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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정복준비 .....

여호수아 이정원 목사............... 조회 수 2145 추천 수 0 2011.04.06 14: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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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수5:1-12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역사상 로마제국처럼 오랜 세월 동안 광대한 영토를 유지했던 나라가 없습니다. 그런데 로마제국이 지중해 연안의 광대한 영토를 잘 보존할 수 있었던 것은 탁월한 군대를 보유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로마는 현재 우리나라의 군대와 비슷한 병력을 가지고 그렇게 광대한 영토를 지켜냈습니다. 비교적 소수의 군대로 광활한 제국을 유지했던 것은 로마 군대가 어떤 군대보다 강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로마 군에는 모든 것이 철저히 매뉴얼로 작성되어 있어서 누가 무엇을 맡든지 별 어려움 없이 해낼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로마군대는 행군을 하다가 밤이 되거나 목적지에 도달하면 가장 먼저 진지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로마인들은 숙영지를 견고하고 신속하게 만들기로 유명했습니다. 그들은 단 하룻밤을 지낼 숙영지도 완벽하게 구축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을 힘입어 마른 땅으로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가나안 땅에 들어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아마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로마인들처럼 견고한 진지를 구축하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무기와 전략을 점검하고 군량미를 준비하고 신속하게 공격하는 것이었을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공격명령을 내리실 차례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뜻밖의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그것은 할례를 행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적 앞에서 시급한 일들을 뒤로 하고 할례를 행하라고 하셨을까요? 왜 그렇게 불합리해 보이고 매우 불리해 보이는 명령을 내리셨을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원하시는 것이 말씀에 대한 순종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문제의 해답은 말씀을 순종하는 데 있습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백성으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최우선에 두어야 합니다. 때로 도저히 순종할 수 없을 것 같은 말씀이라고 해도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그 말씀에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일단 말씀에 순종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게 됩니다. 말씀이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경험하게 됩니다.

할례를 행하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요단강을 건넌 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2-3절)
  할례는 요즘 포경수술과 비슷한 것입니다. 할례를 받으면 삼일 째 되는 날이 가장 고통스럽고, 약 일주일 동안 거동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리고성 앞에서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가 할례를 받았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에는 이 할례와 관련된 유명한 사건이 있었습니다(창34장). 세겜에서 야곱의 딸 디나가 강간을 당했습니다. 디나를 강간한 세겜은 야곱의 집에 와서 디나와 결혼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야곱의 아들들은 세겜 부족이 모두 할례를 받으면 승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돌아간 세겜은 자기 부족의 모든 남자들이 할례를 받게 했습니다. 고통이 가장 심한 사흘 째 되던 날 야곱의 아들 시므온과 레위는 그 부족을 습격하여 모든 남자를 죽여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은 적진 앞에서 할례를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무모하고 위험한 일인지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만일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들이 할례를 받고 누워있을 때 적이 습격해온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들은 꼼짝없이 전멸을 당하고 말 것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이런 상황에서 할례를 명하셨을까요? 그것은 이스라엘에게 이 전쟁은 하나님께 달린 것이지 이스라엘에게 달린 것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주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그 말씀에 순종해야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실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들이 적진 앞에서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며 신뢰하는지를 분명히 나타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모든 대책을 다 마련해놓고 계셨습니다. 1절을 보십시오. “요단 서쪽의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들과 해변의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들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 때문에 정신을 잃었더라”(1절)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족속들에게 심히 두려운 마음을 주셔서 감히 이스라엘을 공격할 엄두도 낼 수 없게 만들어 놓으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가장 우선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할례를 명령하신 이유
  

하나님께서는 왜 이제 와서야, 하필이면 가나안 땅에 들어와 견고한 여리고성 앞에서 할례를 받게 하셨을까요?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는 남자들 중에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광야에서 생활하는 동안에는 할례를 행할 수가 없었습니다. 광야에서는 계속해서 이동해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는 할례를 받은 사람들과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 섞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할례를 받은 출애굽 1세대는 계속해서 불순종하고 거역하여 광야 40년 동안 모두 죽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할례를 받지 못한 출애굽 2세대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광야 40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할례를 행하라고 명령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와 적진을 앞에 두고 있을 때 할례를 받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왜 하필이면 그 시점에서 할례를 명령하셨을까요? 본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할례 받지 못한 가나안 족속들이 사는 땅에 들어왔습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할례 받지 못한 가나안 족속들과 구별되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왔을 때 가장 먼저 할례를 행하라고 명령하셨던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인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기를 원하신다는 중요한 사실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 백성에게는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는 것이 생명처럼 중요합니다. 우리는 그들과는 달리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들과는 달리 세상의 죄악된 것들을 따라 살아서는 안 됩니다. 당신은 세상 사람들과 확실히 구별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만일 당신이 세상 사람들과 별로 다를 것이 없다면 가장 본질적인 하나님 백성의 모습을 갖추지 못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과연 하나님 백성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기 원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할례의 의미
  

그러면 할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먼저 할례는 하나님 백성의 표시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일 할례의 표시를 보면서 자신이 하나님 백성임을 기억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백성답게 바르게 살 것을 늘 기억하며 결단해야 했습니다.
  이 할례는 또한 부패한 육신의 본성을 잘라내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물론 남자의 표피를 잘라냈다고 해서 저절로 부패한 본성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순종하는 믿음으로 살아갈 때 그것들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고백하고 세례를 받습니다. 세례는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 백성이 되었음을 나타내는 표시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세례가 우리를 하나님 백성으로 만들고, 우리의 죄를 씻기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이 우리를 하나님 백성으로 만들고 죄 사함을 받게 하며, 우리가 그 믿음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 백성다운 거룩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믿음을 고백하고 세례 받던 순간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그 때의 서약을 잘 지키고 있습니까? 그리고 지금 하나님 백성답게 살기를 힘쓰고 있습니까? 

