 반말로 하는 말이 들린다면 신자자신도 반말로 대꾸를 하면 대답을 합니다.
■ 마음에서 어떤 단어가 떠오를 때. 가난, 저주, 음란, 낙심, 분노, 미움, 두려움, 무서움, 우울, 성폭행, 유산, 조상, 죽음등,,
■ 몸에서 반응은 기침, 구토, 속이 메식거림, 머리가 아픔, 현기증, 땀이 많이남, 가슴이 조여듬, 답답함, 배에서 무엇이 움직임, 눈거플이 떨림, 입술이 떨림, 몸의 팔과 다리가 떨림, 손의 마비현상, 눈물이 남, 계속나는 하품 등등.. 음침한 기운, 머리가 쭈빗거림, 지독한 냄새등이 코로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심한 짜증, 스트레스성 신경질, 기분이 갑자기 팍 나빠질 경우도 있는데 우리 몸안에 있는 악령과 귀신도 영체이며 기운이기에 우리 육신이 소화가 안되면 트림이 나오는 것처럼 현상을 드러냅니다. 나오는 출구는 거의가 입으로 나갑니다.
■ 환상으로 절(사찰), 목탁, 돌부처, 금불상, 고목나무, 성황당, 두루마리 흰도포, 포크레인, 자갈등이 보입니다.
이상과 같은 현상과 증상이 기도할 때에도 그리고 평상시에도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믿는 신자들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속으로 괴로워하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교회의 담임목회자에게도 말을 섣불리 꺼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교회의 식구들에게 함부로 말을 할수 없어서 벙어리 냉가슴 앓는 경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자신의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현상을 애셔 외면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외면한다고 그것이 사라집니까? 그러면서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주의 종을 찿게되는데 너무 늦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많은 귀신이 점령한 후는 회복의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듭니다. 처음으로 이상하다고 느낄 때가 가장 빠를 때입니다. 이 글을 보는 당신께서 그러한 상황과 여건에 지금 놓여 있습니까? 불문곡직(不問曲直)하고 망설이지 말고 전화을 해서 상담을 하십시요. 주님께서는 순종할 때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분이심을 잊지 마십시요. 주님께 영광 샬롬
주 에벤에셀교회 박찬호 목사 드림
주 에벤에셀교회 - 할렐루야 주 에벤에셀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http://cafe.daum.net/jesusmesia 박찬호 목사 올림 010-6811-8830 070-8164-7780 (부천시 원미구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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