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우의 詩모음
詩와꽃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사진-좋은이 손과 아빠손입니다. 주님의 손을 잡으렵니다 하나님, 사는게 참 힘드네요. 외롭고 슬프고 낙심되고 참 사는것이 고달퍼 아무데나 주저 앉고 싶고 에라,모르겠다 드러눕고만 싶네요. 하나님, 저를 일으켜 세워주소서 병든 이를 어루만지던 손, 외롭고 상처받은 가슴을 쓰다듬던 손 흐르는 눈물을 씻어 주셨던 그 손을 꼬옥, 잡고 일어서고 싶네요.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2002.3.16
2002.03.16 23:28:42
2002.03.24 17:24:45
2002.03.28 19:55:13
2019.06.11 16: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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