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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창27:2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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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말씀]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만민이 너를 섬기겠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창27:28-29)
[밥]
이삭이 "하나님께서 너에게 충분한 비와 좋은 땅을 주시고 넉넉한 곡식과 포도주를 주실 것이다.
나라들이 너를 섬기고,백성들은 너에게 절할 것이다. 너는 네 형제들을 다스리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너에게 엎드려 절할 것이다. 너를 저주하는 사람은 저주를 받고,
너에게 복을 주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하고 그 아들 야곱을 축복하였음을 믿습니다.
[반찬]
야곱과 에서는 왜 그렇게 아버지의 '축복'을 받으려고 했을까?
아버지는 왜 한 아들에게만 '축복'을 하고 다른 아들에게는 더 이상 줄 것이 없다고 하셨을까?
다른 아들에게도 똑같이 '축복'을 해주면 될텐데... 말 한번 더 한다고 세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러나 당시에 아버지의 마지막 '축복'은 '유언'과 같은 효력이 있었다.
이미 첫번째 아들에게 재산을 다 줘버렸다면, 두번째 아들에게는 줄 재산이 없는 것처럼
이미 첫번째 아들에게 축복을 다 줘버렸기 때문에 더 이상 줄 것이 없었던 것이다.
[기도]
주님!
저에게 충분한 비와 좋은 땅을 주시고 넉넉한 곡식과 포도주를 주시옵소서.
나라들이 저를 섬기게 하시고,백성들이 저에게 절하게 하시고
저를 저주하는 사람은 저주를 받고, 저에게 복을 주는 사람은 복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브라함과 야곱과 이삭에게 주셨단 축복을 저에게도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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