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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말씀묵상

깊은데로가서

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실증적인 그리스도인

누가복음 누가복음07............... 조회 수 4502 추천 수 0 2002.06.06 10: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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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2:15-24 
구분 : 눅7 

  2:8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 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고하니 18 듣는 자가 다 목자의 말하는 일을 기이히 여기되

누가복음7            
실증적인 그리스도인
누가복음2:15-20

      
 1.실증적인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2.깨어납시다.
 3.주님의 음성을 들읍시다.
 4.빨리 달려갑시다.
 
 목자들이 밤중에 양떼를 지키며 밖에서 야영을 하고 있는데, 천사가 나타나 예수님의 탄생을 알려 줍니다. 천사들이 제사장, 서기관, 권력층이 아닌 목자들에게 전한 것은 그들이 깨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목자들은 비록 사회적으로 멸시받는 계층이었지만, 그들은 진실한 마음으로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고, 또한 그들은 천사들의 말을 듣고 신속하게 반응하였기 때문에 천사들은 목자들에게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1.실증적인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신앙이, 성경의 멧세지가 하나의 개념으로만 남아 있으면 안 됩니다.
 성경의 조그마한 사건도 그냥 보지 마시고 실제로 나에게 비추이게 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그때 일어났던 사건이 지금 나에게서도 일어나게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책방에서 오늘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다가 너무 졸려서 잠깐 졸음을 쫒는다는 게 그만 아침까지 잤습니다. 목자들처럼 차가운데서 야영을 한 셈이 되었습니다. 불기도 없고 이불도 없이 한데서 자고 나니 온 몸이 뻐근합니다.
 “이게 뭐야, 내가 왜 여기서 자고 있지?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방에 들어가서 잘 자고 일어날 걸 결과적으로 바보짓을 했군.” 그런데 다시 책상에 앉아 어젯밤 묵상하다 중단한 부분의 성경을 다시 보니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2:8) 이 구절이 실감이 났습니다. 밤에 밖에서 양 떼를 지키는 것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편하게 잤지만, 불기 없는 차가운 책방에서 웅크리고 자다 일어나 들여다보니 아주 조금은 실감이 납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 하셨느냐”(약2:5) 돈이 없다고 해서 영적인 특권을 누리지 못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배움이 없다고 해서 영적인 특권을 누릴 수 없다는 말도 틀린 말입니다.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나타난 것은 그들이 그럴만 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베들레햄 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빨리 가서”(15-16절)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보고 ... 목자들은 천사들의 말을 믿고, 빨리 달려갔습니다. 말씀에 대한 실증성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2.깨어납시다.


