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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지 않은 길 .....

여호수아 이정원 목사............... 조회 수 2772 추천 수 0 2011.04.06 14: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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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수3:1-6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며 불안해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미래일 것입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길을 가야하고, 그 길에서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 전혀 알 수 없을 때 우리는 두려워하며 불안해합니다. 몇 년 전 동해안 삼척에 있는 환선굴을 구경한 적이 있습니다. 구경하는 코스 중에 그 밑을 알 수 없는 낭떠러지를 지나가는 코스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동굴 속에 그런 곳이 있는지 신기했고, 소름이 오싹 끼쳤습니다. 만일 당신이 아무도 들어가 본 적이 없는 칠흑같이 캄캄한 그런 동굴을 혼자서 지나가야 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앞에 무엇이 있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습니다. 물이 고인 소가 나타났는데, 추가 달린 줄을 내려 보았더니 끝도 없이 빨려 들어갑니다. 만일 그런 소나 낭떠러지를 만나서 거기 빠지기라도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 바로 그런 미지의 길을 가는 것과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물론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서 인생을 배웁니다. 그러나 내가 직접 가보기 전에는 모든 것이 아직 가보지 않은 미지의 길입니다. 암에 걸린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내가 걸려보지 않았다면 암은 내가 지나보지 못한 길입니다. 모두가 결혼해서 살고 있지만, 내가 결혼해보지 않았다면 결혼은 나에게 미지의 길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지나보지 못한 미지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우리 앞에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는지 우리는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는 가보지 못한 인생길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아직 가보지 못한 미지의 인생길을 잘 걸어갈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는 가보지 못한 길을 올바르게 가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가나안 정복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제 요단강만 건너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약속하신 축복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이렇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에 그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지 무려 600년가량이 지난 후였습니다.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은 600여 년 전에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이 비로소 이루어지는 일이었습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가나안 족속들을 멸하고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얼마나 감격스럽고 감개무량한 일이었겠습니까?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의문점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기 위해서 가나안에 살고 있던 족속들을 멸하신 것은 잔인하고 불공평한 일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라 해도, 죄 없는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키고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신 것은 공평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은 공의로우십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일을 불공평하게 처리하지 않으십니다. 가나안 족속들이 멸망을 당하게 된 것은 단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땅을 주시기 위해서만이 아니었습니다. 가나안 족속들은 자신들의 죄 때문에 심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면서,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가나안 족속들의 죄가 아직 관영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창15:13-16) 가나안 족속들의 죄가 가득 찼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심판하시고,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보니 그들의 죄악상은 눈뜨고는 볼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타락한 가나안 족속들을 멸하시고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족속들의 죄악된 풍습과 생활을 본받지 말라고 엄중하게 경고하셨습니다.

가로놓인 장애물
  

이제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는 이스라엘 앞에는 큰 장애물이 가로놓여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큰 물결이 넘실대는 요단강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강을 건너려고 했던 때는 일 년 중 강물이 가장 많이 불어나고 물결도 가장 센 시기였습니다.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15상) 곡식을 거두는 시기는 늦은 비가 내리는 시기이며, 헐몬산에 쌓여있던 눈이 녹아내리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그 시기에는 요단강이 범람하곤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200백만 여명이나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노인들과 아이들도 있었고, 수많은 가축 떼가 있었으며, 많은 살림살이도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어떻게 요단강을 건널 수 있겠습니까?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가로놓인 요단강은 깊이가 3-4m, 너비가 30m 가량 되었다고 합니다. 연중 수량이 가장 많고 물살도 가장 셀 때였습니다. 왜 하필이면 이렇게 가장 안 좋을 때 요단강을 건너게 되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요단강을 건널 어떤 대책이나 방법도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믿음에 굳게 서 있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고, 우리가 만나는 모든 장애물을 해결해주신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죄악된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려고 할 때 불편하고 불리한 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좋은 기회를 다 놓치고 가장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는 믿음으로 살아가면 이 모든 현실의 장벽을 하나님께서 처리해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아무 대책이 없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요단강을 갈라 그들이 건너게 하실 작정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요단강을 건널 준비를 시키시거나 어떤 방법도 말씀해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 대신 그들이 해야 할 일을 명령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들이 요단강을 건너는 길이요, 아직 가보지 못한 길을 가는 방법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바로 오늘 우리가 미지의 인생길을 걸어가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을 따르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을 건너기 위해서 싯딤을 떠나 요단에 이르러 거기서 삼일을 머물렀습니다.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그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과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 건너가기 전에 거기서 유숙하니라”(1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넘실대는 요단강을 바라보면서 삼일 동안 머물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중에 누구 한 사람도 이런 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니 아무 대책도 없이 강물만 바라보고 있으면 어쩌자는 거야? 강을 건널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 아닌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힘으로 강을 건널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의 지시하심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귀한 신앙입니까? 광야 40년의 연단 끝에 이스라엘은 이런 믿음을 갖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강가에서 삼일을 머문 후에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사흘 후에 관리들이 진중으로 두루 다니며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레위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가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2-3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는 방법은 뜻밖에도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뒤를 따라가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맞지 않는 명령이었습니다.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진을 칠 때도 항상 언약궤가 있는 성막을 중심으로 진을 쳤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행진할 때도 언제나 언약궤를 앞세우고 따라갔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길을 가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이번에 요단강을 건너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언약궤를 앞세우고 뒤따라감으로써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야 했던 것입니다.
  특히 언약궤에는 십계명을 기록한 돌판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언약궤를 보고 따라간다는 것은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미지의 인생길을 걸어가는 데는 말씀으로 인도하심을 받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지속적으로 들으며 묵상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하심을 받게 되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이 확신을 갖게 되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담대해집니다. 이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면 아무리 어려운 난관도 능히 돌파해나갈 수 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미지의 인생길을 가는 법,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장벽을 돌파해나가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나아가는 성도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이천 규빗의 거리
  

