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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를 가까이

마태복음 nn............... 조회 수 2441 추천 수 0 2011.04.08 23:11:52
.........
성경본문 : 마26:57-72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sbbc 

제목 : 내 주를 가까이 (Peter followed him afar off)

성경 : 마태복음 26장 57절-72절 (2011. 4.10 주일오전예배)

설교 : 전 원 준 목사(☎051-523-8457. HP011-847-8457)

(607-112) 부산시 동래구 명장2동 523-27

 

< 찬송= 427주의영원한팔에, 172놀라운그이름, 359주께로가까이 >

(마 26:57-58) 『[57] 예수를 잡은 자들이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좇아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국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속들과 함께 앉았더라』

(마 26:69-72) 『[69] 베드로가 바깥 뜰에 앉았더니 한 비자가 나아와 가로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70]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가로되 나는 네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71] 앞문까지 나아가니 다른 비자가 저를 보고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되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72] 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가로되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우화 가운데 ‘호저 딜레마’ 라는 애기가 있다. 전신에 고슴도치처럼 가시 같은 털이 난 호저는 서로가 너무 가까이 가면 상처를 받는다. 서로를 가시로 찌르기 때문이다.그런데 너무 떨어져 있으면 추위에 견디기 힘 든다. 그래서 상처를 주지 않고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다. 찔리지 않고 추워도 이길수 있는 묘책의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다. 사람이 만일 이런 등거리 관계를 유지하려 한다면 누구와도 친해질수 없고 결국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는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는 가까워야 행복하다. 하나님과 거리가 멀면 행복하지 못하다. 부부가 감정상으로 거리가 멀어보라, 각방을 쓴다고 생각해보라, 별거를 한다고 가정해보라, 행복할까? 하나님과는 가까워야 한다. 가까운 정도가 아니라 하나가 돼야 한다.그래서 예수님은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시다고 말씀하셨다.이거시 참된 신앙의 모습일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베드로는 주님을 멀찌기 따랐습니다.주님은 로마 군인들에 잡혀 재판을 받소 심문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자 베드로는 주님을 멀지기 따랐던 것입니다.왜 베드로는 주님께 가까이 있지 못하고 멀찌기 있어야 하였던 것입니까 ?그 이유는 ,,,,

 

1, 제자들은 주님의 사역보다 물질에 더 큰 관심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마 26:9-10) 『[9] 이것을 많은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10] 예수께서 아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 부자 청년이 주님께 왔다가 근심하여 돌아갔습니다. 그 이유는 진리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았지만, 물질 문제에 걸려 포기하고 돌아간 것입니다.

 

## 삭개오 =그는 주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원하였습니다.뽕나무에 올라가서 주님을 만남.자기 집에 영접하고 / 잔치를 벌리고 / 재산을 절반을 가난한 자를 위하여 헌신하고 / 남에게 잘못된것은 4배로 갚으리라. 결심함.

주님의 대답은 - 이집에 구원이 이르렀도다.. (시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2, 제자들은 자신의 의지를 믿고 교만하였습니다.


(마 26:34-35) 『[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5] 베드로가 가로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 노아 시대에 -노아가 물로서 세상을 심판한다고 하였지만,,,,아무도 믿어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노아의 8 식구 외에는,,,,


### 소돔 고모라 성 불로서 심판 할때 ,,,,그성에 아무도 믿어주는 사람 없었습니다.롯의 딸 둘만이 믿었습니다. 사위들도 믿지 않았습니다.롯은 아들이 없었습니다.아내도 반신반의 하다가 뒤를 돌아 본고로 소금 기둥이 되었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주님이 말씀하시면 들은 척이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주님이 말씀하시면 잘 듣고 깊이 고민해야 할 일이 아닙니까?

주님이 가르쳐 주시면 회개하고 자신을 잘 살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에 반박을 가한 것입니다.죽을지언정 부인하지 않겠습니다.완전히 주님의 말씀은 무시하고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꼴입니다.쓸데없는 소리 하지도 마이소,우리가 그렇게 약한 줄 아십니까?그런 식입니다.내손에 장을 지지세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 조심하세요, 더욱이 교만한 말은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목사님이 무슨 말을 하면,,,들은 척이라도 행야 합니다.무슨 깊은 뜻이 있겠지,,,,라고 생각이라도 하여야지요,목사님은 알지도 못하면서,,,하면서 ,,,자기 주장 만 굳이 내세우려고 하는 성도들 많습니다.이것이 바로 우리를 넘어지게 하는 교만입니다.주님을 멀리하게 하는 교만입니다.

