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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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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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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옛날이나 지금이나 예수님이 계신 곳에서는 계속해서 기적이 일어나고 병든자가 고침을 받고 귀신이 쫓겨나가는 사건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말만 잘하고 행함은 없었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가르침과는 달리 예수님의 가르침은 권세가 있었으며 그 가르침 대로 놀라운 기적들이 그분의 손에서 끊임없이 일어남을 보고 예수님 주변에는 언제나 많은 무리들이 따라다녔습니다.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고 경제적으로도 부족함이 없었던 한 서기관이 예수님의 기적들과 하시는 일들이 범상치 않음을 보고 '선생님이 어디를 가든 저는 좇으리아다' 하면서 충성스럽게 무슨일을 시키든 순종하겠다는 표정으로 나아옵니다. 아마도 예수님의 제자가 되면 자신의 장래를 보장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벌써 그 마음을 손바닥 보듯 훤히 들여다 보시고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의 기대를 만족시켜 줄 수가 없다! 공중의 새도 집이 있고 여우도 자기 굴이 있지만 나는 내 머리하나 눕힐 곳 없는 그야말로 집도 절도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부르신' 예수님의 제자중 한사람이 '내 부친이 죽었으니 가서 장례를 치루도록 나를 보내주소서' 했을 때 예수님은 참으로 냉정하고 쌀쌀하고 단호하게 대답하십니다.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사람들로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예수님을 어디든지 따르겠다고 했던 사람은 거절하시고, 가겠다는 사람은 붙잡으셨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나는 서기관인가, 제자인가?
예수님을 믿으면 복을 받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여지고 시집장가 잘 가게 되고, 병든 자는 병을 치료함 받게 되고 기도에 응답을 받고, 가정이 평안해지고, 마음에 평화가 오며, 일이 잘 될 것 같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 이러한 믿음은 젖먹이의 믿음이며 '서기관'과 같은 믿음입니다. 아무리 예수님께 충성 봉사하겠다고 골백번 다짐을 해도 그 의도가 너무나도 뻔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신입사원을 공개모집 한 것이 아니라 무조건 '나를 따르라' 하며 부르셨습니다. 그 부르심에 그물이며 부모들까지 다 버리고 따라나선 사람들이 바로 제자들입니다. 예수님과 동거동락하며 자신들의 삶 전체를 바쳐 '고달픈'삶을 살았던 사람들이 바로 '제자'들이었습니다.
조금만 예수님을 잘 믿어보려고 다짐을 하면 온갖 어려움들이 닥쳐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전투하는 삶'입니다. 결코 안락하고 편안한 삶이 아닌것입니다. 예수님은 '서기관'을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제자'를 부르십니다. 오늘 주님이 부르실 때 외면하지 마시고...다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라 나섭시오. 그것이 사는 길입니다.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고 경제적으로도 부족함이 없었던 한 서기관이 예수님의 기적들과 하시는 일들이 범상치 않음을 보고 '선생님이 어디를 가든 저는 좇으리아다' 하면서 충성스럽게 무슨일을 시키든 순종하겠다는 표정으로 나아옵니다. 아마도 예수님의 제자가 되면 자신의 장래를 보장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벌써 그 마음을 손바닥 보듯 훤히 들여다 보시고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의 기대를 만족시켜 줄 수가 없다! 공중의 새도 집이 있고 여우도 자기 굴이 있지만 나는 내 머리하나 눕힐 곳 없는 그야말로 집도 절도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부르신' 예수님의 제자중 한사람이 '내 부친이 죽었으니 가서 장례를 치루도록 나를 보내주소서' 했을 때 예수님은 참으로 냉정하고 쌀쌀하고 단호하게 대답하십니다.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사람들로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예수님을 어디든지 따르겠다고 했던 사람은 거절하시고, 가겠다는 사람은 붙잡으셨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나는 서기관인가, 제자인가?
예수님을 믿으면 복을 받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여지고 시집장가 잘 가게 되고, 병든 자는 병을 치료함 받게 되고 기도에 응답을 받고, 가정이 평안해지고, 마음에 평화가 오며, 일이 잘 될 것 같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 이러한 믿음은 젖먹이의 믿음이며 '서기관'과 같은 믿음입니다. 아무리 예수님께 충성 봉사하겠다고 골백번 다짐을 해도 그 의도가 너무나도 뻔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신입사원을 공개모집 한 것이 아니라 무조건 '나를 따르라' 하며 부르셨습니다. 그 부르심에 그물이며 부모들까지 다 버리고 따라나선 사람들이 바로 제자들입니다. 예수님과 동거동락하며 자신들의 삶 전체를 바쳐 '고달픈'삶을 살았던 사람들이 바로 '제자'들이었습니다.
조금만 예수님을 잘 믿어보려고 다짐을 하면 온갖 어려움들이 닥쳐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전투하는 삶'입니다. 결코 안락하고 편안한 삶이 아닌것입니다. 예수님은 '서기관'을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제자'를 부르십니다. 오늘 주님이 부르실 때 외면하지 마시고...다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라 나섭시오. 그것이 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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