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
.........
성경본문 : | |
---|---|
구분 : |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 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6:19-21)
보물이라는 것은 자신이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생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 보물입니다.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마13:45-46) 그렇습니다. 최고의 보물은 하나뿐이고 여러 개가 있으면 그 가치는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지극히 값진 진주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진주 장사는 그 "지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났기에 자기의 소유 곧 다른 많은 보물을 팔아 그 진주를 쌌다고 했습니다. 보물이란 때로는 자기의 전 재산을 다 포기하고서 살 만큼 귀하고 가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보물입니다. 아파트, 자가용, 예금통장을 다 바치고 그것 하나를 얻는다면 그래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 보물입니다. 오늘 성경은 그 보물을 땅에 쌓지 말고 하늘에 쌓으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열심히 하늘에 쌓고 있는 그 귀하고 값진 보물은 무엇입니까? - 교회에서 주님을 향한 열심과 물질(헌금)과 충성과 봉사와... 또는 자기 자신의 땀이요 피요 기도라고 합니다. 이런 헌신과 봉사와 기도와 헌금과 재물을 나를 위해 투자하지 말고 하늘의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보물을 하늘에 쌓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물질(헌금)을 가장 안전한 천국은행에 입금해 두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그렇습니까? (세상에 이런 망발이 어디 있는가?) 물질이라는 것이 그렇게 소중한 보물이 될 수 있는가? 보물이 있는 곳에는 네 마음도 있다고 했으니, 우리가 보물이라고 생각하는 물질에 그럼 우리의 마음이 있다는 말입니까? 저는 이 말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저는 물질이 '보물'이라며 하늘나라에 열심히 쌓으라는 말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저의 보물은 그렇게 시시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물질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 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야고보서 5:1-3)
그래도 '물질'을 보물이라고 여기시겠습니까? 그래서 여전히 하늘에 쌓으시는 일을 계속 하시겠습니까?
제게 물질은 보물이 아닙니다. 제게 보물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고 했으니, 제 마음은 보물인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습니다. 그분은 진정 저의 보물입니다. 세상의 억만금(億萬金)을 다 준다고 해도 저는 예수님과는 안 바꿉니다. 제가 눈에 넣어도 안아플 정도로 사랑하는 두 딸의 생명과도 안 바꿉니다. 이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내와도 물론 안 바꿉니다. 아내는 포기할 수 있어도 예수님은 포기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제게 예수님은 귀하고 귀한 '보물'입니다.
예수님을 소유하면 아내나 딸들이나 물질이나 재물이나 다 소유한 것이 되지만, 그러나 나머지가 아무리 흥하고 넘쳐난다 해도 예수님 없으면 다 소용없는 일장춘몽(一場春夢)에 지나지 않습니다. 죽을 때 가지고 갈 재주가 있는 사람은 한번 모아 보십시오.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 재물이 보물입니까? 그래서 재물에 마음이 있습니까?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6:24) 재물을 보물로 여겨 마음을 두고 섬기며 동시에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길 재주 있습니까?
보물이신 예수님을 땅에 쌓아 둘 수는 없습니다. 땅이 무엇입니까? 하늘과 땅이 있습니다. 하늘의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이요. 하늘의 길은 하나님의 길입니다. 땅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이요. 땅의 길은 사람의 길입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너희의 지체를 죽이라. 곧 음행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색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런 것들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식들 위에 임하느니라. ' (골로새서 3:5-7)
명확하지 않습니까? 보물이신 예수님을 땅에 있는 것들 가운데 둘 수 없습니다. 땅에 있는 것들이란 바로 음란과 부정과 사악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은 우상숭배와 동일한 것입니다. 다시 한번 잘 생각하여 보세요.
"나의 보물은 물질인데 이 보물을 받아 주십시오. 그리고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고 했는데 내 마음을 이 물질에 담아 드립니다."고 한다면 내 마음이 물질과 하나되어 한 몸을 이루어 은행에 저축하고 있는 것밖에는 안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하나님의 배역은? 천국은행을 지키는 금고지기나 인간들의 보물을 잘 관리했다가 이 다음에 적당히 이자를 붙여 돌려주는 천국은행장이 아닌가! 이렇게 하나님을 모독해도 되는가?