 깨어 있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잠을 안 잔다는 말입니까? 잠을 안자고 버틸 수 있는 기간은 기껏 3일입니다. 잠을 안 재우는 고문이 가장 괴로운 고문입니다. 목자들은 잠을 안 잤을까요? 그건 아닙니다. 깨어있다는 말은 육체적으로 수면을 취하지 않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첫 번째로, ‘깨어 있다’는 말은 생각이 열려있다는 말입니다.
 다른 말로 견성(見性)이라 하는데, 불교의 스님들은 이 깨어 있음, 깨달음을 얻기 위해 평생토록 벽을 바라보고 수련을 합니다. 우리의 조상들인 사막 교부들도 이 깨달음을 위해서 동굴속에서 고요함 가운데 수련을 했습니다.
 닫혀 있는 사람은 자신이 모르는 것은 다 틀린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모르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니고 그냥 내가 모를 뿐입니다. 닫혀있는 사람은 절대로 견성할 수 없습니다. 자기의 서푼어치도 되지 않는 지식을 가지고 다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부를 안 합니다. 수련을 안 합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신학교 다니며 배운 것이 얼마나 됩니까? 그냥 개론만 공부하다가 말지 않습니까?
 한국국가대표축구단의 히딩크 감독이 처음 한국에 와서 선수들을 훈련시킬 때, 내노라 하는 한국 축구의 전문가들은 ‘체력과 스피드’가 가장 중요한 기본기인 것을 몰랐고, 히딩크 감독이 구사하는 ‘압박축구’라는 것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선수들에게 지옥훈련이나 시키는 히딩크에게 ‘선수들 다 잡는다’ ‘한국 선수들은 정신력으로 충분하다’ ‘감독을 잘 못 영입했다’(스포츠조선)며 전문가로서 히딩크를 쪼아 댔습니다. 맨투맨 수비밖에 몰랐던 전문가들의 눈에 ‘압박축구’라는 새로운 기술은 틀린 기술이었습니다. 아, 그러나 그 축구 전문가들이 180도 변해서 ‘내가 언제 그랬냐’며 지금은 히딩크 감독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있는 모습이 우습지 않습니까?
 두 번째로, 목자들은 깨어 있었습니다. 예루살렘 종교지도자들처럼 거룩하지도 않았고, 서기관들처럼 성경을 달달 외우지도 못했고, 바리새인들처럼 365가지 율법을 철저하게 지키지도 못했지만, 하늘을 향해 귀가 열려 있었습니다. 양을 치다가 가끔씩 하늘을 올려 보며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었습니다. 요셉도 그랬고, 모세도 그랬고, 다윗도 그랬고, 기드온은 밭에서, 엘리사도 쟁기질을 하다가 하나님께 직접 부르심을 받거나 혹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습니다.
 깨십시다. 신앙은 막연한 것이 아니라 선명합니다. 구체적이고 실증적입니다. 깨어있는 사람에게 천사가 나타납니다. 깨어있지 않은 사람에게는 천사가 나타나도 천사인지 귀신인지 구별 못합니다.
 안산역 앞에 누군가를 기다리며 서 있는데 어느 교회에서 노방전도를 하였습니다. 한 중년의 여집사님 인 듯한 분이 다가왔습니다.
 “예수 믿고 복 받으세요”
 “저기, 집사님이세요?”
 “(얼덜결에) 권사입니다.”
 “아, 권사님이시군요. 저를 자세히 한번 들여다 보세요. 예수 믿는 사람처럼 보입니까? 안 보입니까?”
 “.........”
 “권사님 정도 되면, 한번 척 보고 아, 저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다, 아니다. 정도는 구별할 수 있어야지요. 저는 척 보면 구별할 수 있습니다. 전도지만 나누어준다고 전도가 아니에요. 전도는 하나님이 붙여준 안 믿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거든요.”
 하고 말하니 별 미친놈 다 본다는 듯 표정으로 갔습니다.
 깨십시다. ‘내가 모르는 것은 다 틀린 것이다’ 라고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지 말고 목자들처럼 겸비한 자세로 귀를 기울입시다. 그렇게 고개를 숙이면 그곳에는 전혀 다른 세상이 있습니다. 고개를 쳐 들면 안 보이는 것이 고개 숙이면 보입니다.


3.주님의 음성을 들읍시다.


 목자들이 천사들의 음성을 들었듯이 우리도 주님의 음성을 들읍시다.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가장 쉬운 방법은 그냥 물어보는 것입니다.
 보은군 회남면 시골 마을에서 대전 시내까지 하루에 40분씩 버스를 타고 등하교를 하는 저의 큰딸 최좋은이는 올해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지금은 혼자서 버스를 잘 타고 다니지만, 처음에는 매우 서툴러서 엄마, 아빠가 같이 버스를 타고 다니며 훈련을 시켰습니다.
 한번은 약속이 있어서 다른 곳에 갔다가 학교 앞 정류장에서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30분이나 늦었습니다. 약속시간에 나타나지 않는 아빠를 기다리며 걱정하다가 혹시 다른 곳으로 가버리지나 않았을까, 아니면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땡볕에서 기다리다 지쳐 쓰러졌으면 어떻게 하나... 안절부절 걱정을 하다가 “아, 지금 내가 무슨 걱정을 하는거야! 기도할 수 있는데...” 즉시로 눈을 감고 주님을 불렀습니다.
 “주님, 제가 약속시간보다 30분이나 늦었는데, 좋은이가 잘 기다려 줬으면 좋겠습니다.” 걱정 말라는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버스가 정류장에 다가가는데 저 멀리 학교 입구 쪽에서 좋은이가 털래털래 걸어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오늘은 학교에서 더 공부하느라 30분 늦게 종례를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직접 단도직입적으로 주님을 불러 그분의 음성을 듣는 방법이 있습니다. 무엇을 잃어 버렸을 때 ‘아! 나의 건망증은 챔피언 감이야!’ 하지 말고 ‘오! 주님 무엇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것이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하고 물어 보면 그것이 있는 장소가 떠오릅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틀린 것은 아니지만, 주님의 음성을 듣는 가장 초보적인 방법에 불과 합니다.
 두 번째로, 좀 더 인격적인 주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은, 어떤 사건을 통해서 주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도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몸이 아플 때 ‘아이고, 너무 아픕니다. 빨리 낫게 해 주십시오’ 하고 기도 할 수도 있지만, 도대체 아픔을 주시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어떻게 해야 그 이유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는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물질적인 어려움이 있습니까? 돈을 달라고 하기 전에 왜 그런 물질적인 어려움을 당할까 그 이유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인간관계속에 어려움이 있습니까? 그렇게 인간관계를 어그러뜨리면서까지 하나님이 나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도대체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때달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텍스트인 성경을 읽으며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하루 세끼 밥을 정기적으로 먹는 것처럼 성경을 정기적으로 읽으면서 성경이 말하는 대로 따라 사는 것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 밥 먹는 시간이 딱 정해져 있는 것처럼 하루 중에 성경을 읽는 시간을 딱 정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성경을 읽는 것이 어렵고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잘 이해가 안될 수도 있는데 자꾸 읽다보면 이해가 됩니다.
 초등학교도 안 나와 일자무식인 저의 어머님에게 성경 전체를 14포인트 명조체로 편집을 하여 복사해서 10권의 두꺼운 책으로 제본해 드렸습니다. 그냥 글씨를 몰라도 대학노트에 베껴 그리라고 했습니다. 어머님이 진짜로 성경을 그리다가 어느 순간 성경이 저절로 읽어지는 신비한 체험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신약성경을 2회 쓰시고 구약성경을 다 읽으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성경을 읽고 쓸 때마다 예수님이 오셔서 “순례야” 하고 부르시기도 하시고 성경의 뜻을 알려 주시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성경을 읽으니 목사님이 주일 설교하시는 내용들이 다 생각이 나고 이해가 되더랍니다.
 그 밖에도 주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은 수없이 많습니다. 각자 자기에게 맞는 방법으로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4.빨리 달려갑시다.


