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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막4:3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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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류두현 목사 |
참고 : | 나사렛교회 |
겨자씨의 믿음
본문:마가복음 4;30∼32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막 4:31)
1637년 한 젊은 목사가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지 1년도 안돼 폐결핵으로 죽게 됐습니다. 가난한 목사여서 가진 것이라고는 300권의 책밖에는 없었습니다. 젊은 목사는 그 책을 자신이 거주하던 도시에 개교한 대학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책을 보내면서 편지 한 통을 동봉했습니다.
“나는 꿈을 안고 신대륙에 건너왔습니다. 좀더 신학을 공부하고 싶었고 법률도 배우고 싶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과학을 공부해서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고 싶었습니다.” 편지에 감동을 받은 대학이사회는 학교의 이름을 젊은 목사의 성을 따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대학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하버드대입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사람은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 우리는 작고 불충분한 현실을 부끄러워해서는 안됩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매우 위대한 일도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대한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련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격언에 ‘아주 시고 쓴 레몬을 주거든 그것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신 레몬을 시다고 버리지 말고 달콤한 레몬차로 만들라’는 말입니다. 인생은 언제나 달콤한 것이 아닙니다. 쓰디쓴 경험을 달콤한 축복으로 바꾸며 사는 것입니다.
둘째, 우리 안에 있는 위대한 가능성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은 겨자씨의 비유를 통해 작은 것만을 말씀한 것이 아닙니다. 겨자씨 안에 있는 생명력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겨자씨는 비록 작지만 그 속에 생명력이 있기 때문에 큰 나무로 자라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 자신이 작고 볼품 없어도 우리 속에 생명이 있기만 하면 큰 나무로 자라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세상에 생명을 주는 생명의 떡이라고 하셨습니다. 복음서를 보면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생명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셋째, 우리의 성장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겨자씨처럼 작고 보잘것 없는 우리가 왜 자라야 합니까? 우리가 큰 나무가 되어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32절에서는 예수님은 겨자씨가 자라서 큰 나무가 되어야 할 이유를 말씀하셨습니다.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는 말씀에는 그 만큼 크게 자란다는 뜻도 있지만 “크게 자라서 공중의 새들이 깃들이도록 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책임을 더 강조하신 것입니다. 나를 성장시킨 주님의 의도를 바로 알기를 축원합니다.
* 기도: 언제나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당신의 사랑 때문에 나는 피곤함을 모른 채 열심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 은혜를 영원히 기억하며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류두현 목사(나사렛교회)
본문:마가복음 4;30∼32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막 4:31)
1637년 한 젊은 목사가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지 1년도 안돼 폐결핵으로 죽게 됐습니다. 가난한 목사여서 가진 것이라고는 300권의 책밖에는 없었습니다. 젊은 목사는 그 책을 자신이 거주하던 도시에 개교한 대학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책을 보내면서 편지 한 통을 동봉했습니다.
“나는 꿈을 안고 신대륙에 건너왔습니다. 좀더 신학을 공부하고 싶었고 법률도 배우고 싶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과학을 공부해서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고 싶었습니다.” 편지에 감동을 받은 대학이사회는 학교의 이름을 젊은 목사의 성을 따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대학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하버드대입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사람은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 우리는 작고 불충분한 현실을 부끄러워해서는 안됩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매우 위대한 일도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대한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련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격언에 ‘아주 시고 쓴 레몬을 주거든 그것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신 레몬을 시다고 버리지 말고 달콤한 레몬차로 만들라’는 말입니다. 인생은 언제나 달콤한 것이 아닙니다. 쓰디쓴 경험을 달콤한 축복으로 바꾸며 사는 것입니다.
둘째, 우리 안에 있는 위대한 가능성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은 겨자씨의 비유를 통해 작은 것만을 말씀한 것이 아닙니다. 겨자씨 안에 있는 생명력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겨자씨는 비록 작지만 그 속에 생명력이 있기 때문에 큰 나무로 자라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 자신이 작고 볼품 없어도 우리 속에 생명이 있기만 하면 큰 나무로 자라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세상에 생명을 주는 생명의 떡이라고 하셨습니다. 복음서를 보면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생명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셋째, 우리의 성장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겨자씨처럼 작고 보잘것 없는 우리가 왜 자라야 합니까? 우리가 큰 나무가 되어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32절에서는 예수님은 겨자씨가 자라서 큰 나무가 되어야 할 이유를 말씀하셨습니다.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는 말씀에는 그 만큼 크게 자란다는 뜻도 있지만 “크게 자라서 공중의 새들이 깃들이도록 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책임을 더 강조하신 것입니다. 나를 성장시킨 주님의 의도를 바로 알기를 축원합니다.
* 기도: 언제나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당신의 사랑 때문에 나는 피곤함을 모른 채 열심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 은혜를 영원히 기억하며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류두현 목사(나사렛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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