그런데 언약궤를 메고 가는 제사장들의 뒤를 따라갈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천 규빗의 거리를 두고 따라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너희와 그 사이 거리가 이천 규빗쯤 되게 하고 그것에 가까이 하지는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로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 하니라”(4절)
  한 규빗은 약 45cm 정도 됩니다. 그러므로 이천 규빗의 거리를 두고 따라가는 것은 900m 정도 뒤에서 따라가는 것입니다. 왜 이 거리를 유지해야 했을까요? 너무 가까이서 따라가면 모든 사람들이 언약궤를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언약궤에 가까이 다가가 죽임을 당하는 일도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백성들이 볼 수 있도록 900m 정도의 거리를 두고 언약궤를 따라가야 했습니다.
  언약궤 안에는 십계명을 기록한 돌판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돌판이 들어 있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을 적당한 거리에서 따라갔다는 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성도들은 목회자를 통해 말씀을 듣습니다. 말씀을 맡은 이 직분은 너무나도 막중하고 영광스러운 직분입니다. 그런데 이 직분을 맡은 사람은 천사가 아니고 성도들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성도들은 목회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목회자의 사역은 존중하되 사람은 보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성도들이 목회자를 대할 때는 인간적인 면을 보지 말고 오직 그가 전하는 말씀에 집중해야 합니다. 괜히 목회자의 인간적인 면을 보고 쓸데없이 열광하고 좋아하거나, 또는 실망하고 싫어해서는 안 됩니다. 목회자를 너무 멀리 대해서도 안 되고, 너무 가까이 다가가려고 해서도 안 됩니다. 저의 큰 소원 중의 하나는 정말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완전히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 목사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실망하거나 상처를 받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멀리 하면 목회자를 통해 주시는 도움과 은혜를 받지 못하게 됩니다. 목회자와 인간적으로 지나치게 친해지려고 하지 마십시오. 혹시 맘에 안 드는 면이 있다고 해서 멀리해서도 안 됩니다. 단지 사랑하고 신뢰하며 존중하면서 그를 통해 주시는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성결하라
  

가나안 정복 전쟁을 앞두고 요단강을 건너야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혀 맞지 않아 보이는 또 하나의 명령이 하달되었습니다. 그것은 성결케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을 행하시리라”(5절)
  넘실대는 요단강 가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듣기 원하는 말씀은 강을 건너는 방법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강을 건너는 것과는 전혀 상관도 없어 보이는 엉뚱한 말씀이 그들에게 전해졌습니다.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맞지 않아 보이는 명령을 내리셨을까요? 그 이유가 바로 5절 하반절에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을 행하시리라” 하나님께서 임재하셔서 놀라운 일을 행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임재하시려면 이스라엘은 무엇보다 자신을 성결케 해야만 했습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아는 것은, 가보지 않은 미지의 인생길을 내 힘으로는 제대로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셔야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능력을 베풀어주셔야만 아직 지나보지 못한 인생길을 능히 돌파해나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려면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단강을 건너기에 앞서 스스로 성결케 하라고 명령하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서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먼저 요구하시는 것은 성결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당장 우리에게 직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듣기 원합니다. “하나님, 사업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해결책을 보여주소서.”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너는 스스로 성결하게 하라.” 우리가 “하나님 자녀가 말썽을 부리고 속을 썩입니다. 어떻게 하면 바로 잡을 수 있습니까?”라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너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우리가 인생길을 가면서 큰 장벽에 부딪힐 때, 시련과 역경을 당하여 부르짖을 때, 여러 가지 문제로 고민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더 중요하고 근본적인 것을 말씀하십니다. “너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왜 하나님께서는 급하고 바쁜 우리 문제에 대한 답을 주시기 전에 먼저 성결하라고 하실까요?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기 전에 죄를 버려야 한다고 말씀하실까요? 이제 그 이유를 아시겠습니까?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놀라우신 일을 행하시려면 우리가 죄를 버리고 성결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래 내가 너를 도와주러 너에게 가겠다. 그런데 네가 죄를 버리지 않으면 너와 함께 할 수가 없다. 그러니 먼저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가서 너를 위해 놀라운 일을 행하겠다.”
  문제가 있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까? 어려운 일을 당해 고민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십시오. 당신이 영적으로 회복되기 전에는 당신의 기도가 응답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당신이 믿음에 굳게 서기 전에는 길이 열리기 힘들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죄를 청산하십시오. 잘못된 습관을 버리십시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회복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인생에 찾아오셔서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미지의 인생길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 앞에 어떤 장애물이 놓여 있습니까? 우리의 앞길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아마도 생각지 못했던 장애물과 어려움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 길을 잘 돌파해나갈 수 있을까요? 오직 말씀을 굳게 붙들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야 합니다. 죄를 버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모습으로 바로 서야만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당신의 인생에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전능하시고 신실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200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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