 수치를 제거하심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할례를 받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제 애굽의 수치를 떠나가게 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9절)
  이스라엘 자손들은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했습니다. 그들은 노예였기 때문에 자유가 없었습니다. 애굽 사람들의 강요에 따라 우상숭배를 해야 했으며, 애굽의 모든 죄악 가운데서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한 애굽의 노예근성은 좀처럼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의 광야 40년은 그들의 노예근성이 얼마나 뿌리 깊게 박혀 있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그들은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얻고 하나님 백성이 되었으나 여전히 노예근성을 버리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광야생활을 마치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할례를 받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모든 수치가 이제 굴러가게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애굽의 노예 딱지가 이제야 떨어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 믿고 세례를 받고 직분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진정 옛 사람의 노예 딱지는 언제 떨어졌습니까? 아직도 노예 딱지를 떼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고집과 자존심을 쳐 복종시킬 때 노예의 딱지가 떨어지게 됩니다. 교회 안에는 아직도 이 노예 딱지를 떼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 생각과 맞지 않으면 불평하고 고집하는 사람들, 여전히 옛사람의 죄악된 습관을 버리지 못한 사람들, 아직도 세상적인 가치관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목숨을 걸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로 결단하십시오. 그렇게 순종하는 성도가 될 때 노예 딱지가 떨어지고 당신은 진정한 자유와 능력과 승리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유월절을 지킴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들이 진치고 있던 길갈에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또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며”(10절) 이스라엘 자손들이 적진 앞에서 유월절을 지킨 것은 할례를 받은 것처럼 이상하게 보이는 일이었습니다. 전쟁을 앞두고 할 일이 많았을 텐데 왜 굳이 유월절을 지켰을까요? 그것이 그렇게 시급한 일이었을까요?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봅시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 하나님께서 애굽에 내리신 마지막 재앙이 장자의 죽음이었습니다. 그날 밤 하나님의 사자가 애굽 집집마다 장자를 죽이려고 들어갈 때, 어린양의 피가 묻어 있는 이스라엘의 집은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 결과 애굽 사람들의 집에서는 모든 장자가 죽임을 당했으나, 이스라엘 자손들의 집에는 모든 장자가 무사했습니다. 이 열 번째 재앙으로 결국 바로는 항복하고 이스라엘을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유월절을 지킴으로 이 구원의 은혜를 대대로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유월절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노예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고 새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왔는데, 그것 역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이제 이 새 땅 가나안에서도 역시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살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더욱 겸손하게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해야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길갈에서 유월절을 지킨 것은 바로 이 사실을 기억하며 고백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쟁을 앞두고 있는 이스라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구원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예배였습니다. 그들이 예배를 소홀히 해서는 결코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었습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원의 은혜를 다시 기억하며 감사와 감격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예배를 주셨습니다. 이 예배가 회복되어야 다른 모든 것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이 예배가 회복되어야 모든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중에 이 예배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혼식이라고, 직장이나 학교 때문에, 때로는 기분이 내키지 않는다고 예배를 빠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못한다면 결코 승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 온전히 사랑하며 신뢰하는 믿음 없이 우리는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예배가 회복되고,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회복되며, 하나님만 온전히 사랑하며 신뢰하는 믿음이 회복되어 늘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양식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유월절을 지킨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산을 먹었으며 지난 40년 동안 매일 어김없이 내리던 만나는 더 이상 내리지 않았습니다.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의 소산물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라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11-12절)
  이스라엘 자손들은 유월절을 지킨 다음 날 가나안 땅의 곡식을 먹었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곡식을 먹게 된 것은 실로 40년 만이었습니다. 아직 전쟁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가나안 땅의 곡식을 선물로 주셨던 것입니다. 이 사실을 통해서 우리는 예배가 회복되면 육신적인 것도 회복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것이 먼저일까요? 우리 주님께서 이 순서를 분명히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무엇보다 먼저 예배를 회복하십시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가 되십시오. 그러면 나머지 모든 문제는 하나님께서 채워주시고 해결해주실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왔습니다. 이제 그들 앞에는 견고한 여리고성이 버티고 서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전쟁을 수행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무기를 점검하고 작전을 짜며 사기를 북돋우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그런 것들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먼저 해야 할 일은 할례를 행하고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의 전쟁준비는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예비해놓으신 승리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끊임없는 싸움을 싸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영적인 전투임을 알고 계십니까? 우리 앞에는 많은 싸움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돈을 준비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사람을 설득시키면 일들이 잘 풀리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기 전에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고 신뢰하는 예배가 회복되지 않고서는 결코 승리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싸움을 앞두고 있습니까? 무엇보다 죄를 버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가 되십시오.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회복하십시오. 힘들게 보여도 말씀에 먼저 순종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힘입어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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