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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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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t888 |
2011.5.1 주일 오전 예배설교
성경 : 마11:20, 25-26
제목 : 하나님의 뜻을 계시 받으려면
마11:20-26 ‘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 아멘.
최근에 여러 이단이 하나님의 뜻을 직접 듣는다고도 하고 전통적인 개신교 교회 목사라는 사람 중에도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는다거나 듣는 방법을 가르친다고 합니다. 그런 유형의 책들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구약시대에 선지자나 특별한 자에게 말씀과 뜻을 계시하시고 전달하시다가 신약에는 말씀이 육신으로 입고 오신 예수님께서 직접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하시고 그 다음에는 사도들이 3년 동안 배우고 터득한 것을 성령 충만하여 깨닫고 힘 있게 가르치는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교회가 창설되었습니다. 그 후 성경이 완성이 되고 그 뒤로는 주로 하나님의 뜻이 설교와 전도자의 전도를 통하여 전달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정통교회는 성경을 믿음과 하나님의 뜻을 정하는 잣대로 삼고 모든 믿음의 기준을 성경에 둡니다. <하나님의 뜻을 계시 받으려면> 어떤 자가 되어야 합니까?
1. 회개한 자가 하나님의 뜻을 압니다
기독교는 지식의 종교가 아니라 죄를 회개하는 종교입니다. 회개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세상 지식을 갖추어도 알지 못합니다. 요6:63에 주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듯이 성경진리는 영적 말씀이기 때문에 최소한 마음으로 들을 수 있다고 해야 하고 마음으로도 다 안 되고 영으로 들어야 한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마11: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예수님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인으로 하여금 회개하고 믿게 하기 위함에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전도의 말씀이 회개하라! 는 외침이었습니다. 세례요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느 시기에 어떤 방식으로든지 사람이 죄인임을 고하고 회개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교회가 땅에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적을 보면 믿게 된다고 하나 기적을 보고도 믿지 않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오늘 본문에 뭐라고 했습니까? 예수님께서 권능을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치 않더라, 즉 안 믿어서 책망하셨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믿음은 반드시 회개가 앞서야 합니다.
예수님의 능력을 믿는 거야 누구나 믿을 수 있지만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눅24: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아무리 사랑하라, 기독교의 중심이다고 가르쳐도 되는 게 아닙니다. 회개하면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도의 전한 복음을 듣고 회개한 후 즉시,행2:44-46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2. 어린아이같이 겸손해야 하나님의 뜻을 계시받습니다
신학을 많이 한다고 세상의 책을 많이 본다고 하나님의 뜻을 명확하게 아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어린아이처럼 겸손하면 그 자리에서 주의 계시가 임합니다. 지식과 세상 것으로 교만해지면 그게 종교적일찌라도 교만하면 영안이 어두워서 하나님의 뜻을 벗어납니다.
본문 마11:25-26 ‘25. ...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어린 아이처럼 된다함은 자신의 지식은 무지요 세상으로 잘난 것이 모두 연약한 것으로 알고 주님만을 의지하는 자를 상징적으로 가르치신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천국의 모형으로 말씀하실 때(마19:14) 애들은 누구나 천국에 들어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애도 애 나름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영악해서 옛날보다 많이 다릅니다. 부모들이 사람으로 커가는 법을 가르치지 않고 남 죽이고 나만 사는 법을 가르치다보니까 악해져버렸습니다.
어린이는 아직 자라는 모종처럼 조심스럽게 다루면서 교육하고 훈련해야 할 존재들이지 이들이 천국을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이끌 존재는 아닙니다. 그들도 원죄성을 안고 나서 점점 죄악을 뿜어 낼 것이므로 미리 가르치고 훈련하고 주를 믿고 의지하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다만 성경에 등장하는 어린아이에 관해서 우리가 이해해야 할 사항은 아이도 중요하지만 어린아이가 어른의 말을 순종하고 잘 듣는다는 것에서 천국인의 모델로 삼으신 것임을 알고 어른이라도 하나님을 그렇게 의지해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성경에서 계시 받아 하나님의 일을 맡아 수행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겸손한 자들이었다는 겁니다. 어느 정도냐 하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윤리적인 차원을 넘어서서 하나님께 완전히 굴복한 사람이었음을 봅니다. 구약에 계시를 많이 받은 자라면 모세입니다. 모세는 80세에 부름 받아 하나님의 일을 수행했습니다. 신약 바울도 교만하기 짝이 없던 과거로부터 주님의 부름을 입고 난 뒤 날마다 솟아오르는 자기중심을 죽이는 연습으로 날마다 겸손하여 은혜를 더 받고자 했던 위대한 사도였습니다.
뭘 좀 알면 상대가 누구인지도 알지도 못하고 교만하게 혼자 다 아는 냥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가 없습니다. 지식을 겸비하고 정보를 많이 가졌다고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것 아닙니다. 알아도 또 알아야 할 것이 있음을 알고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고전 8: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고전 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계시를 받겠다고 기도하러 산에 오르거나 교회에서 신비체험을 위한 이상한 행동의 기도를 한다거나 하지 말고 앉으나 서나 회개하는 생활이 연속되면 하나님의 계시는 계속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성경대로 사는 것인데 사람들이 마음과 행위는 엉망이면서 갑자기 하늘로부터 나는 소리를 듣겠다고 하는 것은 소위 기회주의 한방주의입니다. 기독교 신앙을 주술적이고 마술적인 것으로 알고 믿으려 하는 한국교회 교인들은 옛이나 지금이나 여전합니다. 기복신앙주의 사상으로 내버려두었기 때문입니다. 회개하고 겸손하면 다 깨닫게 되고 마음이 어린아이처럼 순전해지면 개인적인 지도의 계시가 있을 것입니다. 믿기를 축원합니다.*
성경 : 마11:20, 25-26
제목 : 하나님의 뜻을 계시 받으려면
마11:20-26 ‘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 아멘.