 목자들은 천사들의 말을 듣고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무엇보다도 주님을 찾는데 그 우선순위를 두었습니다. 양들을 지키는 것보다 아기 예수님을 보려고 베들레헴으로 달려갔습니다.
 첫 번째로, 주님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의 발걸음 신속하고 재빨라야 합니다. 현대인들은 신앙을 인생의 한 악세사리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남으면 예배나 드리고, 돈이 남으면 감사나 하고, 자녀들의 시험이 눈앞에 닥치면 기도나 하고, 그러다 다 죽게 되어서야 주님께 이 몸을 드리겠다고 하지 않습니까?
 어떤 장로님이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는 젊었을 때는 열심히 놀다가 나이가 들어 힘이 빠지고 할 일이 없으면 그때 교회에 가서 밤낮으로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기도를 할 거야. 라고 생각했네. 어느날 큰 사고가 나서 입원을 했는데 중환자들이 모여 있는 병실에서  한 달을 있다가 나오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지. 죽어서 나가는 사람들도 많았고, 틈틈이 환자들과 이야기를 하는데, 다들 병이 나으면 이제부터 열심히 살겠다며 후회를 하더라고.... 나도 그때 깨달았지. 나의 노년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늙으면 기도하겠다며 기도하지 않은 것을 회개했지.” 그로보터 장로님은 하루에 한번 이상 무조건 교회에 가서 기도하는 것이 습관이 되셨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목자들은 받은 은혜를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목자들은 아기 예수를 만나 경배하고 돌아가 다른 사람들에게 전했습니다.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고하니” 목자들의 말을 듣고 기이히 여기는 자도 있었습니다.(18절)
 복음을 전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그것을 믿고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복음을 전하다가 거절을 당해도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전하라는 사명을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전하기만 하면 됩니다. 복음을 받아들이거나 거절하거나 하는 결과 까지 우리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 해서 전하는 것 까지만 하면 됩니다. 나머지는 주님께서 알아서 하십니다.
 세 번째로, 받은 계시를 마음에 깊이 간직해야 합니다. 은혜를 받았던 마리아는 천사들이 한 말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하기도 했습니다.(19절)
 복음을 듣는다고 다 생활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은혜 받은 자는 기뻐하고 감사하고 삶에 변화가 나타납니다. 은혜 받은 자는 복음을 전하고 싶어 하며, 그 일에서 보람을 찾으며, 빨리 달려가는 열심을 내는 것입니다. *


주님!
밤에 천사들이 일러준 대로 한걸음에 달려가 아기 예수를 영접한 목자들처럼,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에 목자들처럼 깨어 있어서 그 순간을 기쁨과 환희로 맞이하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을 믿는 우리의 신앙이 관념이나 습관으로 머물지 않고 우리의 삶 가운데 실제적으로 역사가 나타나는 실증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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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1.The Renovare Spiritual Formation Bible(두란노)
2.교부들의 성경주해<루카 복음서>분도 p.55-96
3.2000.10.29 믿음교회 주일오전 원고
4.2020.9.9 햇볕교회 수요예배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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