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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041번째 쪽지!
□ 너무 어려운 이야기
아무리 설교를 해도 변화되지 않는 성도들에게 마음이 몹시 상한 저의 친구 목사님이 '내가 설교를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성도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했습니다.
"무슨 설교를 했는데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서로 사랑하면 삶이 변화된다고 설교를 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구체적으로 무엇이에요?"
"예수님의 사랑은 완전한 사랑이지요. 자신의 생명을 주신 사랑이지요"
"맞아요. 예수님의 사랑은 정말 완전한 사랑이지요. 로렌츠라는 사람이 인간의 의식 수준을 몇 단계로 나누어 놓고 그것을 '끌개이론'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0->수치심. 죄의식. 무기력. 슬픔. 100->두려움, 욕망, 분노, 자존심 200->용기, 중용 300->자발성, 포용 400->이성 500->사랑, 기쁨 600->평화 700 ~1000->깨달음)
끌개이론대로 따져보면 예수님의 의식 수준 수치는 1000. 간디, 데레사 수녀는 700. 아인슈타인, 뉴턴, 프로이드는 499라고 합니다.
자, 그럼 우리 목사님의 의식 수준 수치는 몇 정도 나올까요? 우리 성도들의 의식 수준 수치는 얼마나 될까요? 200도 안 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예수님(1000)의 사랑(500)을 겨우 의식수준 200이 될까말까한 사람들에게 요구하니 그게 됩니까? 될 수가 없지요.^^"
간디나 데레사 수녀의 수치를 가진 '한 사람'이 일으킨 변화는 한 시대를 뒤바꿀 정도의 커다란 영향력이었습니다. 만약 성도들의 의식 수준 수치를 300만 넘어가게 해도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오 하나님, 대한민국 기독교회에 '간디'같은 사람 한 명만 주십시오! ⓒ최용우
♥2011.4.4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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