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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전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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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한규 목사 |
참고 :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
전도서(2) 행복의 제일 조건 (전도서 1장 1-4절)
솔로몬은 해 아래서 사는 삶이 허무하다는 말은 하나님 안에 있어야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목표가 생긴다는 역설적 표현입니다. 사실 믿음을 통해 얻는 가장 큰 축복은 ‘갈 데’가 있는 축복입니다. 사람은 잘 흔들리는 갈대와 같습니다. 그러나 ‘갈 데’를 알면 갈대처럼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살 수 있습니다. 왜 사람들이 나약해집니까? ‘갈 데’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갈 데’를 모르면 ‘가지 말아야 할 데’를 기웃거립니다. 결국 ‘갈 데’가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뚜렷한 삶과 목표와 사명이 있는 것은 무엇보다 큰 축복입니다. 거룩한 목표가 없으면 성공해도 공허해지지만 거룩한 목표가 있으면 고난과 상처가 있어도 그 삶에 신비한 행복과 보람이 있습니다. 거룩한 사명이 있으면 그 사명 때문에 고생도 하지만 기쁘게 고생하게 됩니다. 사람은 사명을 따라 살 때 가장 행복을 느낍니다. 바울은 주님의 일꾼이 된 행복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엡 3:7).”
바울은 돈을 벌고 명예가 높아지는 것을 하나님의 선물로 생각지 않고 자신이 거룩한 일꾼이 된 것을 무엇보다 소중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처럼 거룩한 일꾼이 된 것을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여기고 그 은혜의 선물을 나눠주십시오. 구체적으로 우리가 나눠주어야 은혜의 선물은 무엇일까요?
외로운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는 것도 선물이고, 그 친구의 위로로 새 힘을 얻어서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는 것도 선물입니다. 또한 인정에 굶주린 사람에게 따뜻한 눈빛, 다정한 언어를 주는 것도 선물이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주려는 작은 노력도 선물이며, 급변하는 세상에서도 언제나 넉넉함으로 기다려 주는 것도 선물입니다. 또한 인정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 틈에서 묵묵히 몸을 굽혀 사는 것도 선물이고, 방황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주는 것은 무엇보다 큰 선물입니다. 그런 선물을 선사할 때 행복과 축복을 선물로 받습니다.
< 행복의 제일 조건 >
하나님 안에 살 때 주어지는 또 하나의 축복은 문제 극복 능력을 얻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문제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 극복 능력입니다. 그 능력이 언제 주어집니까? 하나님께 모든 일을 맡길 때 주어집니다. 물론 자신에게 주어진 책무를 최대한 다해야 합니다. 땀은 정직합니다. 땀을 흘렸는데 기대하는 어떤 열매가 없다면 반드시 다른 열매라도 있습니다. 항상 최선의 땀을 흘리되 일의 최종 결과는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십시오. 그러면 어떤 문제에도 흔들리지 않게 되고 리더십도 주어집니다.
결국 행복의 제일 조건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는 것’입니다. 물론 그 동행의 길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진리의 길은 포장도로가 아니라 비포장도로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악인의 길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처럼 보입니다. 그래도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높은 자리가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산 정상으로 올라갈수록 쉴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듯이 높은 자리는 그만큼 힘든 자리입니다.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은 백악관을 떠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시 대통령직에 있으라면 차라리 무덤에서 편히 쉬겠습니다.” 3대 대통령인 제퍼슨도 백악관을 떠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권력의 사슬을 벗어던질 때 느꼈던 해방감은 죄수가 감옥에서 나올 때의 해방감 이상입니다.”
