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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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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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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11:2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리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예수님은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상황이나 사물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계시며, 모든 물질이나 시간이나 사건을 자신의 소용에 따라 주권적으로 사용하고 다스릴 수 있으십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기독교신앙의 기본입니다. 다른 종교는 '내것'이 있고 다른 신들은 복(福)이라는 이름으로 '내것'을 더하여 줍니다. 그러나 기독교신앙은 그렇지 않습니다.
욥이 고백한 것처럼 '주신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을 지어다.'(욥1:21)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나의 소유는 모두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가 쓰시겠다 하라"하면 나는 주저없이 내 놓아야 합니다. 또한 나에게 필요한 것이 있으면 주님께서는 주저하지 않으시고 채워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에서의 소유개념입니다.
이런 기독교인의 소유개념이 깨지기 시작하는 순간 그 사람은 타락하기 시작하며, 하나님이 개입할 여지가 없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예수님의 두 제자는 예수님게 이상한 명령을 받았습니다. 건너마을에 가서 나귀새끼를 끌고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별다른 설명이 없이 왜 가져가려느냐 하면 '주가 쓰시겠다'고 하라는 말만 들었을 뿐이었습니다. 제자들이 나귀를 발견하고 그것을 막무가내로 끌고오면 그것은 '탈취'에 해당합니다. 그것은 구한 것이 아니고 빼앗은 것이 됩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순종하였습니다. 순종하였을 때 그 나귀의 주인은 '주가 쓰신다'는 말씀에 따라 두말하지 않고 나귀를 내어줍니다. 제자들과 나귀 주인처럼 우리도 주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어떤 명령을 받았을 때 너무나도 자주 즉시 순종하기 보다는 왜 그러한 명령을 내리셨는지 육하원칙에 의해 정확히 설명해달라고 요구할 때가 많으며, 그것을 듣지 못하면 너무 나도 자주 그 명령을 보류해버립니다. 그리하여 우리가운데 복종은 너무나도 '희귀'한 일이 되어버렸으며, 하나님이 마음대로 쓰시기에 합당한 자격자를 찾기가 힘들게 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상황이나 사물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계시며, 모든 물질이나 시간이나 사건을 자신의 소용에 따라 주권적으로 사용하고 다스릴 수 있으십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기독교신앙의 기본이라고 하였습니다. 정말 우리가 이 기본을 인정한다면 우리는 결과를 생각지 아니하여야 하며, 주님이 가라 하실 때, 내 놓아라 하실 때 즉시 순종하여야 합니다.
푸른물이 넘실대는 홍해로 나아가면 홍해는 우리에게 안전한 길을 열어줄 것이고, 바닥에 한 줌 남은 말가루를 내 놓아라 할 때에 내 놓으면 떡반죽통이 영원히 비지 않을 것이며, 만일 천사가 우리를 잠에서 깨우고 우리가 깨어 일어나 그를 따르면 우리의 힘으로는 꼼짝도 하지 않던 철문이 스르르 열릴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절대적 개인 소유가 없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소유물은 위탁물이고 우리는 그것을 맡은 '청지기'입니다. 주인은 어떤 종에게 더 많은 주인의 소유를 위탁하겠습니까? 주인의 원하는 대로 지혜롭게 그 소유를 관리하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그 나귀의 주인은 알려지지 않은 참으로 신실한 청지기인 것을 예수님은 알고 있었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나의 소유중 무엇을 사용하기를 원하신다고 하셨습니까? 그 예수님의 지시에 믿음으로 순종하셨습니까? 주님께서 명령하시는 것을 잘 순종하십니까? 주님께서 나의 물질이나 재능이나 은사를 사용하시려고 하는데 즐겁게 내어드렸습니까? *
예수님은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상황이나 사물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계시며, 모든 물질이나 시간이나 사건을 자신의 소용에 따라 주권적으로 사용하고 다스릴 수 있으십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기독교신앙의 기본입니다. 다른 종교는 '내것'이 있고 다른 신들은 복(福)이라는 이름으로 '내것'을 더하여 줍니다. 그러나 기독교신앙은 그렇지 않습니다.
욥이 고백한 것처럼 '주신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을 지어다.'(욥1:21)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나의 소유는 모두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가 쓰시겠다 하라"하면 나는 주저없이 내 놓아야 합니다. 또한 나에게 필요한 것이 있으면 주님께서는 주저하지 않으시고 채워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에서의 소유개념입니다.
이런 기독교인의 소유개념이 깨지기 시작하는 순간 그 사람은 타락하기 시작하며, 하나님이 개입할 여지가 없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예수님의 두 제자는 예수님게 이상한 명령을 받았습니다. 건너마을에 가서 나귀새끼를 끌고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별다른 설명이 없이 왜 가져가려느냐 하면 '주가 쓰시겠다'고 하라는 말만 들었을 뿐이었습니다. 제자들이 나귀를 발견하고 그것을 막무가내로 끌고오면 그것은 '탈취'에 해당합니다. 그것은 구한 것이 아니고 빼앗은 것이 됩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순종하였습니다. 순종하였을 때 그 나귀의 주인은 '주가 쓰신다'는 말씀에 따라 두말하지 않고 나귀를 내어줍니다. 제자들과 나귀 주인처럼 우리도 주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어떤 명령을 받았을 때 너무나도 자주 즉시 순종하기 보다는 왜 그러한 명령을 내리셨는지 육하원칙에 의해 정확히 설명해달라고 요구할 때가 많으며, 그것을 듣지 못하면 너무 나도 자주 그 명령을 보류해버립니다. 그리하여 우리가운데 복종은 너무나도 '희귀'한 일이 되어버렸으며, 하나님이 마음대로 쓰시기에 합당한 자격자를 찾기가 힘들게 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상황이나 사물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계시며, 모든 물질이나 시간이나 사건을 자신의 소용에 따라 주권적으로 사용하고 다스릴 수 있으십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기독교신앙의 기본이라고 하였습니다. 정말 우리가 이 기본을 인정한다면 우리는 결과를 생각지 아니하여야 하며, 주님이 가라 하실 때, 내 놓아라 하실 때 즉시 순종하여야 합니다.
푸른물이 넘실대는 홍해로 나아가면 홍해는 우리에게 안전한 길을 열어줄 것이고, 바닥에 한 줌 남은 말가루를 내 놓아라 할 때에 내 놓으면 떡반죽통이 영원히 비지 않을 것이며, 만일 천사가 우리를 잠에서 깨우고 우리가 깨어 일어나 그를 따르면 우리의 힘으로는 꼼짝도 하지 않던 철문이 스르르 열릴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절대적 개인 소유가 없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소유물은 위탁물이고 우리는 그것을 맡은 '청지기'입니다. 주인은 어떤 종에게 더 많은 주인의 소유를 위탁하겠습니까? 주인의 원하는 대로 지혜롭게 그 소유를 관리하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그 나귀의 주인은 알려지지 않은 참으로 신실한 청지기인 것을 예수님은 알고 있었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나의 소유중 무엇을 사용하기를 원하신다고 하셨습니까? 그 예수님의 지시에 믿음으로 순종하셨습니까? 주님께서 명령하시는 것을 잘 순종하십니까? 주님께서 나의 물질이나 재능이나 은사를 사용하시려고 하는데 즐겁게 내어드렸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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