하늘에 있는 보물이란 무엇입니까?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골3:1)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4:7)
사도 바울은은 그 어디에도 헌금을 말하면서 그것이 보화이니 그것을 하늘에 쌓아두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는 하늘의 보화, 곧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는 그 빛이신 그리스도를 보배로, 보물로 이 질그릇에 가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외에 다른 보물이 있다면 그것은 참으로 우상이요 없어져야할 죄악입니다. 당신은 아직도 물질이 보물인가??? * (들꽃편지1999.12.25)
보물이라는 것은 자신이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생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 보물입니다.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마13:45-46) 그렇습니다. 최고의 보물은 하나뿐이고 여러 개가 있으면 그 가치는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지극히 값진 진주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진주 장사는 그 "지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났기에 자기의 소유 곧 다른 많은 보물을 팔아 그 진주를 쌌다고 했습니다. 보물이란 때로는 자기의 전 재산을 다 포기하고서 살 만큼 귀하고 가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보물입니다. 아파트, 자가용, 예금통장을 다 바치고 그것 하나를 얻는다면 그래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 보물입니다. 오늘 성경은 그 보물을 땅에 쌓지 말고 하늘에 쌓으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열심히 하늘에 쌓고 있는 그 귀하고 값진 보물은 무엇입니까? - 교회에서 주님을 향한 열심과 물질(헌금)과 충성과 봉사와... 또는 자기 자신의 땀이요 피요 기도라고 합니다. 이런 헌신과 봉사와 기도와 헌금과 재물을 나를 위해 투자하지 말고 하늘의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보물을 하늘에 쌓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물질(헌금)을 가장 안전한 천국은행에 입금해 두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그렇습니까? (세상에 이런 망발이 어디 있는가?) 물질이라는 것이 그렇게 소중한 보물이 될 수 있는가? 보물이 있는 곳에는 네 마음도 있다고 했으니, 우리가 보물이라고 생각하는 물질에 그럼 우리의 마음이 있다는 말입니까? 저는 이 말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저는 물질이 '보물'이라며 하늘나라에 열심히 쌓으라는 말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저의 보물은 그렇게 시시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물질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 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야고보서 5:1-3)
그래도 '물질'을 보물이라고 여기시겠습니까? 그래서 여전히 하늘에 쌓으시는 일을 계속 하시겠습니까?
제게 물질은 보물이 아닙니다. 제게 보물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고 했으니, 제 마음은 보물인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습니다. 그분은 진정 저의 보물입니다. 세상의 억만금(億萬金)을 다 준다고 해도 저는 예수님과는 안 바꿉니다. 제가 눈에 넣어도 안아플 정도로 사랑하는 두 딸의 생명과도 안 바꿉니다. 이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내와도 물론 안 바꿉니다. 아내는 포기할 수 있어도 예수님은 포기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제게 예수님은 귀하고 귀한 '보물'입니다.
예수님을 소유하면 아내나 딸들이나 물질이나 재물이나 다 소유한 것이 되지만, 그러나 나머지가 아무리 흥하고 넘쳐난다 해도 예수님 없으면 다 소용없는 일장춘몽(一場春夢)에 지나지 않습니다. 죽을 때 가지고 갈 재주가 있는 사람은 한번 모아 보십시오.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 재물이 보물입니까? 그래서 재물에 마음이 있습니까?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6:24) 재물을 보물로 여겨 마음을 두고 섬기며 동시에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길 재주 있습니까?
보물이신 예수님을 땅에 쌓아 둘 수는 없습니다. 땅이 무엇입니까? 하늘과 땅이 있습니다. 하늘의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이요. 하늘의 길은 하나님의 길입니다. 땅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이요. 땅의 길은 사람의 길입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너희의 지체를 죽이라. 곧 음행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색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런 것들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식들 위에 임하느니라. ' (골로새서 3:5-7)
명확하지 않습니까? 보물이신 예수님을 땅에 있는 것들 가운데 둘 수 없습니다. 땅에 있는 것들이란 바로 음란과 부정과 사악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은 우상숭배와 동일한 것입니다. 다시 한번 잘 생각하여 보세요.
"나의 보물은 물질인데 이 보물을 받아 주십시오. 그리고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고 했는데 내 마음을 이 물질에 담아 드립니다."고 한다면 내 마음이 물질과 하나되어 한 몸을 이루어 은행에 저축하고 있는 것밖에는 안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하나님의 배역은? 천국은행을 지키는 금고지기나 인간들의 보물을 잘 관리했다가 이 다음에 적당히 이자를 붙여 돌려주는 천국은행장이 아닌가! 이렇게 하나님을 모독해도 되는가?
하늘에 있는 보물이란 무엇입니까?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골3:1)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4:7)
사도 바울은은 그 어디에도 헌금을 말하면서 그것이 보화이니 그것을 하늘에 쌓아두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는 하늘의 보화, 곧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는 그 빛이신 그리스도를 보배로, 보물로 이 질그릇에 가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외에 다른 보물이 있다면 그것은 참으로 우상이요 없어져야할 죄악입니다. 당신은 아직도 물질이 보물인가??? * (들꽃편지1999.12.25)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