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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
아름다운 휴식
안녕 안녕
투명한 이슬방울
풀꽃들과 아침인사
옹달샘에 그려진 산수화
산새들의 속삭임
나는 기쁜찬송 부른다.
푸른 하늘
초록빛 자연
시원한 산들바람
싱그러운 향기
작은 통나무 집에서
나는 성경말씀 묵상한다.
붉은 노을
한가로운 두루미
저녁밥짓는 연기
아이들 부르는 소리
서서히 별이 내리는 밤
나는 감사기도 드린다.
ⓛ최용우 (무단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19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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