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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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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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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아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사람에게 생명을 주시고 그 생명을 담을 그릇으로 육신을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생명이나 육신이나 다 주신이의 뜻에 따라 사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제게는 아직 어린 두 딸이 있습니다. 아내와 저의 합작품이기 때문에 이녀석들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을 때 까지는 보살펴줄 의무가 있습니다. 공짜로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고 필요를 채워줄 의무가 있습니다. 그들을 낳은 부모이기 때문에 아무 조건없이 해줘야 합니다. (때로는 그런 부모의 의무를 져버리는 비정한 부모들이 있어 지탄을 받기는 하지만) 요즘 큰놈은 텔레비젼을 보면서 광고에 나오는 것을 보고는 무조건 아빠에게 사달라고 하는게 버릇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다 사주는 것은 아니지만 갖고 싶은 것이 있을 때 '아빠'에게 요구를 하면 가질 수 있다는 사실만은 확실하게 깨달은 듯 합니다.
"좋은아! 왜 그걸 아빠에게 사달라고하니?"
"아빠는 좋은이의 아빠니까 사 달라고 하지요. 그리고 아빠는 좋은이의 아빠니까 사주셔야 하는거예요. 그것도 몰라요?"
아아, 우리가 이렇듯 우리의 하늘 아빠인 하나님을 믿고 신뢰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생명의 근원이며 육신을 만드신 하나님을 잘 모르거나 깊이 의식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생명을 유지할 음식이나 몸을 가릴 의복에 대해서 염려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의복이나 먹는 것이 주된 관심사였다면 요즘에는 그때보다 경제적으로 나아져서 염려하는 종류가 달라지기는 하였지만 원래의 기본적인 염려의 마음은 강도가 훨씬 더해져서 그로 인한 질병도 수없이 생기고 있습니다.
염려는 불신앙의 표현입니다. 나의 성도됨은 '신앙고백'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중심에 있어야 합니다. 지금 내가 염려하고 있는 근심거리는 무엇입니까? 만약 그 근심거리들이 하나님의 손으로 넘어가면...그래도 근심거리인가요? 하나님의 손에 넘기지 못할만큼 큰 염려거리란 없습니다.
공중나는 새를 보라 농사하지 않으며 곡식모아 곡간안에 들인 것이 없어도 세상 주관하는 주님 새를 먹여주시니 너희 먹을 것을 위해 근심할 것 무어냐. 들의 백홥화를 보라 길쌈 수고 안해도 솔로몬의 입은 옷도 이꽃만 못하였네. 아궁속에 던질 풀도 귀히 입히시거든 사랑하는 자녀들을 입히시지 않으랴. 너희들은 세상에서 무엇 먹고 마시며 무슨 옷을 입고 살까 염려하지 말아라. 이는 이방 사람들이 간구하는 것이요 너희 하늘 아버지는 너희 쓸 것 아신다. 너는 먼저 주의 나라 그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시리 내일 일을 위하여서 미리 염려 말지니 내일 염려 내일 하라 오늘 고생 족하다. (찬송가 307장)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사람에게 생명을 주시고 그 생명을 담을 그릇으로 육신을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생명이나 육신이나 다 주신이의 뜻에 따라 사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제게는 아직 어린 두 딸이 있습니다. 아내와 저의 합작품이기 때문에 이녀석들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을 때 까지는 보살펴줄 의무가 있습니다. 공짜로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고 필요를 채워줄 의무가 있습니다. 그들을 낳은 부모이기 때문에 아무 조건없이 해줘야 합니다. (때로는 그런 부모의 의무를 져버리는 비정한 부모들이 있어 지탄을 받기는 하지만) 요즘 큰놈은 텔레비젼을 보면서 광고에 나오는 것을 보고는 무조건 아빠에게 사달라고 하는게 버릇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다 사주는 것은 아니지만 갖고 싶은 것이 있을 때 '아빠'에게 요구를 하면 가질 수 있다는 사실만은 확실하게 깨달은 듯 합니다.
"좋은아! 왜 그걸 아빠에게 사달라고하니?"
"아빠는 좋은이의 아빠니까 사 달라고 하지요. 그리고 아빠는 좋은이의 아빠니까 사주셔야 하는거예요. 그것도 몰라요?"
아아, 우리가 이렇듯 우리의 하늘 아빠인 하나님을 믿고 신뢰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생명의 근원이며 육신을 만드신 하나님을 잘 모르거나 깊이 의식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생명을 유지할 음식이나 몸을 가릴 의복에 대해서 염려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의복이나 먹는 것이 주된 관심사였다면 요즘에는 그때보다 경제적으로 나아져서 염려하는 종류가 달라지기는 하였지만 원래의 기본적인 염려의 마음은 강도가 훨씬 더해져서 그로 인한 질병도 수없이 생기고 있습니다.
염려는 불신앙의 표현입니다. 나의 성도됨은 '신앙고백'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중심에 있어야 합니다. 지금 내가 염려하고 있는 근심거리는 무엇입니까? 만약 그 근심거리들이 하나님의 손으로 넘어가면...그래도 근심거리인가요? 하나님의 손에 넘기지 못할만큼 큰 염려거리란 없습니다.
공중나는 새를 보라 농사하지 않으며 곡식모아 곡간안에 들인 것이 없어도 세상 주관하는 주님 새를 먹여주시니 너희 먹을 것을 위해 근심할 것 무어냐. 들의 백홥화를 보라 길쌈 수고 안해도 솔로몬의 입은 옷도 이꽃만 못하였네. 아궁속에 던질 풀도 귀히 입히시거든 사랑하는 자녀들을 입히시지 않으랴. 너희들은 세상에서 무엇 먹고 마시며 무슨 옷을 입고 살까 염려하지 말아라. 이는 이방 사람들이 간구하는 것이요 너희 하늘 아버지는 너희 쓸 것 아신다. 너는 먼저 주의 나라 그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시리 내일 일을 위하여서 미리 염려 말지니 내일 염려 내일 하라 오늘 고생 족하다. (찬송가 30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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