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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
주님, 저는
주님 저는 다만
주님께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미천한 일, 힘든 일, 짜증스런 일이라도
아무도 안하는 일, 외면하는 일, 버린일 일지라도
주님, 저는 다만
주님께서 하라 하시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주님, 주님이 주시는 새 힘과 의지와 역사로
주님의 목적 이루기 위하여
이 모난 돌을 주님께서 다듬으소서
주님 저는 다만
주님께서 써 주시기를 겸손히 기다립니다.
주님 저는 다만
주님께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미천한 일, 힘든 일, 짜증스런 일이라도
아무도 안하는 일, 외면하는 일, 버린일 일지라도
주님, 저는 다만
주님께서 하라 하시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주님, 주님이 주시는 새 힘과 의지와 역사로
주님의 목적 이루기 위하여
이 모난 돌을 주님께서 다듬으소서
주님 저는 다만
주님께서 써 주시기를 겸손히 기다립니다.
ⓛ최용우 (무단전재및 재배포 대환영!)1991.9.2
들꽃편지 제5호 199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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