(잠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 18: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겸손하여 주님 말씀을 마음에 깊이 세깁시다.그리하여 조심하고 겸손하여 주님을 더욱 가까이 하는 신앙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제자들은 육신에 지쳐 기도의 영성을 키우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마 26:41-42)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기도해야 할 때 기도하지 못하면 우리의 영성이 약해집니다.결과로 주님을 멀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 기도에 대한 사탄의 속임수 >


1. 가만히 앉아서 '기도만' 한다고 뭐가 되냐? 나가서 일을 해야지.

2. 정신 없이 '바쁜데 한가하게' 기도하고 앉아 있을 시간이 어디 있어.

3. 새벽기도에 나가면 '하루종일 졸려서' 헤롱헤롱 할거야. 전에도 그랬잖아.

4. 무릎을 꿇고 기도를 시작한 지 5분이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어'

5. 전능하신 '하나님이 뭘 몰라서' 또 아뢴단 말야? 더 잘 아시는 분에게.

6. 기도? 해야지.. 해야 하고 말고... 기도는 해야돼...나도 '언젠가는' 하겠지.

7. 그렇게 쎄게 기도해도 뭐, 별로 '나아지는 것'을 못 느꼈어.

8. 기도하는 '너는 그럼 얼마나' 응답 받았고 얼마나 잘 사냐?

9. 소리만 지르는 게 '기도는 아니야' 조용히 깊이, 심오하게 해야지

10. 기도? 스님도 하고 무당도 하고 안 믿는 사람도 '다 하는' 샤머니즘이야.


## 다니엘이 그 파란 만장한 삶속에서 주금을 두려워 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신앙으로 버틸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기도였습니다. 하루에 세 번식 창문을 열어놓고 기도한 것입니다.


기도하는 백성은 나라가 망하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부모는 가정이 망하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성도는 교회가 망하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신앙은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시 2: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4, 제자들은 혈기 때문에 주님을 더욱 가까이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마 26:51-52) 『[51]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에 하나가 손을 펴 검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52]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 어떤 검객 영화에서 =칼은 사람을 죽이려고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소중한 것을 지키려고 사용하여야 한다.

베드로는 칼을 빼어 주님을 잡으려는 사람을 처서 죽이는 것이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우리가 볼 때도 그런것 같습니다.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러지 않으셨습니다.칼을 가지는 자는 칼로 망하리라,,,,칼은 육신의 혈기와 같습니다.혈기는 하나님 앞에서 쓰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오직 성령의 역사만이 하나님께 인정되고 쓰임 받는 것입니다.

(고전 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 우리는 혈기를 죽이고 주님의 때를 조용히 기다려야 합니다.조용한 신앙은 위대한 신앙입니다.마음은 조급 하지만 주님의 때를 조용히 기다려야 합니다.조용한 신앙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큰 믿음은 조용한 믿음입니다.혈기를 내고 더 벌리는 것은 참 신앙이 아닙니다.

개울가에 흐르는 물은 시거럽게 소리를 냅니다.큰 강은 소리없이 유유히 흐릅니다.

(계곡에서 수양회 할라치면, 밤중에 물소리가 시꺼럽습니다 , 잠을 못자요)

(그러나 큰 강가에는 물이 흐르는지 마는지 소리가 없습니다)

큰 믿음은 조용한 믿습니다.큰 일 하는 사람은 조용합니다.


## 탕자의 아버지 = 집나간 아들을 찾으려고 이리저리 사방팔방 다녔습니까?아들이 오기를 조용히 기다렸습니다. - 소문만 듣고 있었습니다.아들이 돌아오면 줄려고 준비하고 기다린 것입니다.


## 예수님의 부모 = 마리아, 요셉. (저들의 신앙을 보세요)요셉 정혼한 마리아가 임신을 했습니다.얼마나 기절 초풍할 노릇입니까?요셉은 큰 믿음의 사람입니다.조용히 마리아와 결단을 낼려고 하였습니다.마리아를 사랑하고 그녀를 더 이상 피해주지 않으려고,,,,그런데 어느날 천사가 나타나서 마리아를 데려와서 살아라,,,요셉은 천사의 지시대로 그렇게 하였습니다.참으로 큰 믿음입니다 요셉은,,,


큰 믿음은 무엇입니까?주님을 가까이 하는 믿음인 것입니다.제자들은 혈기만 있었지 믿음은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주님을 멀리 떠나고 말았습니다.(마 26:56)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주님과 가까이 하는 신앙을 갖기를 원하십니까?

1, 물질을 주님 보다 먼저 두지 마십시오.

2, 교만을 버리고 겸손하시기 바랍니다.

3, 기도에 열심하시기 바랍니다.

4, 조용히 주님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아멘!


찬송 =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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