행복은 물질과 자리에 있지 않습니다. 물질을 쓸 줄 모르면 물질이 많은 것이 오히려 독이 되고 헌신할 줄 모르면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됩니다. 항상 보다 많은 이웃을 섬기고 돕겠다는 자세를 가지고 물질과 자리도 추구하십시오. 살면서 자존심 상하는 일을 당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고 까닭 없이 낙심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기로 새롭게 다짐하면 행복은 결코 그를 비켜가지 않고 시간도 그의 편이 되면서 조만간 복된 일이 다가올 것입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솔로몬은 해 아래서 사는 삶이 허무하다는 말은 하나님 안에 있어야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목표가 생긴다는 역설적 표현입니다. 사실 믿음을 통해 얻는 가장 큰 축복은 ‘갈 데’가 있는 축복입니다. 사람은 잘 흔들리는 갈대와 같습니다. 그러나 ‘갈 데’를 알면 갈대처럼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살 수 있습니다. 왜 사람들이 나약해집니까? ‘갈 데’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갈 데’를 모르면 ‘가지 말아야 할 데’를 기웃거립니다. 결국 ‘갈 데’가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뚜렷한 삶과 목표와 사명이 있는 것은 무엇보다 큰 축복입니다. 거룩한 목표가 없으면 성공해도 공허해지지만 거룩한 목표가 있으면 고난과 상처가 있어도 그 삶에 신비한 행복과 보람이 있습니다. 거룩한 사명이 있으면 그 사명 때문에 고생도 하지만 기쁘게 고생하게 됩니다. 사람은 사명을 따라 살 때 가장 행복을 느낍니다. 바울은 주님의 일꾼이 된 행복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엡 3:7).”
바울은 돈을 벌고 명예가 높아지는 것을 하나님의 선물로 생각지 않고 자신이 거룩한 일꾼이 된 것을 무엇보다 소중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처럼 거룩한 일꾼이 된 것을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여기고 그 은혜의 선물을 나눠주십시오. 구체적으로 우리가 나눠주어야 은혜의 선물은 무엇일까요?
외로운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는 것도 선물이고, 그 친구의 위로로 새 힘을 얻어서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는 것도 선물입니다. 또한 인정에 굶주린 사람에게 따뜻한 눈빛, 다정한 언어를 주는 것도 선물이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주려는 작은 노력도 선물이며, 급변하는 세상에서도 언제나 넉넉함으로 기다려 주는 것도 선물입니다. 또한 인정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 틈에서 묵묵히 몸을 굽혀 사는 것도 선물이고, 방황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주는 것은 무엇보다 큰 선물입니다. 그런 선물을 선사할 때 행복과 축복을 선물로 받습니다.
< 행복의 제일 조건 >
하나님 안에 살 때 주어지는 또 하나의 축복은 문제 극복 능력을 얻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문제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 극복 능력입니다. 그 능력이 언제 주어집니까? 하나님께 모든 일을 맡길 때 주어집니다. 물론 자신에게 주어진 책무를 최대한 다해야 합니다. 땀은 정직합니다. 땀을 흘렸는데 기대하는 어떤 열매가 없다면 반드시 다른 열매라도 있습니다. 항상 최선의 땀을 흘리되 일의 최종 결과는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십시오. 그러면 어떤 문제에도 흔들리지 않게 되고 리더십도 주어집니다.
결국 행복의 제일 조건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는 것’입니다. 물론 그 동행의 길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진리의 길은 포장도로가 아니라 비포장도로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악인의 길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처럼 보입니다. 그래도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높은 자리가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산 정상으로 올라갈수록 쉴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듯이 높은 자리는 그만큼 힘든 자리입니다.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은 백악관을 떠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시 대통령직에 있으라면 차라리 무덤에서 편히 쉬겠습니다.” 3대 대통령인 제퍼슨도 백악관을 떠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권력의 사슬을 벗어던질 때 느꼈던 해방감은 죄수가 감옥에서 나올 때의 해방감 이상입니다.”
행복은 물질과 자리에 있지 않습니다. 물질을 쓸 줄 모르면 물질이 많은 것이 오히려 독이 되고 헌신할 줄 모르면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됩니다. 항상 보다 많은 이웃을 섬기고 돕겠다는 자세를 가지고 물질과 자리도 추구하십시오. 살면서 자존심 상하는 일을 당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고 까닭 없이 낙심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기로 새롭게 다짐하면 행복은 결코 그를 비켜가지 않고 시간도 그의 편이 되면서 조만간 복된 일이 다가올 것입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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