최근에 여러 이단이 하나님의 뜻을 직접 듣는다고도 하고 전통적인 개신교 교회 목사라는 사람 중에도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는다거나 듣는 방법을 가르친다고 합니다. 그런 유형의 책들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구약시대에 선지자나 특별한 자에게 말씀과 뜻을 계시하시고 전달하시다가 신약에는 말씀이 육신으로 입고 오신 예수님께서 직접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하시고 그 다음에는 사도들이 3년 동안 배우고 터득한 것을 성령 충만하여 깨닫고 힘 있게 가르치는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교회가 창설되었습니다. 그 후 성경이 완성이 되고 그 뒤로는 주로 하나님의 뜻이 설교와 전도자의 전도를 통하여 전달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정통교회는 성경을 믿음과 하나님의 뜻을 정하는 잣대로 삼고 모든 믿음의 기준을 성경에 둡니다. <하나님의 뜻을 계시 받으려면> 어떤 자가 되어야 합니까?
1. 회개한 자가 하나님의 뜻을 압니다
기독교는 지식의 종교가 아니라 죄를 회개하는 종교입니다. 회개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세상 지식을 갖추어도 알지 못합니다. 요6:63에 주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듯이 성경진리는 영적 말씀이기 때문에 최소한 마음으로 들을 수 있다고 해야 하고 마음으로도 다 안 되고 영으로 들어야 한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마11: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예수님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인으로 하여금 회개하고 믿게 하기 위함에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전도의 말씀이 회개하라! 는 외침이었습니다. 세례요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느 시기에 어떤 방식으로든지 사람이 죄인임을 고하고 회개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교회가 땅에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적을 보면 믿게 된다고 하나 기적을 보고도 믿지 않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오늘 본문에 뭐라고 했습니까? 예수님께서 권능을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치 않더라, 즉 안 믿어서 책망하셨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믿음은 반드시 회개가 앞서야 합니다.
예수님의 능력을 믿는 거야 누구나 믿을 수 있지만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눅24: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아무리 사랑하라, 기독교의 중심이다고 가르쳐도 되는 게 아닙니다. 회개하면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도의 전한 복음을 듣고 회개한 후 즉시,행2:44-46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2. 어린아이같이 겸손해야 하나님의 뜻을 계시받습니다
신학을 많이 한다고 세상의 책을 많이 본다고 하나님의 뜻을 명확하게 아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어린아이처럼 겸손하면 그 자리에서 주의 계시가 임합니다. 지식과 세상 것으로 교만해지면 그게 종교적일찌라도 교만하면 영안이 어두워서 하나님의 뜻을 벗어납니다.
본문 마11:25-26 ‘25. ...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어린 아이처럼 된다함은 자신의 지식은 무지요 세상으로 잘난 것이 모두 연약한 것으로 알고 주님만을 의지하는 자를 상징적으로 가르치신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천국의 모형으로 말씀하실 때(마19:14) 애들은 누구나 천국에 들어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애도 애 나름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영악해서 옛날보다 많이 다릅니다. 부모들이 사람으로 커가는 법을 가르치지 않고 남 죽이고 나만 사는 법을 가르치다보니까 악해져버렸습니다.
어린이는 아직 자라는 모종처럼 조심스럽게 다루면서 교육하고 훈련해야 할 존재들이지 이들이 천국을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이끌 존재는 아닙니다. 그들도 원죄성을 안고 나서 점점 죄악을 뿜어 낼 것이므로 미리 가르치고 훈련하고 주를 믿고 의지하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다만 성경에 등장하는 어린아이에 관해서 우리가 이해해야 할 사항은 아이도 중요하지만 어린아이가 어른의 말을 순종하고 잘 듣는다는 것에서 천국인의 모델로 삼으신 것임을 알고 어른이라도 하나님을 그렇게 의지해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성경에서 계시 받아 하나님의 일을 맡아 수행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겸손한 자들이었다는 겁니다. 어느 정도냐 하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윤리적인 차원을 넘어서서 하나님께 완전히 굴복한 사람이었음을 봅니다. 구약에 계시를 많이 받은 자라면 모세입니다. 모세는 80세에 부름 받아 하나님의 일을 수행했습니다. 신약 바울도 교만하기 짝이 없던 과거로부터 주님의 부름을 입고 난 뒤 날마다 솟아오르는 자기중심을 죽이는 연습으로 날마다 겸손하여 은혜를 더 받고자 했던 위대한 사도였습니다.
뭘 좀 알면 상대가 누구인지도 알지도 못하고 교만하게 혼자 다 아는 냥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가 없습니다. 지식을 겸비하고 정보를 많이 가졌다고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것 아닙니다. 알아도 또 알아야 할 것이 있음을 알고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고전 8: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고전 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계시를 받겠다고 기도하러 산에 오르거나 교회에서 신비체험을 위한 이상한 행동의 기도를 한다거나 하지 말고 앉으나 서나 회개하는 생활이 연속되면 하나님의 계시는 계속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성경대로 사는 것인데 사람들이 마음과 행위는 엉망이면서 갑자기 하늘로부터 나는 소리를 듣겠다고 하는 것은 소위 기회주의 한방주의입니다. 기독교 신앙을 주술적이고 마술적인 것으로 알고 믿으려 하는 한국교회 교인들은 옛이나 지금이나 여전합니다. 기복신앙주의 사상으로 내버려두었기 때문입니다. 회개하고 겸손하면 다 깨닫게 되고 마음이 어린아이처럼 순전해지면 개인적인 지도의 계시가 있을 것입니다. 믿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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