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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자!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2207 추천 수 0 2011.04.29 06: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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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062번째 쪽지!

 

□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자!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다보면 참 곤란한 일이 많습니다.
어쩜, 그렇게 사람들이 욕을 많이 하는지 그냥 욕이 빠지면 대화가 안될 정도입니다. 어쩜 그렇게 거짓말을 많이 하는지 그냥 거짓말을 너무 자연스럽게 해서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오히려 낯설 정도입니다. 어쩜 그렇게 사람들이 이기적인지 절대로 자신들은 손해보려 하지 않고 책임지려 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선하신 지배를 받는 곳이 아니고 악한 세력(마귀)의 지배를 받는 타락한 곳이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세상을 두고보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원수의 머리를 깨부수어 버리셨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타락한 세상에서 악한 세력(마귀)를 꼼짝 못하게 만들 강력한 무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이름의 권세'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주어지는 수많은 권세 중에 단 몇 가지만 가지고도 이 악한 세상을 초토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두 가지만 알려드릴께요)
"예수 이름으로 나는 더러운 말을 입 밖에 내지 않겠노라!"
사람들은 쌍소리를 해야 상대방을 이긴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깁니다. 이 순간부터 입으로 내는 모든 말 가운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욕'을 빼십시오. 그 한가지만 가지고도 '욕쟁이'들을 부끄럽게 할 수 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나는 '정직'한 사람이 되겠노라!"
모든 거짓말이나 속이는 일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나도 거짓말을 하고 있고, 상대방도 지금 거짓말을 하고, 그것을 서로 다 알면서도 서로 거짓말을 하는 거짓의 세상에서 '정직'한 사람은 충격입니다. 거짓말과 속이는 일이 일상화 된 사람들은 '정직' 앞에서 속수무책이 될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이 주신 무기를 버려둔 채 세상 사람들과 함께 욕과, 거짓말과, 속이는 일로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가슴아픈 일입니까? ⓒ최용우

 

♥2011.4.29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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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파워미션

2011.04.29 08:56:01

오늘 이 아침에 너무도 동감합니다.

모왕

2011.04.29 17:28:20

답답한 세상이죠!

생수의 강

2011.05.10 11:48:06

하나님의 자녀로서 구별된 삶을 살도록 늘 조심하며 살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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