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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지빠귀 우는 아침
호랑지빠귀 처럼
그렇게
또렷하고
단아한 목소리로
주님을 부르는 아침은
성우처럼
그렇게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로
주님은 대답해 주시네
둘이 하나되고
다시 하나가
둘이 되는
신비의 시간
호랑지빠귀 우는 아침
ⓛ최용우 (무단전재및 재배포 대환영!)1999.12.18
주간 들꽃편지 제16호 199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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