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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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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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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 권 하나님의 선 - 33. 모든 것은 무에서.....
업은 당신을 찬양하기를
'우리들이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우리들은 그대를 사랑하리라.
업이 당신을 찬양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그러한 것들은 시간 속에서 시작과 끝,흥륭과 몰락, 진보와 퇴보,
만개와 조락의 때를 갖습니다.
그러한 것들에 있어서 아침과 저녁이,
반은 숨고 반은 나타내면서 교체됩니다.
사실 그러한 것들은 당신에 의해 무에서 만들어진 것이고
당신으로부터 만들어진 것은 아니고
또 당신의 것이 아닌 어떤 질료나 혹은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어떤 질료에서 만들어진 것도 아니고
'함께 창조된 질료' 즉 당신에 의해서 사물이 창조됨과 동시에
창조된 질료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당신은 이 무형의 질료에 아무런 시간조차도
개입시키지 않고 형태를 중 것이니까요.
사실 천지의 질료와 천지의 미려한 형태와는 각각 다릅니다.
당신은 질료를 완전한 무에서, 세계의 미려한 형태를 한
그 무형의 질료에서 만든 것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양자를 같이 만든 것이지
질료의 뒤에 잠시 틈을 두고 만든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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